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정부 주공「아파트」부정분양/5명구속·60명입건

    【의정부】의정부시금오동주공임대「아파트」부정분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의정부지청 박주환검사는 24일 의정부2동 서기 김춘화양(22)을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김은회씨(41·의정부2동

    중앙일보

    1980.01.25 00:00

  • 미,이란위기해소 아이디어만발

    ■…미국·「이란」위기가 장기화되고 미국의 갖가지 압력수단에 불구, 「이란」회교혁명최고지도자「호메이니」옹의 반응이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미국시민들로부터 갖가지 기발한 위기해소

    중앙일보

    1979.12.24 00:00

  • 포고위반명동집회 96명검거|계엄사발표 24일저녁, 결혼식가장해 모여

    계엄사령부는 『「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에 의한 대통령선출저지 국민대회」라는 불법집회가 지난24일하오5시45분쯤 서울명동YWCA강당에서 결혼식을 가장하여 열렸으며 이 집회를 주동한 「

    중앙일보

    1979.11.26 00:00

  • 허가 없이 학과증설

    서울시청은 18일 주무장관의 인가 없이 학과를 증설, 학생을 모집한 서울 등촌동 산61의 1 「그리스도」신학대 학장 이지호씨(50)와 이 대학 기획실장 박현섭씨(36·서울 용산동

    중앙일보

    1979.09.18 00:00

  • 문화재사범 신고실 설치

    서울시는 30일 문화재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4월6일부터 문화재관리국·국세청등 관계당국과 지역별 단속반을 편성, 가짜 문화재를 취급하거나 속여 파는 등 각종 문화재사범

    중앙일보

    1979.03.30 00:00

  • 「방위 소집면제」법규미비|대법원"내규로만 규정돼 부정면제 처벌 못해"

    방위소집의무를 부정한 방법으로 면제받았다 하더라도 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이를 처벌할 수 없어 관개법령의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법원형사부는 23일『병역 의무의 하나

    중앙일보

    1979.03.23 00:00

  • “미군에 약한 출입국관리” 이용

    미국은 멀고도 가까웠다. 가짜 미군과 군속가족을 대량으로 만들어낸 신분증 위조단 일당의 범행은 의외로 허술한 출입국관리의 맹점을 드러냈다. 이들의 범행이 처음 잡히기는 지난 2월-

    중앙일보

    1979.03.21 00:00

  • 불법 출국 5명 강제 송환키로

    미군신분증 대량위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성북지청(담당 이원성검사)은 21일 가짜 미군신분증을 사들여 불법으로 미국에 간 민모(19)·윤모(20)·김모(26)·박모·전모씨 등 5

    중앙일보

    1979.03.21 00:00

  • 미군 신분증 위조 |불법 출국을 알선

    서울지검 성북지청은 20일 미군 신분증과 휴가증을 대량으로 위조, 불법출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거액을 받고 팔아온 이병덕씨(48·무직·서울 중구 을지로6가 대양여관 303호·전과

    중앙일보

    1979.03.20 00:00

  • 불법입국 한국인 백1명|미육군에 입대

    【로스앤젤레스지사】 미육군은 1백1명의 불법입국한국인이 가짜영주권으로 입대, 육군에 복무하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한국인 전원을 제대 또는 채용무효조치할 것이라고「로스앤젤레스

    중앙일보

    1979.02.15 00:00

  • 수입조개껍질 15억원 어치|시중에 빼돌리고 쓰레기 수출|공신무역 (대구)대표 등 4명 구속|위장수출 후 1억3천만원 관세부정환급

    대검특별 수사부 3과장 허은도 부장검사는 25일 공신무역 (경북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가 222)이 15원 상당의 수출용 조개껍질(원패)을 시중에 빼돌리고 쓰레기를 위장 수출, 1

    중앙일보

    1979.01.25 00:00

  • (6)외제품의 범람

    지난 연말 일본에선 가짜 외제품 사건으로 큰 소동을 빚었다. 일본국민 숭앙의 표상인 일본천황의 「프랑스」제 「에르메스·넥타이」가 가짜였다는 것이다. 일본황실의 단골납품업체인「미쓰꼬

