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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매매사기 잇따라-실명확인않는 맹점 악용
지방K대 2년 鄭재경(24)씨는 지난달 7일 구미시청 민원실분실함에서 金모(49.여)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쳤다.이어 金씨 명의로 PC통신에 가입하고 은행에 통장을 개설했다.鄭씨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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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헨드폰분실 하루평균 42명
회사원 이순영(李淳榮.33.광주시북구중흥동)씨는 최근 핸드폰을 잃어버린뒤 분실물 방송신청을 위해 모 방송국을 찾아갔다가 헛걸음했다.핸드폰은 분실이 워낙 많은데다 다른 물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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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臺 다이아반지.로렉스시계등 호텔 분실물센터에 가득
“1백만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반지.금장 롤렉스시계.진주목걸이등 고가품부터 안경.양복 저고리까지 분실물센터에 가득하지만 찾아가는 손님이 드물어요.물건을 찾아주려고 집에 연락하면 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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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편리한 해외여행자보험-1억기준 한달 2만원미만
개인사업을 하는 李모(40.서울노원구상계동)씨는 지난 7월 필리핀 세부섬 관광중 뺑소니 택시에 치여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경찰차에 실려 병원에 간 그는 응급처치를 받고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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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도난.분실때 고유번호 복제해 도용-도둑통화 극성
휴대폰을 분실했다가 3일만에 다시 찾은 崔모(38.회사원.서울은평구신사동)씨는 지난달 부과된 휴대전화 요금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평소보다 세배이상 많은 40만원이 청구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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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씨 12.12관련 검찰 공소장 요지
피고인 전두환은 81년3월3일부터 88년2월24일까지 12대대통령직에 있었고 같은 노태우는 88년2월25일부터 93년2월24일까지 13대 대통령직에 있던 자로서 79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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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사전구속영장 전문2
.피의자는 국군 보안사령관으로 재직중인 1979년10월26일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이 발생하자 유신헌법을 개정하여 민주화를추진하여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에 따라 국회에서 헌법개정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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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동전화 '전파도둑' 불가능
휴대폰의 고유번호(ESN)를 복제해 다른 휴대폰으로도 불법 사용하는 「전파도둑」이 내년부터 서비스되는 디지털(CDMA)이동전화에서는 불가능하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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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과 똑같은 IC카드
영국의 먼덱스사는 IC카드에 자신이 가진 금액을 내장시켜 지갑 대신 휴대.쇼핑할수 있는 카드를 최근 개발,일부 지방도시에서 시험중이다. 금액은 자동현금인출기나 가정에서 특수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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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 집에 도둑 일기장.수첩등 분실
○…지난 18일 오전7시30분쯤 서울은평구갈현동 용궁빌라 탤런트 최진실(崔眞實.27)씨 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5백만원과崔씨의 일기장.수첩등을 훔쳐 달아난 것을 崔씨의 어머니 鄭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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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부착用 재킷-마이더스 상사
마이더스상사는 핸드폰을 편리하게 몸에 차고 다닐 수 있는 가죽 재킷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왼쪽 어깨에 걸고 옆구리부분에 밀착시켜 착용감이 편한데다 분실 우려도 없어 손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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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우발적인 충돌/각본따른 반란
12·12는 두개의 드라마로 구성돼 있다. 전반부는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의 연행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이며,후반부는 정 총장편의 육본측과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합수본부측의 긴박한 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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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전철서 잃어버린 소지품|시청·구로역 분실물센터에 보관
지하철·전철의 콩나물 전동차 속에서 밀치고 밀리다보면 지갑, 수첩 등 휴대품을 분실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분실물을 되찾기 위해 이리저리 쫓아다니는 것이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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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험」 어떤것이 있나(경제·생활)
◎사고 사망 최고 1억까지 보상/2주일 2만8천원… 부부중 한명은 반값/해외/휴대품 분실 100만원내에서 지급/국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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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용을 위한 가이드|자기앞수표 발행점포 아니면 추심료 내야|분실했을때는 서면신고|선의취득자 보호위해 이서요구
가로 15.7cm, 세로 7.1cm의 백지위에 필요한 만큼의 금액을 찍고 발행은행점포이름을 덧붙이면 액면과 똑같은 지불수단으로 유통되는 것이 자기앞수표다. 집을 사거나하여 큰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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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계수표 용도 훨씬 다양
새로운 양식의 가계수표가 곧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집에 앉아서도 가계수표하나로 각종 공과금을 우송 납부하게돼 가계수표의 용도가 훨씬 다양해졌다. 새로 발행되는 가계수표는 종전양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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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문화센터 5월 17일 확대개강
전통의 향기와 현대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속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4기에 걸쳐 전통문화특도을 실시한 문화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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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법-전문
④개표 관리 위원회가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개표 참관인을 지정하는 때에는 먼저 후보자별로 1인씩 선정한 자 중에서 추첨하여 지정하고, 1인씩 선정한 자가 8인에 미달하는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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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장·실장은 피신했다"는 말들어 김태원|총성나자 차고위 지붕서 자체경비 맡아 유석술
▲피고인의 중앙정보부직잭은. -경비원이다. ▲피고인이 중앙정보부에 재직한 기간은. -76년10월14일부터 근무해왔다. ▲궁정동분관에는 언제부터 근무했는가. -지난 10월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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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고관이 금괴밀수
필리핀 고관을 비롯, 중국인과 한국인이낀 국제금괴밀수단 일당 6명이 17일 새벽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새벽0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을 급습, 외교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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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5명 징계위 회부
박경원 내무장관은 7일 상오 동인천 경찰서안 수류탄 투척사건등 최근 잇달아 일어난 경찰관서안의 각종 사건과 관련된 동인천 경찰서장 유봉식, 서울 성북경찰서장 송광호, 서울 용산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