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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개 공익재단의 '5色 봉사'
서울 진관외동에 사는 홍희순(74) 할머니의 집은 요즘 새단장에 분주하다. LG복지재단이 전국 1백35가구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따뜻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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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얼굴기형환자 후원회 출범
한국 얼굴기형 환자 후원회가 16일 출범했다. 후원회는 1998년 서울대 치대 얼굴기형센터 소장인 정필훈 교수를 중심으로 전문 의사들이 만든 단체로, 안면기형수술을 담당하는 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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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서러웠던 中중퇴 일식집 사장님 횟감처럼 싱싱한 불우 어린이 사랑
해마다 이맘때면 서울대병원에는 작지만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한 일식집 주인이 가난한 어린이들 치료에 써달라며 한해 동안 푼푼이 모아온 돈다발을 건네는 행사다. 서울 강남구 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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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과의사모임' 불우노인들에게 틀니 제공
2일 오후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보건지소 2층 치과 진료실. 할아버지 두명이 입을 벌린 채 의자에 누워 있다. 이들 곁에서 치과 공중보건의 임지준(林志俊.30)씨와 포천군 보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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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일교수 국제구순구개열재단서 봉사대상 수상
민병일(閔丙一.70.서울대 치대 명예교수)대한구순구개열(언청이)학회장은 지난 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구순구개열재단 제1차 세계대회에서 초대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閔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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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친의 유지 인술로 실천
애국지사 후산 서병철 선생의 단 하나밖에 없는 혈육 서정익 박사(65·한독병원원장·서울 남대문로5가774)는 선친의 유지를 인술로 실천하고있다. 후산은 21세 때 나라를 빼앗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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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끝)
「라오테」병원에서 3년을 일하면서 그는 토마티 박사와 부분적으로 견해가 다름을 내심 발견했다. 아마도 「토마티」박사는 의학분야이고 그는 심리학 분야였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