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에 중산층 아파트 건립|33∼45평 1,400가구 계획
대한주택공사는 신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과천에 분양면적 33∼45평형 (전용면적 31∼37평)아파트 1천4백가구분을 지어 분양하기로 했다. 주택공사는 서민의 주택난을 해결한다는
-
달라지는 수도권|우리고장 서울|개발붐 타고 투기꾼들 줄이어
『브르릉, 브르릉…』불도저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개포벌 2백75만평이 새봄과 함께 꿈틀거린다. 이곳은 서울시가 오는 86년까지 인구17만여명 수용규모의 아담한 전원도시를 가꾸기로
-
토개공등서 주택팔아…시가보다 30%쯤싸
○…건축시즌이 되면서 토지개발공사와 서울시등 지방행정기관이 택지를 대량 매각하고 있다. 토지개발공사가 내놓은 땅은 토개공이 사서 도로·상하수도·전기·상가등을 만든 택지와 공공기관및
-
주택지원
앞장서서 7%의 임금인상을 내건 현대그룹은 건설업총에서의 장점을 살려 지방공장, 사업장부근에 15∼20평 크기의 아파트 1천6백가구, 서울 창동, 압구정동 등 2곳에 25∼35평
-
대기업들 자금 적게 올리는 대신 주택·학자금등을 지원|공판장운영등 부생비중 높여
정부의 임금인상안정방침에 따라 올해 임금인상은10%내외에서 묶는대신 사원들의 주택자금·학자금재공등을 늘려 간접지원을 꾀하는 대기업들이 늘고있다. 현대그룹은 올해 임금을7%만 올리는
-
서울·인천·광주등 6개도시 서민주택 9천6백채 건립
정부는 올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도입하는 6천만달러로 서울·인천·광주등 6개도시에 무주택서민용 공동주택 9천6백2 가구분을 짓는다. 규모는 10, 13, 15평형 아파트
-
가락동 시영아파트|2차분양 신청정수|1천5백가구
서울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가락동에 건립중인 시영아파트2차분 1천5백가구의 분양신청을 접수한다. 무주택서민에게 분양되는 이번 아파트는 ▲7평형 1백50가구 ▲10평형 5백5
-
|무주택 방송인에|싼아파트를 분양|성우 유만준군
KBS전속성우 유만준군은 방송인마을 주택건설계획안을 작성하고 무주택방송인들에게 싼 가격으로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동분서주. 처음 유군은 우리나라 성우의 60%가 무주택자임을 알고
-
올림픽 그 후 본사특파원 역대개최지를 가다(9)|멜번
호주의 멜번은 올림픽을 계기로 가꾼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다. 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개발계기를 삼는다는 착상이 가장 훌륭하게 성과를 거둔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56년1
-
활주로 4㎞ 신설·국제선 청사신축|44개국과 항공협정체결…세계일주노선개발|호텔 16개·고급여관 대폭 늘릴 계획
항공 현재 김포국제공항의 주요 시설로는 ▲활주로 (길이3·2㎞·폭45m) ▲계류장 (13만평) ▲국제선 청사 (2만평) ▲국내선 청사 (8천9백평) ▲화물청사 및 격납고 등이 있다
-
방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구로공단 종업원들…|이사철 이변 세 오르고|기숙사 시설은 대 부족
추석을 열흘 앞둔 서울 구로 공단이 전례 없이 썰렁하다. 자취방 값과 쌀값· 연 탄값 등 생활비가 껑충 뛰었는데도 임금은 제자리걸음이고 추석떡값도 지난해 수준이나 될지 종잡을 수
-
아파트값 너무 올리면 중과세|정부·여당 물가자극 우려, 대책강구|대형 아파트는 건설제한 25평이하도 다시 의무화 서울시 방침
정부·여당은 가격자율화이후 아파트값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최근 아파트값을 자율화하자 일부 아파트값이 평당 1백80만원(전용면적기준)까지 치솟는
-
낙첨회수 늘리려고 한신 1순위 집중
○…한신공영이 올해인상된 가격(최고 평당1백14만윈)으로 분양한 신반포13차분양이 예상과는 달리 1순위에서 10대1을 넘어섰다. 48가구를 분양하는 47평형에는 2천3백52명이 몰
-
(1)몬트리올(상)
올림픽을 치르기까지에는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각종 시설을 준비해야 한다. 대규모투자는 비약적인 경제발전의 발판이 되기도 했으며 재정적자를 기록한 경우도 있었다. 올림픽을 개최했던
-
시영아파트 6천가구 건립 내년
서울시는 24일 내년도에 철거민 입주용 시영「아파트」를 올해보다 1천가구 더 늘려 총6천가구분을 건립할 계휙이다. 또 이중 6백가구 정도를 임대「아파트」로 배정하고 임대기간을 현재
-
집 없는 공무원 5백만원까지 융자
김 장관이 밝힌 공무원 사기 앙양대책은 다음과 같다. ▲공무원 내집 마련 사업=10년 이상 근속무주택 공무원 6만명에 대해 81년부터 86년까지 6개년 사업으로 연금기금 지원 6백
-
강동2차 및 가락시영아파트 5천가구|평당 60∼70만원에 분양
서울시는 27일 올해 건립한 강동2차 및 가락 시영「아파트」의 분양계획을 확정, 총5천가구 가운데 8백가구를 일반무주택 서민들에게 일반 분양키로 하고 분양가격을 확정했다. 분양계획
-
서울도심 12개 지역「재개발」 않기로|풀리지 않은 지역도 개보수·용도변경 허용
서울시는 20일 도심 재개발 사업구역으로 묶어 73년부터 7년동안 건축행위를 규제했던 서울 명동2가 등 4대 문안 12개 도심 재개발 사업구역을 올해안에 개방지역에서 풀어 건축법에
-
집, 더 값싸게 지을 수도 있다.
집 값 좀 싸질 수 없나. 집을 많이 지어도 값이 비싸면「그림의 떡」이다. 우리나라 집 값은 소득수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고 또 너무 높게 뛴다. 이제 알뜰히 저축하여 내 집을
-
내 집 마련 얼마나 쉬워지나-「5백만호 건립」문답풀이
정부는 81년부터 91년까지 5백만 채의 주택을 짓는다는 야심적인 계획을 내놓았다. 집 없는 사람이 집 사기가 과연 쉬워질 것인가.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앞으로 주택공급을
-
시영아파트 입주희망자가 모자란다
서울시는 올해 무허가불량주택철거민 5천가구를 입주시키기 위해 서영「아파트」 5천가구를 건립하고있으나 주민들의 동의없는 무리한 철거를 할수없게돼 「아파트」분양이 차질을 빚게됐다. 이
-
컬러TV마저 잘안나가 호재 아쉬운 증시
★…하한기에다 특별한 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증권시장은 계속 침체의 늪으로 가라앉아 주초인 4일에도 지난 주말에 이어 거래량·주가가 모두 하락세. 이날 거래량은 l백99만주에 불
-
연립주택분양 개선안 마련
서울시는 21일 연립주택의 입주권시비와 부실공사 등을 막기 위해 50가구분 이상 건립하는 연립주택건설업체에 대해 ▲분양계약 체결 때 분양금 수납방법을 알리고 ▲하자보수기간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