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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식품 검사 기관
보사부는 13일 소비자들이 부정식품을 검사하는 민간 식품 검사 기관을 서울 등 5개 도시에 설치하고 식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두부류 등 5개 업소의 협회에 자체로 식품 위생 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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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식품은 봄철을 노린다|보사부 주체 관계자 간담회
봄철에 접어들면서 부정·불량 식품이 속출, 소비자들이 무엇을 먹어야할지 몰라 불안해할 정도이다. 날마다 식탁에 오르는 콩나물에서 수은이 검출되었는가 하면, 두부에 공업용 생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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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행상에 신고제
보사부는 26일 상오 전국 각 시·도 위생관계관 회의를 소집, 불량식품 근절책을 논의한 자리에서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등 대도시에서는 올해부터 식품행상의 신고제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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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 대책
보사부는 날로 늘어가는 부정 불량 식품을 단속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아직도 부정 불량 식품이 난무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부정 식품의 단속 방향을 크게 전환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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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바꾼 부정식품 단속|봄철 보사부 사전대책을 보면
해마다 보사부 등 관계당국이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으나 뿌리뽑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곧 다가올 봄철을 앞두고 올해도 무허가 「아이스케이크」 및「아이스크림」등 빙과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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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주요시장 중점 단속
서울시는 20일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보사부직원 10명, 본청 직원 8명 등 18명으로 6개조 기동단속반을 편성, 20개 주요 시장에 대한 중점단속을 펴는 한편 적발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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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주도의 소비자보호운동
인체에 해로운 첨가물을 식품에 섞어서 만든다든가 어린이장난감, 여성들의 화장품, 그밖의상품등에 독성있는색깔과 재료를 남용하고 부당한물가로 소비자를 곤란하게 만드는것은 외국에서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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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부정식품이 나돌아 국민보건에 적신호를 올리고 있는 이즈음 시민들은 부정식품의 식별을 위한 표식을 요망해 왔는바 농어촌개발공사에서는 「유앤」특별기금의 지원을받아 종합식품연구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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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어필」하는 빛깔|식용 색소|보사부에 사용금지 방침이 던지 파문
보사부는 간장, 고춧가루, 단무지,「주스」등 16개 식품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해온 식용색소를 쓸수 없도록 식품규격기준을 강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보사부는 식용색소를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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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빙과류 천4백㎏ 폐기
부정 식품의 특별 단속 지시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주말의 7·8일 이틀 사이에 냉차 4천1백57ℓ, 빙초산 4천ℓ, 과자 및 빙과류 1천4백45㎏과 용기 3백64개 등 무허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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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식품 일제단속
보사부는 9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간이현장검사기를 갖춘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 서울과 경기지방에서 팔리고 있는 청량음료, 식초, 통조림, 차류 및 우유제품등 여름철 식품에 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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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보건3대악
부정식품·부정의약품·부정의료업자등 이른바 「보건3대악」은 아무리 단속해도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물이었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됐던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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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약품절반이「부정」
시중에 나돌고있는 식품과 약품을조사한결과 그반이상이 부정불량품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지난 20일부터 내무·법무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부정식품, 부정약품, 부정의료업자등 보건3대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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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소탕전」
서울시 당국은 24일상오 불량식품단속 특별기동반을 조직,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간장·된장 등을 포함한 모든 식품을 단속하여 부정품은 모두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단속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