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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GNU사이언스파크에 사천 분소 개소
KTL 사천분소 개소식 무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16일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 GNU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업의 장비 교정 등 근거리 시험평가 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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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제3후보론’으로 주목받는 이광재 민주당 의원
■ 친문 중심 민주당 일각에서 군불… 전격 등판 가능성 제기돼 ■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이후 “대선 출마 염두 포석” 해석도 ■ K뉴딜 총괄본부장 이어 한·미 의원 대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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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포항, 스위스 바젤 같은 바이오 메카 꿈꾼다
포항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분주하다. 이미 보유 중인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바이오 산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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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붓한 달빛 머금은 메밀, 까탈스러워 갈면 빨리 먹어야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평창 봉평 메밀밭 박찬일 주방장(왼쪽)과 ‘메밀꽃 향기’의 대표 홍순권씨가 수확을 앞둔 메밀밭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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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로봇랜드 다시 활성화?…KAIST 분소 설치 추진
인천시가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인천로봇랜드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분소가 설치된다. 테마파크 조성 계획 백지화 등 재검토 논란이 일고 있는 로봇랜드 사업이 다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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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역 넓히는 여군
현일훈 기자 올해로 대한민국 여군이 창설 6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사이 여군은 양적·질적인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습니다. 1950년 400여 명의 여자 의용군으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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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 휴대전화 충전, 가로등 점등, 전기차도 씽씽
생활 속으로 들어온 신재생에너지 송파구청에 설치된 태양광 휴대전화 무료 충전소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다. 이곳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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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술 못 배우면 귀국 말라" … 만세 삼창 과학자 44인
늦은 밤에도 연구를 위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모습. 총 1401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지난 40년간 한국의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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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에 잡힌 기자 "심문실에 쇠사슬·각목…"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문화 정도는?” “중상(中上).” “뭐? 중상학교? 학교 어디 나왔냐고?” “대학원.” “대학원이 뭐야, 그냥 대학으로 해.” 중국 공안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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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대전 대덕 간다
정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를 대전광역시 대덕특구로 결정했다고 정부와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들이 13일 전했다. 대덕에는 기초과학연구원 본원이 세워지고 중이온 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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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부위에만 작용하는 항체 신약 집중 개발할 것”
“암 종류별로 대항해 싸우는 항체가 달라요. 암 조직에 침투한 면역 세포로부터 특정 암과 싸울 수 있는 항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나갈 겁니다.” 강원대에 자리 잡은 스크립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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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분소
법무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분소(천안시 성정동)가 1일부터 상시 업무에 들어갔다.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는 천안·아산지역 등 충남 북서부지역의 외국인과 고용업체의 편의를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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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
국립대인 부산대는 캠퍼스가 다섯 개다. 부산·양산·밀양·아미·내이 캠퍼스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산캠퍼스는 ‘웅비의 탑’이 상징하듯 63년 전통이 밴 종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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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인구 7만 작은 군이 바이오 메디컬 중심지로
인구 4만 명의 전남 화순군 화순읍은 아파트 경기가 활황이다. 대리에는 128가구·354가구 아파트가 각각 공사 중인데 근처에 또 460가구를 짓겠다고 건설회사가 군청에 허가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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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탄광촌 공장을 미술관으로 … 한 해 방문객 2000만 명
영국 북서부에 있는 인구 20만 명의 소도시 게이츠헤드는 이 나라에서 문화도시로 기획해 재개발한 원조로 꼽힌다. 지난달 24일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북서쪽으로 3시간 이상 달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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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동영상으로 교통사고 순간 재연출
기자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 유전자 감식과를 찾았을 때 한 감식관이 사건 현장에서 수거된 증거품을 분석하고 있었다. 8월 초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제주도 유치원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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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동영상으로 교통사고 순간 재연출
기자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 유전자 감식과를 찾았을 때 한 감식관이 사건 현장에서 수거된 증거품을 분석하고 있었다. 8월 초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제주도 유치원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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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장 앉자마자 "한국 노조 두렵다"
"한국의 노조는 두렵다.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보슈의 루돌프 콜름 이사) "한국 노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익히 알고 있지 않은가."(BOC의 토니 아이작 회장)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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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경기도 노사정, 2억달러 넘게 투자 끌어와
경기도 노.사.정으로 이뤄진 외국 첨단기업 유치단이 12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BOC 등 유럽지역 7개 기업 및 연구소에서 2억여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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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공주 '행정중심도시'로 굳어가는데 …] 풀어야 할 숙제들
▶ 충남 연기.공주 지역을 항공 촬영한 모습. 신행정수도의 대안으로 충남 연기.공주 일대 2110만평에 행정중심도시를 세우는 방안이 사실상 굳어지고 있다. 국회 신행정수도후속대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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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멜론大 '사이랩(정보보호硏)' 한국 온다
정보기술(IT)분야의 명문대인 미국 카네기멜론대가 한국에 정보보안기술연구소를 세운다. 정보통신부는 카네기멜론대 부설 정보보호연구소인 '사이랩'의 아시아 지역 분소를 한국에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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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의 국제협력 현황]
중국.일본의 국제협력은 한국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중국은 글로벌 연구개발 현장의 접전장으로 통한다. 엄청난 시장과 함께 외국 연구소를 끌어들이려는 정부관리들의 노력으로 미 포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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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 아프리카를 달린다] 세금 면제에 등록 대행까지…
아프리카 국가들은 당면 과제인 경제발전과 고용확대를 위해 외국자본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본다. 인구는 많은데 산업발전이 늦어 1인당 국민소득이 몇 백 달러인 곳이 아직도 많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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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韓 과기부장관·中 칭화대 그룹 회장
중국 칭화대(淸華大)는 중국을 상징하는 이공계 대학이다. 중국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이 대부분 이곳 출신이며, 중국 기술의 본산으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다.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