    중앙일보

    1979.01.24 00:00

  • 소가 300억원 피고 166명 거주자 300세대|최대규모 소유권 소송

    시가 3백여억원의 대지·임야 8만여평을 두고 소유권을 다루는 소송이 제기됐다. 서울지검은 23일 국가를 대리하여 서울관악구상도동134등 모두 8만7백27명(대지 3만3천7백92명·

    중앙일보

    1979.01.23 00:00

  • 78정가 「말」의 잔치

    해마다 연두휘호를 써오는 박정희 대통령은 올해에도 「천하수안 망전필위」(천하가 비록 평안하더라도 전쟁을 잊고있으면 반드시 위험이 온다는 뜻)란 휘호를 써 새해 결의를 나타냈다.

    중앙일보

    1978.12.28 00:00

  • 가짜서류를 만들어 중동취업 알선기도 코란회사 대표구속

    서울지검 김진우검사는 13일 허위서류를 만들어 3백90명을 중동에 불법으로 취업시키려던 「코란」주식회사 대표 김규택(50)·업무과장 유상태씨(29)등 2명을 공문서 변조등 혐의로

    중앙일보

    1978.12.13 00:00

  • 제세산업대표 이창우씨 구속

    치안본부의 사법죄수사대는 2일밤 신흥기업인 제세산업대표 이창우씨(32·서울서대문구홍제동156의2oo고은 「아파트」415호)를 외환관리법위반·국내재산도피방지법의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8.10.04 00:00

  • 가짜교사 46명 구속

    【대구】경북도교위 중등교사자격증 부정발급사건에 관련, 검찰수사를 받아온 전태하씨(전 경일고교 교사)등 가짜중등교사 46명(여자 1명 포함)이 12일 상오3시55분 검찰에 무더기 구

    중앙일보

    1978.08.12 00:00

  • 서울의 돌팔이 의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사회악 중에서도 돌팔이 의사의 행패야말로 가장 얄밉고, 악질적인 소행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범죄와는 달리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병고에 시달

    중앙일보

    1976.05.17 00:00

  • 4억원대 토지사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이명희부장검사·신건검사는 17일 재일동포 토지 전문사기단주범 김윤정씨(53·서울동대문구망우동89의3)와 공범 김두영씨 (46·서울서대문구창천동4)동 2명을 사기

    중앙일보

    1976.04.17 00:00

  • 「스톤하우스」 전 영 각료 호서 구금

    「체코」와 미국을 위한 이중 간첩설로 영국 정계에 큰 파문을 던진 채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서 실종되어 한 때 익사설이 나돌았던 전 영 노동당 내각 우정상 「존·스톤하우스」 하원

    중앙일보

    1974.12.25 00:00

  • "호적등본 등 문에게 줬으나"|여권에 사용할 줄은 몰랐다

    【대판=박동순 특파원】8·15저격범 문세광에게 가짜여권과 불법한국입국에 협력해 준 저격사건공범「요시이·미끼꼬」(23·대판부천대진시지포)에 대한 첫 공판이 18일 상오10시 대판지방

    중앙일보

    1974.12.18 00:00

  • 미 이민국 가짜 결혼 색출에 혈안

    얼마 전「로스앤젤레스」에서 가수 박재란양이 불법체류 혐의로 이민국 관리에게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일이 있었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한국젊은이들이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미군에

    중앙일보

    1974.03.23 00:00

  • 운행 정지당한 4개「버스」 가짜번호판 달고 통행시켜 교포간부 둘 구속, 셋 수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밤 시흥교통회장 박형섭씨(45·영등포구 시흥동)와 전무 문태관씨(38) 등 2명을 공기호 위조·동 행사 및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사장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중앙일보

    1973.03.16 00:00

  • 고발 센터 월내 각 도청 소재에도|협정·고시가 위반·미검상품|변질·규격·용량 미달도 대상

    12일부터 서울과 부산에 소비자 고발「센터」가 설치되고 이달 안에 각 구청 소재지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54개소)과 부산(26개소)에 우선 설치되는 소비고 고발「센터」는

    중앙일보

    1973.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