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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50만원 회원제 콘도, 에어비앤비서 40만원 팔린다
회원제 고급 리조트가 공유 숙박 업체 ‘에어비앤비’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회원권을 소유한 회원이 돈을 받고 방을 빌려주는 편법 행위다. 사진 에어비앤비 캡처 신혼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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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올림픽공원 코앞 4000만원대, 청약통장·다주택과 무관
서울 강남권 쿼드러플 역세권에 조성될 예정인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 항공 조감도. 10년 의무임대기간 뒤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 가격에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져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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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3.3㎡당 4000만원대 서울 강남권 중소형청약통장 필요 없고, 다주택자 가입 가능
서울 강남권인 송파구 방이동의 쿼드러플 역세권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스카이베르데포레 항공 조감도. 10년 의무임대기간 뒤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 가격에 분양전환받을 수 있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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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부동산 망가뜨린 진보 진영의 3가지 도그마
━ 가라앉지 않는 민심 역풍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연일 부동산 정책 실패에 사과하지만 별다른 반향이 없다.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현장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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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사고 1년 안돼 되팔면 양도세 50%→70% 중과
고위직에 한정했던 재산 공개 대상이 전 공직자로 확대된다. 43개 검찰청에 투기 범죄를 수사할 전담 조직이 설치된다.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은 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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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검찰청에 투기전담조직…토지 세제·대출규제 전방위로
고위직에 한정했던 재산 공개 대상이 전 공직자로 확대된다. 43개 검찰청에 투기 범죄를 수사할 전담 조직이 설치된다.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은 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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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수용 보상용 땅, ‘로또 아파트’보다 특혜 많아
━ [SUNDAY 진단] 비리·투기로 점철된 신도시 개발 정부합동조사단 발표로 경기도 광명·시흥 지구 등에 이어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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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보다 더 큰 혜택 숨어있다"···로또아파트 위엔 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신도시 땅 투기를 한 이유로 파격적인 보상 혜택이 지목되고 있다. 사진은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이어 LH 직원 투기 의혹이 추가로 확인된 과천시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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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땅이 7년새 24억…투기 부추기는 신도시 '보상 로또'
신도시 발표 전부터 개발 예정지 내에 땅을 갖고 있으면 보상금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주택 용지나 아파트 분양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권리도 주어진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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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200만원이 2000만원 됐다" 가덕도 땅 79% 외지인 소유
가덕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부산 강서구 대항마을에 4일 다세대주택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 이은지 기자 “한 집 건너 한 집이 공사 중이에요.” 4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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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에 명퇴했지만 자산이 33억···개인사업 위해 어떤 집 팔까
아파트 매각 대금으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려는 50대 최 씨. 주식보단 안정적이면서도 중수익 이상을 노릴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하고 싶다. [사진 pixnio] Q 서울 강남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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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분양권도 주택 수 포함, 양도세율 최고 70%로 상향
올해 전국 집값이 8.35% 올라 14년 만에 최고로 뛴 것으로 민간기관인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나타났다. 전셋값은 6.54% 올라 9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서울의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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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2배, 양도세 최고 70%…새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올해 7번의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은 여러 번에 걸쳐 세율이나 공제 조건이 달라져 복잡하기 짝이 없다. 올해 발표했지만, 실제 시행은 내년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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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줄이려 공동명의로 변경?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최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부터 공동명의 1주택자도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를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이나 5년 이상 1주택 보유자에게 종부세를 최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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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2억 줄이려 3억 쓴다? 묻지마 공동명의는 ‘배보다 배꼽’
공동명의도 종부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고가주택의 공동명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주택을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공동명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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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년부터 1주택자도 자칫하면 양도세 폭탄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73) 내년부터는 1주택자도 자칫하면 양도세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해야 한다. [사진 pxhere] Q 1주택자인 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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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주택 1세종분양권’ 제동 …세종시 특공 무주택자 위주로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에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1일부터 1주택자인 공무원은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을 경우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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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로또' 공동명의가 유리? 저울질만 잘해도 1억 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 아래 왼쪽이 행정상업지구, 오른쪽이 하천.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로또’ 당첨자들이 ‘부부의 시간’을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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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분양’ 부부 공동명의, 10년 뒤 팔면 최대 9300만원 절세
━ 부동산 세테크 집값 급등으로 관련 세금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시세차익이 크면 양도세가 만만찮고,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도 커지게 마련이다. 이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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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홍남기 '전세 난민' 탈출, 의왕 아파트 세입자 나가기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본인 소유 경기도 의왕 소재 아파트를 정상적으로 팔 수 있게 됐다.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 기존 세입자가 입장을 바꿔 집을 비우기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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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는 70대 유주택자의 노후 월급 500만원 만들기
5년 전 은퇴 후 연금과 은행이자로 생활하는 70대 최 씨.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부부가 함께 좀 더 활동적이고 여유있게 생활하기 위해 월 500만원 이상의 현금 흐름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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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가 홍남기를 쫓아냈다···'전세 난민' 만든 오만한 정책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전셋집을 보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좌). 이 사진에 한 네티즌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얼굴을 합성했다(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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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분양받은 30대 무주택자, 매각이냐 입주냐
맞벌이 부부로 유치원생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30대 정 씨. 2022년 입주 예정인 수원 아파트가 있는데 입주하기엔 출퇴근 거리가 부담되어 현재 전셋집 계약 연장을 어떻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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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살아도 9억 넘는 집 팔면, 1주택자도 양도세 낸다
각종 규제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주택 매매, 전·월세와 관련해 신경 써야 할 일이 부쩍 늘었다. 정부 부처가 앞다퉈 해설서를 내놓을 정도다. 지난달 13~14일 연재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