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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女배구 감독 "12명 전원 기용해 우승하겠다"
"목표는 우승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홍성진 감독.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한국에서 열리는 3주차 대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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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홍성진 감독의 '이장 리더십'
월드 그랑프리가 열리기 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홍성진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프리랜서 김성태 "동네 이장님 같아요." 여자 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29·중국 상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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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윔블던 16강 탈락...페더러-머리 8강 진출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잔디코트에서 무력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2017년 윔블던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 [사진 윔블던 인스타그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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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연경, 女배구 그랑프리 독일에 3-1 승리
7일(한국시간) 열린 독일과 그랑프리 1차전에서 공격하고 있는 김연경. [사진 국제배구연맹] 역시 김연경(29)이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그랑프리 첫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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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위한 첫걸음, 그랑프리 출전하는 女배구
그랑프리 출전을 위해 4일 불가리아로 떠난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2017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1라운드 결전지인 불가리아로 떠났다. 홍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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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 무릎 부상으로 여자대표팀 하차
김연경이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한 후 배유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3년 만에 나서는 월드 그랑프리 2그룹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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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태권 황제 … ‘닥공 대훈’ 앞에 적수는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 황제’이대훈. [연합 뉴스] 황제가 돌아왔다.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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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은 대학에서 완성될 수 없죠”
어떤 바람과 햇빛과 토양이 현재의 저 사람을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 드러나는 모습과 내면이 모두 경이로울 때 그렇다. 베이스 연광철(52)을 보고 있으면 머릿속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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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결승' 페더러, 18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조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랭킹 17위)가 호주오픈 결승전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 18번째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겨뒀다. 페더러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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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1회전 세계랭킹 78위와 상대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호주오픈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25·아르헨티나)와 상대한다.13일 발표된 올해 호주오픈 대진표에 따르면 세계랭킹 104위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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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4위…韓 선수 최고 성적
이상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종목 간판 이상호(21)가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이상호는 15일 이탈리아 카레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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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FIS 유로파컵 스노보드 알파인 이틀 연속 준우승
시상식 후 대표팀 코칭스태프, 동료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이상호(왼쪽에서 두번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21·한국체대)가 국제스키연맹(FIS)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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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톱 랭커 출전한 스노보드 알파인 FIS 유로파컵 은메달
유로파컵 은메달을 딴 이상호(오른쪽). [사진 대한스키협회]한국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 이상호(22·한국체대)가 유로파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이상호는 지난 10일 독일 호푸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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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중국 여자배구, 세르비아 꺾고 12년 만에 금 外
중국 여자배구, 세르비아 꺾고 12년 만에 금중국이 21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3-1(19-25 25-17 25-22 25-23)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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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1등 못한 게 죄인가…"뭣이 미안헌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죄송합니다."리우 올림픽 개막 첫날 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37ㆍkt)가 한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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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스타 스테이시 루이스, 올림픽 결전 앞두고 결혼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스테이시 루이스와 제러드 채드웰. [사진 골프채널]스테이시 루이스(31·미국)가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결혼식을 올렸다.루이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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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연봉 35억, 레스터시티 감독보다 많다
한국의 감독들이 중국의 ‘축구 굴기’ 를 이끈다. 프로축구 FC 서울 최용수(43)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프로 1부 리그) 장쑤 쑤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수퍼리그 16팀 중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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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센다이 국제 콩쿠르 우승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25)이 4일 일본 센다이시에서 진행된 제6회 센다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다.이날 장유진은 1위 상금 3백만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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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질척대면 널 떠날거야, 프랑스 오픈
빗속에서 테니스를 하는 게 화가 난다.”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7·폴란드)는 인상은 잔뜩 쓰면서 이렇게 불만을 토로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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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4점 넘겼다, 손연재 행복한 생일파티
스물두 번째 생일인 28일 개인 최고점으로 월드컵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손연재(22·연세대)가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8월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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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하)] '유망주 산실' 항저우 맡은 홍명보 "10년 뒤 中 축구 무서워질 것"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 항저우(杭州)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미래 도시'라 불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IT 단지와 중국 3대 대학으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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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승학,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신예 김승학(23·성신양회)이 해냈다. 세계 예선에서 우승하며 리우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김승학은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끝난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그레코로만형 5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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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카를 닐센 콩쿠르 공동우승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3).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3)이 22일 밤(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16 카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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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국제테니스연맹 이달의 선수 선정
테니스 국가대표 홍성찬(19·명지대·세계랭킹 440위). [사진 중앙포토]국제테니스연맹(ITF)이 테니스 국가대표 홍성찬(19·명지대·세계랭킹 440위)을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