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등이 안내는 전파사용료 "일반에 떠넘겼다" 반발
카폰·휴대폰등 이동통신기기를 비롯한 각 무선국에 대한 전파사용료를 체신부가 확정하자(중앙일보 8월6일자 2면) 이용자들은 부과대상에서 면제된 무선국들의 할당액이 자신에게 돌아와 너
-
내년 첫부과 전파 사용료/액수·대상 확정/28분야 30여만국 해당
◎가입자 “면제자 몫 떠맡아 과중”/1년 부과액/휴대전화기 5만5천원/차량전화기 3만8천원/휴대무선기 1만8천원/해안지구국 약 4천만원 93년 1월1일부터 전국 22만8천여명(올
-
외제전화기 불법유통/업자 6명 영장/9억 공급… 밀수조직 추적
◎자동장치 없어도 국산보다 비싸 서울경찰청은 28일 수입제한 품목인 외제 전화기 2만4천여대 9억원어치를 불법으로 시중에 팔아온 서울 남창동 숭례문상가내 창조유통 대표 김우성씨(3
-
흥신소 대표 3명 구속|불륜 뒷조사 7천만원 챙긴
광주지검 강력과는 16일 무허가 흥신소를 차려놓고 특정인의 불륜관계등 사생활을 뒷조사해준 「광주서비스」 이종표씨(27·광주시장덕동167) 등 흥신소대표 3명을 신용조사업법 위반혐의
-
불법 전파설비 단속
체신부는 급증하는 불법무선국으로부터 전파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불법전파설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단속대상은 ▲고주파 설비등 무허가전파설비 ▲불법차량탑재무선설비 ▲증폭
-
무선전화·무전기 출력 불법증폭/「전파도둑」얌체족 많다
◎먼거리 통화·잡음없애려 사용/이웃 4대쯤 불통·도청피해/올들어 3천9백여건 적발… 당국선 못본체 무선전화기·무전기 등 각종 무선통신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장거리 송·수신과
-
양담배끼워팔기 갈수록 극성/소매상이 한보루사면 7천원짜리 참기름도
◎오디오세트·TV까지 경품/공정거래위 일손 모자라 방치 일부 양담배 수입상·도매상들이 불법으로 경품끼워팔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소매상들이 특정양담배를 구입,판매해줄 경우
-
일반용 간이 무선기 출력 낮아 제구실 못한다
전화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곳에서 갑자기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야외 활동중 조난사고, 건설현장·방범경비 업무 등 시급 연락을 목적으로「워키토키」등 무선기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
-
오락기에 비밀장치/3억 챙긴 11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유명건부장·이등원검사)는 20일 성인오락실에 불법으로 빠찐꼬를 설치,비밀 스위치나 무선전화기 등 점수조작 장치를 이용해 승률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고객들로
-
무허 무선기기 집중단속
외국에서 불법으로 들여온 무선전화기(코드리스폰)등 무선설비의 전자파장애를 예방키 위해 16∼30일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체신부 중앙전파관리소와 각 지방 체신청은 ▲허가를 받지 않고
-
무선전화 동원/심야영업 적발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선전화기를 동원,심야영업을 해온 이재택씨(35ㆍ서울 도곡동 주공아파트 61동)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