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밀수 일제 무선전화기 휴대전화기로 둔갑/5∼20㎞ 거리도 통화가능

    ◎올 백37건 적발/값싼 가정요금만 물어 가정용 무선전화기(코드리스폰) 본체와 건물 옥상의 특수안테나를 연결,송수화기만 가지고 본체에서 4∼5㎞,때로는 20∼40㎞ 떨어진 곳에서도

    중앙일보

    1992.09.01 00:00

  • 불법유통 외제 가전제품 판매/67명 적발 약식기소

    서울지검 형사4부 이용검사는 3일 서울시내 세운상가·용산전자랜드·남대문시장 등의 전자제품점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밀수입 등 불법경로로 들어온 외제품을 취급해온 혐의(전기용품 안전

    중앙일보

    1992.07.04 00:00

  • 신종 외화유출 방지책 없는가(사설)

    국제화와 개방화라는 세계경제 흐름에 맞게 관계 법률과 규정을 바꾸어 놓아도 실물경제의 밑바닥에서부터 이것이 이행되지 않거나 정부 책임자의 실현의지가 약할때는 오히려 역작용이 나타난

    중앙일보

    1992.04.29 00:00

  • 은행­지하경제 “불법합작” 충격/TC밀반출 어떻게 이뤄졌나

    ◎실적에 급급 마구 판매… 웃돈 붙여 암달러상에/암달러상은 밀수꾼·재산도피자에 팔아 차익/수사시작되자 은행판매 크게 줄어 검찰이 9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끝에 전모를 밝힌 여행자수

    중앙일보

    1992.04.28 00:00

  • 여행자수표 2억불대 밀반출/4개파 18명구속/재산도피·밀수에 이용

    ◎19명 수배·판매한 은행원 67명 문책통고/검찰 시중은행 여행자수표(Traveler’Check) 판매제도의 허점을 이용,3년여동안 2억4천만달러(한화 1천8백억원 상당)를 미국·

    중앙일보

    1992.04.28 00:00

  • 은행환전 용이/공항 무사통과/구멍뚫린 여행자수표 관리

    ◎여권 원본확인 규정무시 은행/X선엔 검색안돼 무방비 공항 돈벌이에 급급한 은행들이 환전에 따른 기본적 확인의무를 아예 무시,외화밀반출에 「공범」역할을 한다. 또 불법으로 환전된

    중앙일보

    1992.04.28 00:00

  • 북,핵폭발장치 이미 개발/최근 2개월간 플루토늄 56㎏ 밀수입도

    ◎동방연 부소장 주장 【모스크바=연합】 북한은 이미 90년 초에 핵폭발장치를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독립국가연합(CIS)내 밀수출업자들로부터 핵무기제조원료인 플루토늄을 불법 매입하고

    중앙일보

    1992.04.25 00:00

  • (3)간접자본 부실…통계조차 없다|"모래성 경제" 베트남

    『베트남경제는 따오기와 같다. 숲 속에서 들리는 따오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따라 들어가지만 막상 따오기의 모습은 볼 수가 없다. 따오기를 찾아 헤매다 포기한 채 숲 밖으로 나오면 다

    중앙일보

    1992.01.28 00:00

  • 몰락과 도약,우리의 선택에 달렸다(사설)

    ◎새 발상,새 행동으로 새로이 시작하자 ○목표 분명히 해야 산다 세기적 대변혁의 격랑속에서 새해를 맞는다. 국제질서가 재편되고 기존가치관에 대한 인식이 깨지면서 우리가 처해 있는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중국산인삼 2t 압수

    【대전=김현태기자】 올들어 중국산 인삼을 불법거래 하다 중간상인 39명이 적말되는등 국내시장에서 중국산 인삼의 불법유통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중앙일보

    1991.09.27 00:00

  • 「부자 착각」속에 사는 한국인들/로이터통신 「한국 과소비병」특집

    ◎돈쓰는 재미에 흑자서 적자로/구인광고에도 「잔업없음」 필수 한때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했던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제는 여가를 즐기는 경향이 늘고 있다. 노동부가 조사한 우리나라

    중앙일보

    1991.09.04 00:00

  • 꼬리 길어 밟힌 외화 밀 반출|드러난 외화 도피 사범 중 최고액

    24일 검찰에 적발된 거액 외화유출 사건은 그 액수가 2천만달러(한화 1백43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인데다 외화반출 목적 또한 부도덕하기 짝이 없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화를

