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원격근무 시대, 전화·카톡보다 더 중요한 이것?
팩플레터 150호, 2021.10.5 Today's Topic"너 내 동료가 돼라" 협업툴 WAR 팩플레터 150호 회사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일잘하는 동료들,이라는
-
[오종남의 퍼스펙티브] AI 시대, 기업은 감성·인성 갖춘 사람 원해
━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오종남의 퍼스펙티브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스쿨 석좌교수는 최근 펴낸 저서 『마켓 5.0』에서 “
-
항공기 5대 동시에 뜬다, 美보다 4배 빠른 英항모의 비결[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난 1일 동해 남부 해상에서 훈련 중인 영국 해군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다녀왔다. 4시간 동안 항모 곳곳을 살피며 꼼꼼하게 뜯어봤다. 10년 후 진수될 한국 경항모를 미
-
[팩플] 웹툰 속 혐오, 플랫폼 책임은 어디까지?
팩플레터 27호, 2020.10.27. Today's Topic 웹툰 속 혐오, 플랫폼 책임은? 팩플레터 27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웹툰 많이 보시나요?
-
공정위, 총파업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26일 오후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대하며 2차 총파업(집단휴진)에 들어간 것이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학과장 오태헌 교수, '일본경제 전망 및 진출전략' 강연 진행
[한국무역협회 주최, 화상 세미나에서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일본경제 전망 및 진출전략’ 주제로 강연하였다.]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는
-
[유혁의 데이터이야기]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
유혁 윌로우 데이터 스트래티지 대표 많은 이들이 빅데이터나 알고리즘(공식)에 기반한 의사결정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대다수의 사람은 그것이 마치 다른 세상의 얘기인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만성질환 피해 줄인다” vs “플랫폼에 종속 불 보듯”
━ 원격의료 찬반 목소리를 듣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달라졌다. 한국에 원격의료가 도입된 것도 변화 중 하나다. 2월 말부터 최근까지 약 30만 건의 전화 진단·처방이 이뤄
-
코로나발 美·中 신냉전 현실됐다…한국은 어디 줄서야 하나
미국과 중국, 신냉전(新冷戰) 시대에 접어들었다."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상점 앞에 전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입간판에 마스크가
-
[노트북을 열며] 원격의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장정훈 산업2팀장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원격의료는 더는 미뤄둘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이 지난달 본지 인터뷰에서 정부 관계자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취급주의, 깨지기 쉬움
송길영 Mind Miner “안녕하십니까?” 만나면 으레 건네던 인사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전 세계가 모두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은 지금의 세대 누구도 경험이 없을 정도로 거대
-
‘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탄핵·연동형·물갈이론…떠오른 한국·바른미래 통합의 3대 변수
조국 정국과 장외집회, 국정감사(24일) 등이 마무리되고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 통합론'이 정치권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
[윤석만의 인간혁명]기울어지는 세계, 신자유주의의 종말
━ The World is not flat 지난 30년간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선진국들은 해외투자를 확대하며 인건비를 아끼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개발도상국은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젠더 간 혐오는 한국 사회의 누적된 문제들이 뿌리
━ 젠더 갈등 줄이기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젠더 갈등은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근본적 변화이다. 또한 단순히 남성
-
[김동호의 이코노믹스] 도쿄 긴자 초밥 맛 다르듯 기술도 시간의 축적 필요하다
━ 소재·부품·장비 일본 의존 벗어나는 길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일본에서 초밥의 역사는 길다. 일본의 1000년 고도(古都) 교토(京都)에선
-
[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어떻게 소재·부품 강국이 됐나
메이지 유신 이후 화학·기계·소재 분야에 천착… 1999년 모노즈쿠리 기본법 만들어 전방위 뒷받침 전면전으로 치닫던 한일 경제전쟁이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일본 경제산업
-
日, 한국 대표단 '1대1 협의'도 거절…중재 기대했던 美 침묵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 반하는지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여론전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일반이사회에서
-
당·청 "美도 日정부 무리한 조치 이해못한다 했다" 日에 반박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아무런 사전협의 없이 ‘바세나르 협정(국제 전략물자 수출 통제 시스템)’을 거론하면서 수출 제한
-
김연철 신임 통일부 장관 "어깨는 무겁고 길은 멀어…평화경제 시대 열 것"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연철 신임 통일부 장관은 8일 취임사를 통해 “‘임중도원(任重道遠)’, 어깨는
-
중국 4차 산업혁명, 정말로 한국보다 강한가?
택시가 파업을 했다. 카카오의 카풀서비스에 반대하기 위한 집단 행동이다. 길은 막혔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 친구 예(葉)선생은 '흥미롭다'고 했다. 택시가 파업을 한다는
-
[차이나 인사이트] “기술 초격차, 대한민국을 R&D 센터로 만들어라”
━ 중국 ‘IT 굴기’ 따돌리려면 이달초 열린 CES의 TCL 전시관. 중국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 1121개가 나와 338개가 참여한 한국을 압도했다. 그러나 기술의 혁신
-
“무역 마찰은 미국 책임” 中 상무부, 보복 대신 조목조목 반박만
미·중 전쟁이 확대되지 않고 소상상태에 머물자 미국 뉴욕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AFP=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