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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들 세계엔「벽」이 없다"

    『우리는 형제다』고 외치는 2천여명 어린이의 드높은 함성과 함께 노랑·빨강·파랑의 색색이 아름다운 풍선이 하늘 높이 솟아올랐다. 지난 4월29일 일요일상오, 서울성동구 능동 어린이

    중앙일보

    1979.05.03 00:00

  • (5)-주부 김영애씨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커서 이렇게 아이들을 키우니까 내 어렸을 때의 꿈 같은 것을 그들에게 자꾸 베풀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서울 살림에선 너무 어렵군요.』 넓은 마당, 한

    중앙일보

    1978.07.27 00:00

  • (19)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검토한다|오염된 환경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비행기 폭음소리라는 어린이가 있더군요』-김포공항 근처 D유치원교사 L씨(30·여)의 말이다. 특히 초음속전투기 등 이 지나갈 때는 밖에

    중앙일보

    1978.03.06 00:00

  • 한국인 평균 6개의 충치 경험|전국 2만5천명 대상 첫 구강 질환 실태 조사

    한국인의 치아 건강 상태가 의외로 좋지 못해 치아 관리를 너무 소홀히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구강 보건 협회 (회장 오원선·이사장 김주환)가 국민 구강 보건관

    중앙일보

    1976.07.01 00:00

  • 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5)|불량과자 류

    『엄마, 배 아마…』서울서대문구북가좌동75 이 모양(10)은 지난6월초 인근 노점상에서 10원에 5개 짜리 싸구려 과자를 사먹은 뒤 심한 배앓이를 했다. 가족들이 황급히 이양을 병

    중앙일보

    1976.06.23 00:00

  • 유괴냐…실종이냐 3살짜리 외아들 태일군 증발 100일

    서울마포 경찰서는 22일 실종된지 1백일이 넘은 하근호씨(42·양산국교교사·서울 마포구 망원동459)의 외아들 태일군(3)에 대해 부모의 요청에 따라 공개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단

    중앙일보

    1976.06.22 00:00

  • "죄없는 엄마 죽인 강도 빨리 잡아 주셔요"|모정 잃은 어린 형제 애타는 호소

    『엄마가 아무 죄없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아프고 괴로움에 몸부림치셨을까요. 재미있게 살던 우리가정은 슬픔의 구덩이에 떨어지고 아빠는 매일 술만 잡수십니다. 우리는 학교에

    중앙일보

    1974.07.11 00:00

  • 돼지 저금통

    며칠 전에 그이는 얄퍅한 월급 봉투 속에 10원짜리 동전을 묵직이 넣어 왔다. 5백원짜리 한 장을 동전으로 바꿨던 것이다. 4살 박이 꼬마의 군것질 값이다. 꼬마는 하루에도 꼭 5

    중앙일보

    1972.05.17 00:00

  • 전문직 여성 우리나라에서의 실태(31)-만화작가

    우리나라에서 어른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진 만화작가의 수는 10여명 정도밖에 안되지만, 어린이들 세계로 내려가면 인기작가의 숫자가 1백명 이상이나 된다. 한국아동만화작가협회 (회장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아기 기침에 과로할 필요 없다

    초가을의 태풍 등으로 바람이 선선해지고 9월로 접어들게 되면 기침을 하는 아기가 많아진다. 생후 1년 미만의 아기들로서 밤에 잠들기 전, 혹은 아침에 일어날매 한차례씩 기침을 하고

    중앙일보

    1971.08.28 00:00

  • 아기도 미각 있다

    아기가 생후 5, 6개월이 되면 젖 이외의 다른 음식물을 필요로 하기 시작한다. 아기에게 우유를 먹일 때는 용기의 소독에 신경을 쓰던 엄마도 음식을 담아주는 그릇에는 무심하기 쉬운

    중앙일보

    1971.04.05 00:00

  • 「손거울」에 비친 명암 1년

    지난 3월부터 매일 8면 발행으로 증 면을 실시한 이래 본보 5면은 여성「페이지」로 고정되면서 1주일에 두 번 정도 여성 독자의 투고를 실어 왔다. 2백자 원고지 5∼6장에 담는

    중앙일보

    1970.12.29 00:00

  • 파리=장덕상 특파원|문제작의 장수|프랑스 상반기 베스트셀러|

    금년 상반기의 프랑스 문단에는 작년에 출판된 문제작들이 판을 쳤다. 우선 출판 1년만에 1백만 부를 돌파한 탈옥수의 모험을 그린『나비』, 69년도 콩쿠르 상을 받은 40대 국회의원

    중앙일보

    1970.08.29 00:00

  • 박봉에 시달려 아내는 병으로 죽고…고아들의"아버지"…어느 학사순경

    어린 고아 3명을 남몰래 키워온 학사순경이 아내마저 산후 후유 중으로 숨지게 되자 양육에 힘겨워하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26일 전해 듣고 안타까와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중앙일보

    1970.08.26 00:00

  • 바른 이유식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추유]를『젖을 아주 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아기는 낳은지 5, 6개월쯤 되면 모유양이 줄고 또 모유에 함유된 영양도 줄어 젖

    중앙일보

    1970.03.02 00:00

  • (7)청소년

    열두살난 꼬마 L군 (A국민교 6년) 이「재크·나이프」로 강도 짓을「실연」했다. 서울 동교동155 신촌전화국 앞길을 무대로 택했다. 길 가던 이정순양(24) 을 『움직이거나 고함

    중앙일보

    1969.01.17 00:00

  • 9세 의부딸을 살해

    9일 서울종로서는 지난 5일 밤 실종되었던 박영석(52·전기청부업·종로구신교동17의18)씨의 3녀 경자(9·청운국민교3년)양이 계모 권순애(46) 여인과 권여인의 이종동생 김점순(

    중앙일보

    1967.07.10 00:00

  • 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

    중앙일보

    1966.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