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굴은 「소우주」…20년째 전국헤매
『동굴은 또 하나의 세계입니다.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스런 동물등 나름대로의 생태계를 갖고있는 하나의 소우주라고 할수있읍니다.』 동굴의 독특한 경관에 매료돼 20여년간 전국의
-
『이성교제』·『선생님의 매』에 무죄선고|중학생「모의재판」지상중계
중학생들이 모의재판을 벌였다. 피고는 「이성교제」「전자오락」「선생님의 매」. 검사의 공소장 낭독과 증인신문을 시작으로 검사-변호사의 열띤 공방전 끝에 재판장은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
주거환경개선사업 73건 착공
서울시는11일 올 상반기에 19억7천2백만원을 들여 서민주거지역안의 골목길포장,하수도공사등 모두73건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펴기로 했다. 이들사업은 당초 시본청예산이나 구예산에 계산
-
연신중·방이국교 개교
서울시교위는 14일 연신중학교(교장 허화경·서울 불광동 산2)와 방이국민학교(교장 이충배·서울 방이동 630블록)의 신축공사를 끝내고 각각 개교식을 가졌다. 새로 문을 연 연신중은
-
화장품가게 여주인 살해범 자수
서울 인현동 화장품가게 주인 이청자씨(40)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절도전과2범 박동수씨(20·주거부정)를 진범으로 단정,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중학교 20곳 신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9일81학년도에 공립중학교 16개교, 사립중학교 4개교등 모두 20개 중학교를 신실키로 했다. 시 교위는 내년 중학교신입생은 올해보다 2만4천여명이 많은 19만여
-
운동장서 중학생 4명 감전
1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불광2동 불광중학교(교장이성룡) 제2운동장에서 이학교 2학년13반 박준근(15) 최성운(15) 김경술(15) 백흥기(15)군등 4명이 2백20「볼트」
-
올해 시내중학교 신입생 배정
서울시교육위원회는 8일 하오 올해 중학교 진학자 16만6천7백70명에 대한 기호별 중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진학자 가운데 ▲ 지체부자유자 8백58명 ▲ 체육특기자 9백30명
-
청운중학교∼부암동210사이에 쌍굴뚫어|세검정3거리∼효자동에 새길내기로
서울시는 22일 청운동 청운중학교앞에서 부암동210까지 6백25m에 쌍굴을 뚫는등 세검정3거리에서 효자동까지 2km구간에 새길을 내기로했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세검정3거리에서
-
개인별 범죄 사실
김재규 ◇인적사항 ▲본적=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주소=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54세 ◇학경력 ▲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46년l2월 육
-
서울시학군 경계지역 중학생은 학군 관계없이
서울시교위는 9일 도보 통학확대를 위해 현행 서울 시내중학교의 10개학군 1개학구 32개소학구를 세분, 마포·연희·신촌·불광등4개 소학구를 신설하되 모두 10개학군 1개학구 36개
-
중학 학군 일부 조정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8일 77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 학군을 일부 조정하는 한편 학교배정을 소속 국민학교와 거주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학교 무시험 진학에 관한
-
"결혼재촉 받고 범행한 것 같다"|
은행강도 김태호 병장의 애인 홍양(25)은 7일 상오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어머니 나씨(57)와함께 상경, 서울중구북창동 S여관에 묵었다. 홍 양은 김 병장이 범인으로 밝혀졌는데도
-
서울시 고등학군 1개 공동 6개 일반으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2일 75학년도 서울시내 인문계고등학교의 학군을 현행 1개 공동학군 및 5개 일반학군에서 1개 학군을 늘려(5학군의 신촌∼마포지역과 불광∼수색지역을 5학군과 6
-
75학년도 학군확정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0일 75학년도 서울 시내 중학교 학군을 현행대로 10학군 1학구로 확정하고 신설 4중학교 및 11개 초등교를 학군 및 학구별로 조정 발표했다. 이번 조정은
-
확정된 중학학군 및 학구
◇공동지역 ▲초등학교=혜화 창경 돈암 효제 삼선 매원 정덕 우촌 은석 안암 성신사대부▲중학교=삼선 동성 고명 보성 용문 경신 동대부 성신여 정신여 한성여 성신사대부 ◇정릉지역 ▲
-
구라파거점 간첩단적발
중앙정보부는 25일 경제과학 심의회의 분석관 김장현(38·서울 서대문구 불광동28의4)과 공무원·교수·학생 등 54명이 관련된 「구라파거점 간첩단 사건」을 적발, 조사중이라고 발표
-
제8회 독자사신 콘테스트
◇금상(1명)=상금 5만원 및 상패 ◇은상(2명)=상금 각3만원 및 상패 ◇동상(3명)=상금 각1만원 및 상패 ◇가작(5명)=상패 ◇입선(30명)=입선「메달」 ◇금상=▲「작업장」전
-
초·중·교 교사 2천6백여명 이동의 원칙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난28일·시내초·중·고교 교원의 경기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초등 1천8백68명, 중학교 5백56명,고등학교 2백39명등 모두 2천6백63명. 대부분이
-
국적찾는 교육강화 등 다짐 전국교련 대의원대회
대한교육연합회 제30회 대의윈회 및 제20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이 16일 상오 11시 박동묘 대한교련회장, 심창유 문교부차관, 건국대 의원 1백 85명, 교육계 및 사회 각계 인사
-
노인학교 개강을 계기로 본 한국의 노인문제
유럽에서처럼 심각하지는 않지만 생활이 도시화되고 가경이 핵가족화 될수록 노인들은 점점 외로워 진다.요즈음 가정과 사회에서 점차 소외되어가는 노인들의 여생을 보다 풍부하고 보람 있게
-
중학 배정 어떻게 달라 지나
서울시 교육위는 73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 배정 방법을 대폭 재조정하는 시안을 마련, 각계 여론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10월말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중학교가 대체로 평준화됐다
-
교장인사권 크게 줄어|서울시 교사이동의 언저리
서울시내 중등교사 5백36명(교감 13명 포함)과 국민학교 교사 2천1백60명 등 모두2천6백96명의 교사가 24일 전보 또는 승진됐다. 이중 국민학교 주임교사로 승진된 73명 중
-
(1)-순간적인 공포감 비정의 동기
뺑소니 차량이 날마다 늘어 인명재차란 말까지 나왔다. 잠시 차를 멈추어 돌보았다면 넉넉히 목숨을 건질 부상자 마적 매정한 뺑소니로 목숨을 잃기 일쑤이다. 교통량이 폭주한 오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