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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佛聯 자비의집 개원1돌 결식노인.불우아동에 사랑의 손길
경제정의실천불교연합(경불련)이 결식 노인과 불우아동을 위해 상설 무료 급식소로 운영하고 있는「자비의 집」이 개원 1주년을맞았다.지난해 9월 서울 노원구 상계3동에 이어 그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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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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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가정 돕기 일일찻집-포항공대
포항공대복지조합 여직원 모임인 초록회는 21일 교내에서 가진「불우가정과 무의탁노인돕기 일일찻집」에서 생긴 수익금 1백50만원을 포항시 상도동에 거주하는 무의탁노인과 불우이웃 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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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프랑스 고물 고쳐팔아 거액기금
현대인에게 있어 자원봉사는 선행이 아니라 「권리의 행사」입니다.그것을 통해 현대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하는 삶의근본 물음에 대한 정답을 얻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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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민 사랑의결연 참가열기-소년소녀가장돕기 신청잇따라
강남구 지역주민들이 소년.소녀가장등 관내 생활보호대상자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강남구가 관내 생활보호대상자들을 돕기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사랑의 결연사업」에 주민의 참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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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親善대사 영화배우 안성기씨
우리도 이제 도움을 받는 민족에서 도움을 주는 민족으로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우리보다 어려운 지구촌 형제들을 돕는자원봉사,그 자부심과 에너지를 모아 선진국으로 향하는 정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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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6% 복권구입 경험-제일제당 사외보 조사
한국 주부중 96%가 한번 이상 복권을 구입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누구나 巨金의 행운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또 공짜돈이 생기면 저축하겠다는 주부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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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저축의날 수상자 명단
제30회 저축의 날 행사가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洪在馨재무부장관.金明浩한국은행총재등 정부관계자.저축미담자. 유공자.저축기관 임직원등 5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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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23억원 내놓아-한약방주인이 복지법인 설립
『밥 한술도 배고픈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시골의 40대 한약방 주인이 17년간 한약방을 하면서 남몰래 모은 22억8천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선뜻 내놓아 화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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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이웃사랑 앞장-5월 발족 인천 이동상담실
『어려움이 있는 곳엔 언제든지 찾아갑니다.』 자원봉사자 37명과 시직원 5명으로 구성된 인천시 이동상담실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찾아 도와주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이동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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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촌마을 전주제지/“한가족 됐다”(지방패트롤)
◎1사1촌 자매결연 첫 결실/매년 9월8일 경축일 잔치열기로 덕촌마을/주민성원에 환경개선 사업 등 약속 전주제지 『오늘부터 전주제지와 덕촌마을은 영원한 한가족입니다.』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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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의 온정… 훈훈한 추석/불우이웃돕는 부산 「두발로」 모임
◎명절때면 소년가장·노인에 성금전달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구두약이 묻은 돈을 조금씩 보탰습니다.』 부산시 서면일대에서 구두를 닦는 미화원 4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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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에 조직적 현금공세/연기군/불우돕기 명목 1가구 3만원씩
◎군사업비 총선직전 집중사용/공무원 선거배치표도 작성 【대전=권영민·안남영·고대훈기자】 한준수 전 연기군수가 폭로한 3·24총선 「관권개입」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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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확대 피하려 “핵심 우회” 인상
◎검찰 「관권선거」수사 중간점검/정치자금법 관련땐 더욱 파문/공무원 개입 등 곁가지만 주력 충남 연기 「관권부정선거」 검찰수사는 4일부터 7일 오전까지 관계공무원 22명과 주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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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 마다않고 “한표열기”/역·터미널 행락인파도 크게 줄어
◎한마을 28명 15분에 “투표끝”/백27세 할머니 나오자 박수/택시기사가 노인 백여명 무료봉사 칭송 14대 2백37명의 선량을 뽑는 민의의 발길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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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전북 익산군「역사의 향취」되살리기 한창
전북 익산군은 금강과 만경강을 경계로 펼쳐진 임옥평야를 중심으로 농경문화를 꽃피워왔고 삼한시대 마한과 백제시대 도읍지(또는 별도)로 문화유적이 살아 숨쉬고 있는 역사의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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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대구·구미 배후 도시로 발돋움|왜관읍-경북
영남 제일의 요새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적을 물리쳐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있는 호국의 고장이자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왜관읍이 대구·구미시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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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살포 먹자판 관개입/춤추는“타락3박자”(선거혁명이루자 기동취재)
◎계·점조직·우편통해 금품공세/지구당마다 반협박조·흥정 전화 하루 수십통씩/비표 주고는 돈과 교환… 벌써 수억원 살포설도 여야 각 정당들은 탈·편법지침서를 시달하고 후보자들은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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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당락예상 힘든 치열한 접전(총선 열전현장:24)
◎민자민주무소속 농정공방 3파전 전남 무안/30∼40대 후보들 지역개발공약 경쟁 대구 서을 ▷경기 광명◁ 전통적인 야당 강세지역으로 서울과 동일한 생활권인데다 기존 서민층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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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항공 산업 기지" 힘찬 날개짓|사천군-경남도
경남 사천군이 2000년대 첨단 항공 산업 단지로 탈바꿈한다. 남해안의 영세한 농·어촌으로 머물러온 사천은 정부의 차세대 전투기 생산 계획에 따라 사남면 방지·유천리 일대 85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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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읍 경북 영일군|포항 배후 주거도시 각광
원효대사가 구름을 타고 산봉우리를 넘나들면서 수도를 했다는 전설이 깃들인 운제산이 병풍처럼 둘려 있는 경북영일군오천읍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포항철강공단을 배경으로 포정시의 배후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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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경남 고창군
거창읍이 경남서북부 내륙지역의 교육·관광·문화 중심도시로 조성된다. 거창은 경북·전북과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영호남의 관문인데다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이후 대구와 광주간의 왕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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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고양시|시승격 앞둔「서울의 베드타운」
경기도고양군이 불과 10년사이에 급성장, 내년 2월1일 시승격이 확정돼 25만여주민들은 축제분위기에 한껏 부풀어있다. 그것도 1∼2개읍이 승격되는 판례를 깨고 6개읍, 1개면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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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요원 있으나마나
「달동네」를 돌며 생활보호대상자 선정·생계지원·취업알선·직업훈련 등 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사회복지전문요원이 제도도입 5년이 지났지만 행정내부의 몰이해와 부처간 이해갈등, 예산·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