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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그린올 사업 경기도 대표 녹색사업으로 선정
경기도 GTX,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그린 올 사업 등 10개 사업을 2012년 경기도 녹색성장 대표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19일 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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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인들이 165억 IT조명사업 심사?
대전시는 지난해 7월 목척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정부 에너지 시책에 동참한다는 이유로 3월부터 소등하고 있다. ‘IT(정보기술) 멀티미디어 사업 심사를 토목(건설)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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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보면 정치가 보인다
예산은 조세와 정부 지출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금전적 이전(移轉)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국민경제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미국의 대표적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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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분야별 전문의와 다양한 의료장비 … 환자 불편 최소화 했죠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99개 중소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 발표했다. 충청지역에서는 천안우리병원(척추질환)이 유일하게 전문병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석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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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인도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인도 민자발전업체인 H-에너지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15억 달러(약 1조68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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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그린 집, 이제 현실이 됩니다
바야흐로 친환경 시대다. 전 세계 국가들은 친환경 녹색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친환경이 옵션이 아닌 필수요소가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천연자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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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만나다] 영남권 최대로펌 '법무법인 국제' 한원우, 이한석 변호사
법무법인 국제는 1994년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법률문화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이래,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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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새로운 교육 용어
일반고에 다니는 자녀를 볼 때면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걱정이신가요. 행여 외고나 자율고에 보내지 않은 게 후회되시나요. 하지만 요즘엔 상위권 학생들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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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경영·사회공헌 기업이 한국의 미래 이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THE COMPANY of Korea 2010’이 6월 8일 서울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화려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신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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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고위층 비리에 칼 뺐다
감사원이 고위 공직자의 감찰 등을 전담하는 ‘감찰정보기획관’과 ‘기동감찰과’를 신설한다.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에 대한 감사를 전담하는 ‘지방공사감사과’도 만든다. 공직사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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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품질 검수단’ 만들어 부실 시공 막자
천안시의회 제134회 임시회가 19일부터 열려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주민들이 뽑은 의원들로 구성된 시의회는 주민의사를 시정에 반영하는 주민대표 기관이다. 시정질문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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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0% 로비에 … “세금으로 심사위원 배 불려서야”
“국민의 세금으로 턴키 심사위원들 배 불리는 일을 한다는 자괴감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A건설사 턴키 담당 영업부장 K씨는 회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일(턴키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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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신뢰경영·사회공헌 준비된 기업이 불황에 강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The Company of Korea 2009’가 6월 16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화려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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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명 팩트체커 활약 … 추측·과장·왜곡 보도 걸러낸다
‘중앙일보에 실린 내용은 믿을 수 있다’. 베를리너판으로 새 출발하면서 중앙일보가 내건 최상의 가치는 ‘신뢰’다. 하지만 신뢰는 구호나 각오만으로 결코 얻어지지 않는다.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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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 전문성 없고 자주 교체”
18대 국회의 첫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다. 헌법이 정한 처리 시한(12월 2일)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지만 곳곳에서 ‘부실 심사’의 흔적만 감지된다. 특히 정무위·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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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사업 줄여 적자 폭 최소화해야
국회예산정책처는 입법부 차원에서 방대한 국가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고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는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국가예산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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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0일간의 몰아치기 국감
지난 6일부터 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지만 그 풍경은 지난 국회와 다르지 않다. 좁은 감사장 안에 기자들과 신문·방송 카메라들이 빼곡이 벽면에 들어차고, 착석한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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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설 소위원회, 국회 전문성 높일 기회
국회에 상설 소위원회를 두기로 한 여야 합의를 환영한다. 19일 국회 원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합의문 마지막 항목은 ‘상시 국회 체제 도입 및 국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임위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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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한국서비스대상] 고품질 서비스가 국제 경쟁력 높인다
한국서비스대상에서는 5년 연속 대상을 받은 기업에 대해선 별도의 평가를 통해 업종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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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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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신제품 심의위원장 민간에 맡기기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8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이에 준하는 기술로 개발된 제품에 부여하는 '신제품'(NEP)의 인증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공무원에서 민간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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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영화속 캐릭터는 내 친구”
영화, 좋아하시나요? 아니, 가끔 보시나요?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나요? 삶이 고단하군요. 팍팍한 인생사 지루한 거, 맞죠? 영화 에서는 이런 대사가 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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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비스 대상] 서비스 내가 최고
기업은 크게 제조업체와 서비스 업체로 나뉜다. 이중 서비스 업체의 경우 어떤 회사가 좋은 품질의 용역을 제공하나. 이를 심사·평가해 포상하는 제도가 있다. 물론 제조업체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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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연구 종합계획' 공청회 거쳐 이달 확정
황우석 전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일단락됐지만 아직도 남은 과제가 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최종보고서 발표가 남아 있고, 앞으로 줄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