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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가치가 큰데도 방치돼 온 광양 불암산성.중흥산성과 강진 마도진(馬島鎭)만호성지(萬戶城址)가 지방 문화재로 지정된다. 전남도 문화재위원회는 23일 광양시 진상면의 불암산성과 광양
중앙일보
1999.12.25 00:00
2024.07.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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