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차량

보도 막은 트럭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앞 보도에 장기간 불법주차 되어있는 차량으로 인해 사람들은 차도로 걸어갈 수밖에 없다. 차량 앞쪽 약1백50m지점에 불법주차차량 견인소가 있지만 견인소 주차장

서울시 물법주차 단속|예식장·대학가 등 중점

서울시는 18일부터 시내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예식장·대학가 부근도로 등 상습불법주차지역 1천7백6개소를 지정, 주

“차견인”당한 시민들의 분통(촛불)

일요일인 19일 프로야구 주말경기를 보기 위해 차를 몰고 잠실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주차할 장소를 찾지 못해 당황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개방되던 인근 탄천주차장이 텅빈채 입구가

응봉동 아파트 주민들 노조파업에 자체경비

서울 성동구 응봉동 대림1차 아파트 10개 동 8백55가구 주민 3천4백여명은 이 아파트 노조(위원장 서현석·34)가 28일 밤12시부터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파업에 돌입하자 자

5월부터 시행 주차위반 과태료 상습체납자

서울시는 26일 주차위반 과태료 장기체납차량에 대해 차량뿐 아니라 위반자의 부동산도 함께 합류, 과태료납부율을 높이기도 했다. 시는 이에 따라 1차로 20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 3

이면도로 무질서

지난 15일 대전시동구정동 천광인쇄소 앞 이면도로의 무질서한 모습이다. 인도는 빌딩신축 공사창 안전대 설치로 없어져버렸고 도로는 불법주차차량과 멋모르고 진입한 차량들로 뒤엉켜 보행

견인 후 6개월 지난 차량 발차

앞으로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 중 6개월 이상 차량보관소에 방치된 차량은 임의로 폐차 처분된다. 서울시는 31일 마장동·여의도등 시내6개 견인차량보관소에 장기방치 된 견인차량이 누

이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불법주정 차로 모두 1백 55만 8천대(하루평균 4천6백65대)가 적발돼 과태료와 견인 비로 4백88억 이 부과됐다. 서울시는 이같은 주차장

민영 주차료 자율화/96년까지

◎주차공간 백23만대분 증설/공동주택 주차장 분양제로 공영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96년까지 5년간 민자를 포함한 4조5천억원이 투자되고 1백23만대 수용능력의 주차장이 증설

불법주차 즉시 견인/금지표지 있는곳만/서울시,단속원 실적금제도폐지

서울시는 10일 과잉주차단속의 주원인이었던 주차단속원 실적금제를 전면폐지하고 이를 월20만원의 정액보상금제로 대체하는 한편 주차금지구역중 금지표지판·금지선이 없는 곳에서는 견인등

횡포심한 종합병원 주차장/수입만 밝혀 무차별 주차료 징수

◎한밤에도 30분당 천원씩/공터에 두면 스티커까지 붙여/“인술 뒤에 숨은 부업”비난 서울시내 종합병원들이 주차료 징수로 수입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병원 구내 주차난 해소를

탁상행정…예산낭비 많다

서울시가 멀쩡한 보도경계석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해 예산을 낭비하고 상수도관이 낡아 공급되는 수도물의 40%가 누수현상 등으로 땅속으로 스며들고 있으나 이를 방치해 온 것으로

"동양최대" 지하주차장 이달 개장

첨단관리 방식으로 운영되는 국내최초의 민자주차장인 서울종묘광장 지하주차장이 이달중 개장돼 본격적인 민자주차장시대가 열린다. (주)삼성종합건설이 시에 기부 체납하는 조건으로 20년간

대입 사흘전…마무리 가이드|대입날 포근하지만 눈·비

92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가 사흘앞으로 다가왔다. 17일 시험을 앞두고 교육부와 중앙교육평가원은 인쇄를 마친 문제지를 14일 오전부터 각 대학으로 실어나르고 있다. 이제 수험생들은

○…인천지방 경찰청이 18일 초도순시차 인천을 방문한 김원환 경찰청장을 저녁대접하기 위해 음식점앞 도로에 세워진 불법주차차량을 강제로 옮기고 5시간30여분간 주차를 통제하면서 자신

서울 주차단속 강화 1년

지난해 11월 불법 주·정차단속강화이후 1년동안 서울시내 자동차 대당 평균 한번반꼴로 불법주차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5대중 1대가 견인돼 곤욕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

사치·과소비추방은 미흡/「범죄와의 전쟁」 1년평가

◎무질서·범죄는 감소 정부는 13일 「범죄와 폭력에 대한 전쟁」선언 1주년을 맞아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1년간 범죄·무질서의 퇴치작업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과소비·사치풍조를

자동차학원 비리 판친다/내달부터 「면허시험 제한」 학생 몰려

◎강사들 버젓이 웃돈요구/여수강생 희롱·추행까지/시설·장비도 엉망… 감독강화 시급 운전교습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동차학원 강사들이 수강생에게 불친절하고 공공연히 웃돈을 요구하는가

눈앞에 방치된 탈법·불법들(사설)

우리 주변의 일상을 잠시만 둘러보아도 탈법·불법이 손쉽게 눈에 뛴다. 일반 시민의 눈으로도 빤히 들여다 보이는 이런 사례들이 짧게는 수년,길게는 수십년씩 존속되는 것을 보면서 국민

서울 「종일 교통체증」갈수록 심화

지난해 10월부터 계속된 도심지 불법주차단속 차량의 도심지 운행기피 현상등으로 도심지 차량운행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13%정도 빨라졌으나 서울시 전체도로의 차량속도는 오히려 1·3%

추석연휴 교통사고 80명 숨져/경부고속도로 16중 추돌

◎1천8백명 부상/명절참사 또 되풀이/서울은 성묘체증… 귀경길도 큰 혼잡 예상 한가위 귀성·귀향길이 크고작은 교통사고로 얼룩져 명절때의 교통사고 집중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추석연

폭 6 15m 서울주택가 이면도로 야간주차선 3,1681km 설치

내년부터 서울시내 전체도로의 40%에 해당하는 폭 6∼15m의 주택가골목길등 이면도로변에 무료야간주차장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6일 92년말까지 주택가 골목길등 총연장 3천68km에

차량절도 잇달아

현재 부다페스트 암달러 거래조직은 터키·레바논·이집트등 중동계가 장악하고 있다. 이중 이집트인들은 카이로에 거대한 호텔을 소유하고있을 정도의 재력을 가지고있다. 이들은 또 위조지폐

아무데서나 "먹자판"

피서지행락질서가 말이아니다. 시민의식은 까마득히 실종되고 나만 편하고 보자는 이기심과 무질서가 극에 달하고있다· 이때문에 전국의 해수욕장과 강·계곡등은 행락질서문란으로 「사람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