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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가톨릭 언론대상 수상자 발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산하 가톨릭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이갑수주교)는 97년도 가톨릭 언론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올해로 9회째인 가톨릭언론대상 수상자는 신문부문에 김정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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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불교계 중심으로 종교인들 북한 동포돕기 나서
남북한 관계가 경색된 속에서도 개신교와 불교계를 중심으로 통일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어 세밑의 언 마음들을 녹이고 있다.최근 개신교 주요교단대표들은 공동으로 .한국교회의 통일정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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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불교교류회의 서울대회 환영연
…한.중.일 불교교류회의 서울대회(관계기사 12면)환영만찬이10일 오후6시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그랜드볼룸에서 3개국 스님들,불교계및 축하인사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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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官界인사 '佛敎 환심사기'
정.관계 거물급들이 불교행사장에서 조우했다. 10일 저녁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 서울대회.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가 먼저 10여명의 소속의원을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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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韓.中.日 불교교류회의 서울대회-내달9일부터 나흘
불심을 인연으로 동북아 평화와 연대를 모색하는 제2차 「한. 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가 9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21세기에 있어서 한.중.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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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문명기행" 허세욱
시인이자 기행전문가인 허세욱 고려대 중문과 교수가 동서문명 교류의 대동맥이던 실크로드를 답파한 역사기행문.94~95년에 걸쳐 여러 곳에 연재한 내용에 새 글을 덧붙였다.중국의 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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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불 김교각 스님은 신라 보질도태자
중국4대 명찰의 하나인 구화산 화성사(安徽省소재)에 등신불로모셔져 있는 김교각(金喬覺 혹은 金地藏)스님이 누구인가를 둘러싸고 논쟁이 일고 있다.기존의 중국학자들이 신라 경덕왕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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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구,해외불교계와 협력차 출국
◇宋錫球 동국대 총장은 미국 자매교인 하와이大.UCLA.뉴욕주립大.메인주립大를 방문,자매대학과의 학술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하와이 대원정사.LA수도사및 관음사등을 방문,해외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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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宋月珠스님 초청"-南北불교 실무자회담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朴泰浩)은 빠른 시일내에 남한의송월주(宋月珠)조계종 총무원장을 북한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남북불교교류 실무자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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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세계화 공동추진 합의-제1차 韓中日 불교회의 결산
[北京=崔濚周기자] 지난 22~23일 한국.중국.일본의 불교계 대표들이 베이징(北京)에 모여 제1차 「중국.한국.일본 불교우호교류회의」를 개최하고 「베이징선언」을 채택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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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기원 법회 北에 실무협의제의-平佛協대표단
천주교.기독교에 이어 불교계도 북한과의 공식 교류사업을 추진중이다. 송월주(宋月珠)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3일『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이하 조불련)이 오는 8월15일 판문점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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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종교계人士 잇따라 訪美 추진
北韓은 최근 핵문제를 둘러싼 외국과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조선기독교도연맹관계자를 비롯,종교계인사들의 訪美를 잇따라 추진하고있어 주목을 끈다. 10일 북한소식통에 따르면 金日成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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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도임 계약규정」제정
○…북한은 최근 연구기관과 기업소간 과학기술의 개발·도입문제를 규제할 「과학연구 및 기술도입계약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북한정부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가 보도했다. 전체 16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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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협회장 조박초씨 동북아 불교지도자회의 참석
조박초 중국불교협회장(85)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서의현 조계종총무원장)가 주최하는 날 동북아시아 불교지도자 평화회의에 참석차 내한, 개회에 앞서1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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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중국인을 신의 품에|종교계"대중선교 둑 터졌다"
중국 측의 망설임과 소극적 자세 때문에 일정한 한계를 넘어설 수 없었던 한-중간 종교교류가 24일의 양국수교발표를 계기로 크게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한중 양국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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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민족고 우리가 없애자"
최근들어 정치·경제·문화·종교등각부문에 걸쳐 남북대화와 교류의 분위기가 한층 성숙돼가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에서도 범종단차원의 통일추진기구가 발족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지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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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불교지도자 4명 미주협 연석회의 참석
【로스앤젤레스=연합】 북한 불교계의 박태호 스님(72·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흥와두스님(75·동 고문),심상련스님(47·동 서기장),이동철 스님(51·동 중앙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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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도덕 실천운동 나설 때"
한국불교의 현상점검과 함께 그 미래적 정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10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88년 불교전문주간지로 출범한『법??신문』이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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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교류 위해 출국
이규범 한국불교 태고종 사무총장은 태고종·중국 불교계와의 교류관계를 협의하기 의해 4일 오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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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분단의 벽』 허문다
남북불교대표자들의 공식적인 만남이 오는6월 중국북경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다. 중국불교협회 조박초회장은 최근 북경을 방문한 불교조계종 서의현 총무원장에게 오는6월 북경에서 열리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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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불교인 교류논의
한중 불교인간의 공식적인 접촉이 지난달 말 이루어졌다. 서의현 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봉주스님(초심호계 위원장)·손안식씨(전국신도회 사무총장)·양범수씨(세계불교도우의회 한국부회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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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불교 개방바람 세계에 절문 "활짝"
소련불교계도 모스크바의 글라스노스트(개방)정책의 여파로 대외개방 및 교류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소련불교계는 대외교류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각종 세계대회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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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증정과 교류 협의
◇서의현 조계종총무원장은 최근 방한중인 몽고의 판체라마 가단 대승정의 예방을 받고 양국 불교계의 교류증진 방안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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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날」만들어 민족 뜻 모으자"|남북 불교교류추진위 당국에 "통일노력 촉구"성명
남북한 정부당국이 평화적 교류를 저해할 수 있는 법률·제도의 개선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종교계에서 나오고 있다. 남북불교교류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월주스님)가 2일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