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자리 못찾는 신도시 교육|점심·휴식 시간 쉴곳이 없다

    1일 정오 분당시범단지내 서현고교운동장. 학생들이 축구·배구도 하고 벤처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머리를 식혀야할 점심시간이지만 운동장에서 뛰노는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

    중앙일보

    1992.07.02 00:00

  • 교실마다 공기정화기 설치/부산 7개교/공단오염으로 두통등 시달려

    【부산=정용백기자】 부산 사상공단 대기오염이 날로 악화되고 인근주민과 공단내 학교 학생들이 두통·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육청이 공단내 7개 초·중

    중앙일보

    1992.06.05 00:00

  • 나병·진폐증환자와 동고동락 「음지의 삶」에 바친 인술 42년|대전 선병원장 조창원씨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 구원의 인술을 펴온 의사 조창원씨(67·내과의·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선병원 원장). 그는 온 사회가 차갑게 등을 돌려 외면하기 일쑤인 문둥병·페결핵·진페

    중앙일보

    1992.01.24 00:00

  • 도심에 먼지공해 레미콘공장

    【성남=이철희기자】성남시상대원동 주택가에 인접한 한일레미콘과 성남공단중심부에 유치한 성남레미콘 등 2개 레미콘공장이 각각 분진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가동되고 있어 인근주

    중앙일보

    1991.10.17 00:00

  • 인천 연아부두 주택가 소음 "민원"

    인천시연안동·신흥동 라이프 아파트등 3개 아파트를 비롯한 연안부두외곽지역 3천3백여가구 1만3천여명의 주민들은 주택가 바로옆 인항로를 통해 원목·석탄등을 수송하는 대형트럭들이 하루

    중앙일보

    1991.09.07 00:00

  • 지하상가 종사자 4%가 폐결핵/10%는 호흡질환 고통

    ◎서울시 조사/국민평균 유병률보다 2.3배 서울시내 30개 지하상가 종사자들에 대한 폐질환검진 결과 검진에 응한 3백81명중 4.2%인 16명이 폐결핵을,6%인 23명이 기관지염을

    중앙일보

    1991.03.25 00:00

  • 환경오염 위험수위(22)|국내 외국기업 공해수입 반이 유해업종

    「공해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선진공업국들의 공해산업을 무분별하게 국내로 끌어들여 우리의 환경이 크게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기업을 비롯

    중앙일보

    1990.11.20 00:00

  • 녹색의 전화 환경문제 상담실 개설

    환경오염의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한「녹색의 전화 환경문제 상담실」이 28일부터 여성백인회관2층(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1의3)에 개설된다. 이 상담실은 박영숙 평민당 부총재가 국회

    중앙일보

    1990.08.27 00:00

  • "소음공해 큰 고통"

    서울시민들이 가장 고통스럽게 느끼고 있는 환경공해는 소음과 진동공해이며 다음은 악취·매연·폐수·분진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9일 지난 한해동안 접수·처리한 공해관련 민원

    중앙일보

    1989.05.09 00:00

  • 작업중 졸도 응급실 가기도

    지난해 크롬·수은·납·유기용제 등에 의한 직업병이 문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염료제조공장에서 「직업성 천식」이라는 새로운 직업병이 집단발생,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

    중앙일보

    1989.02.10 00:00

  • 「간접살인」직업병 위험수위넘었다

    누가 이 어린 소년을 죽게 했는가. 문송면군. 15세. 서울 협성계공 공원. 88년7월2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서 수은중독으로 사망. 문군은 작년12월 충남서산에서 상경, 이 온도계제

    중앙일보

    1988.07.06 00:00

  • 지하철·지하상가 근로자에 「지하병」이 늘고 있다

    지하철역·지하상가·식당·다방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이에 「지하병」이라는 새로운 직업병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직업병은 지하 일터의 공기가 탁하고 통풍시설이 빈약한데다

    중앙일보

    1981.02.17 00:00

  • 공해에 찌든 부산 장림·신평 공단주변|6천여 주민 이주 대책 호소

    부산시 서구 장림동4,5,6,7통 6천여 주민들은 이 마을을 공장부지로 용도 변경하고 그 대신 다대로 맞은편 야산인 장림동 산 15∼29번지 일대나 49∼372번지(양수장앞)의 1

    중앙일보

    1980.04.29 00:00

  • 땅 밑 생활하는 사람들에 새 직업병|지하철·지하상가 근무자|호흡기·신경계질환

    지하상가가 크게 늘어나고 지하철이 운행되면서 땅 밑 근무자들 가운데 안질·호흡기·신경계질환을 호소하는 지하병 환자가 늘어나 도시인의 새로운 직업병으로 등장했다. 개통 5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1979.06.28 00:00

  • "빈대·벼룩에 물린 자국" 보건소|"가스·분진이 원인인 듯" 의사들

    【울산=김상룡기자】울산공업단지 주변인 여천동·야음동 일대에서 갑자기 발생한 집단 가려움병은 10여일이 지난 4일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가려지지 않는 가운데 계속 번져가고 있다. 울산

    중앙일보

    1979.05.04 00:00

  • 공해 없는 서울의 건설

    우리의 수도 서울을「꽃의 도시」라는「코펜하겐」, 녹지로 둘러싸인「함부르크」, 도시공원으로 이름난「캘리포니아」의「새크러멘토」같은 아름다운도시로 만드는 일은 힘겹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

    중앙일보

    1977.02.11 00:00

  • 서울의 대기 오염

    단 5분간만 호흡하지 않아도 살 수 없는 공기를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우리는 이를 함부로 더럽히고 대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예사처럼 저지르고

    중앙일보

    1976.07.07 00:00

  • 겉치레… 가로정비

    서울시가 주택가 큰길가에 있는 옥외쓰레기통을 옥내로 옮기도록 지시했으나 일부구청에서 쓰레기통을 눈에 잘 띄지 않는 골목길로 옮기는등 눈가림식 정비를해 주민들이 새로운 쓰레기공해에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주택가 공해공장을 방치

    소음·매연·분진(분진)·폐수등 온갖 공해를 내뿜는 공이 마을 한가운데 버티고 있어 주민들이 식수조차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관할 행정당국에서는 형식적인 공해

    중앙일보

    1975.08.12 00:00

  • 공해배상 소송

    14일, 모 시멘트회사 삼척공장주변 주민 1천1백75명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분진·진동·소음 때문에 안질·인후염·피부병·기관지염 등을 앓게 되었으며 1㎞이내에서는 농사도 지을 수

    중앙일보

    1970.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