    중앙일보

    1991.07.25 00:00

  • 밀수입·불법유통/일제가전품 단속/수입규제 불구 시중 범람

    ◎컬러TV 캠코더·음향기기등/전년동기비 6배나 늘어 대일무역적자가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21인치이상 컬러TV·캠코더·음향기기등 일본제 가전제품의 수입이 금지되고 있으나 최근 이들제

    중앙일보

    1991.05.14 00:00

  • 코피 끓이는 외제용품 흠 투 성이

    시판되고 있는 외제 코피 제조기(코피 메이커) 상당수가 안전도가 떨어지는 데다 수입 전기용품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으로 밝혀졌다. 또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입

    중앙일보

    1991.04.20 00:00

  • 불법 외화반출 단속강화/무역가장등 심사 철저

    ◎사치성 수입물품 가격도 전부 검사/관세청장 지시 관세청은 불법외화반출사범에 대한 단속과 사치성 수입물품에 대한 가격심사를 강화키로 했다. 이수휴 관세청장은 17일 오전 관세청에서

    중앙일보

    1990.09.17 00:00

  • 중고 오락기 8억어치 일본서 불법으로 수입

    【부산=강진권기자】 일본서 핫머니를 들여와 수입이 금지된 중고구슬치기 빠찡꼬오락기 2천여대(시가 40억원상당)를 밀반입하려던 국제오락기밀수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중앙일보

    1990.07.16 00:00

  • 불법 일제 레이저디스크 유흥가서 판친다.

    불법 일제 레이저음반이 범람할 기미다. 레이저음반이란 비디오처럼 그림과 소리가 동시에 나오는 음반으로 일제는 국내수입이 금지돼있다. 이 레이저음반이 강남일대 유흥가의 가라오케집에서

    중앙일보

    1990.06.25 00:00

  • 오늘의 자유중국/격변하는 현장에 가다:4

    ◎총든 폭력배… 치안 “몸살”/본토와 해상 인신매매까지/“사고없으면 된다” 교통질서 무법천지/공원등 위락시설 최고급… 이용도 무료 【이춘성특파원】 대만의 치안은 부재상태다. 폭력조

    중앙일보

    1990.06.16 00:00

  • 문신기구등 불법 제작/제조업자등 11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4일 미용문신기구 1천여대를 불법제작,서울시내 50여개 미용실에 팔아온 심재승씨(35ㆍ서울 상봉동 113),문신액을 대만으로부터 밀수입한 화교 왕옥방씨(41ㆍ

    중앙일보

    1990.05.15 00:00

  • 마약 생산ㆍ유통 봉쇄대책 밝혀라(국회 본회의 지상중계)

    ◎낙후된 내륙지역 개발계획 없나 ○사회분야 질문 요지 ▲황낙주의원(민자)=지난 10년동안 인구는 12.5% 늘어난 데 반해 범죄는 65.1%란 엄청난 비율로 증가했다. 또 89년

    중앙일보

    1990.03.05 00:00

  • 청소년과 비디오

    영상문화의 총아로 등장한 비디오가 우리의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최근 YMCA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서울시내 중·고교생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중앙일보

    1989.12.06 00:00

  • "서경원 의원 「약물 검사」해보자"

    4일 안기부 감사에서는 권노갑·이재근·정웅 의원 등 평민당 의원들이 주로 나서 김 총재 친서 설 유포 등을 들어 강력한 비난조의 질문공세를 폈다. 김 총재가 사실상 진두지휘·독려하

    중앙일보

    1989.10.04 00:00

  • 야생동물 쫓으며 심신도 단련

    17년만에 수렵장으로 공개된 충남의 서산·당진 일대가 최고의 수렵지로 올 수렵 철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두달 동안 충남일대를 누빈 엽사들은 충남의 어느 지역보

    중앙일보

    1989.01.13 00:00

  • 억대 금괴 밀수단 적발

    치안본부는 19일 홍콩에 거점을 둔 국제 밀수 조직과 짜고 1억2천여 만원 어치의 금괴를 밀수해 국내에 팔아온 판매책 우경근씨 (25·서울 종로5가 120의13·원금사 주인)를 관

    중앙일보

    1987.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