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카페 선택은 이렇게
더운 여름, 하루 종일 아이와 집에 있으려니 힘들고 지친다. 무더위도 피하면서 아이는 즐겁게 뛰놀고 엄마는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1석3조의 공간 ‘키즈카페’. 아이의
-
눈에 띄는 반품매장들
주부 김소희(37·용인시 동백동)씨는 최근 12만6400원의 찜기를 6만9000원에 구입했다. 반품매장에서다. 처음 반품매장을 찾았을 때만 해도 ‘흠이 있으니까 싸겠지’라며 별
-
우리 동네 알뜰 문화강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가을은 문화생활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당장 무엇을 배울지 막막하다면 1만원 이하의 알뜰 문화강좌로 미리
-
최신 유행 아이템부터 멋스러운 빈티지까지…
외국을 여행할 때 자주 봤던 그럴듯한 벼룩시장.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신나는 벼룩시장이 많았으면…” 하고 아쉬워했다면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세련된 패션 아이템이 많
-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분당 쿠킹클래스…
남편은 출근을 하고 간단한 집 정리를 마친 평일 오전 10시. 주부들의 골든 타임이 돌아온다.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는 자녀들의 등교로 주부들의 여유 시간이 더욱 늘어난다.
-
재래시장에 다 있다, 명절 상차림
‘대형마트 15만7357원, 재래시장 11만8660원.’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가 내놓은 올 추석 차례상차림 예상 비용이다. 이쯤 되면 알뜰 주부들은 어디서 추석장을 봐야할
-
[Life] 짠순이 가계부 … “지름신 어림없어~”
김혜진(36·경기도 성남시 분당)씨는 결혼 뒤 몇 차례 쓰다 말다를 반복했던 가계부 쓰기를 최근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는 아주 정성스럽게 쓰고 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남편을
-
행운을 잡으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공동으로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한 '세일 속의 특급세일' 행사를 펼친다. 이는 여름정기세일 기간(~17일)에 펼쳐지는 특별행사로 총 244품
-
벼룩만 빼고 '多있네'
서울 황학동이나 청계천의 벼룩시장 얘기가 아니다. 인터넷 속 '벼룩 홈(개인 벼룩시장 홈페이지)'의 얘기다. 요즘 온라인 세상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들이 펼쳐놓
-
어머머머 알뜰이 진짜 돈되네
주부 생활 14년째. 윤명숙(39·경기도 분당동 샛별마을)씨는 올해 초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회사원인 남편 월급으로 다달이 그럭저럭 꾸려온 살림. 지금껏 과소
-
전기료 누진제 영향… 에어컨 무작정 돌리단 낭패
전기요금 누진율이 높아졌는데 그럼 에어컨을 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경기도 분당 신도시에 사는 김은미(40)주부는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서 '에어컨 좀 돌렸더니 전기요금이 3배나
-
전기료 누진제 영향… 에어컨 무작정 돌리단 낭패
전기요금 누진제 속에 에어컨을 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경기도 분당 신도시에 사는 김은미(40)주부는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서 '에어컨 좀 돌렸더니 전기요금이 3배나 더 나왔어요'
-
허허벌판 '죽전' 의류쇼핑 천국으로 변신
옛 대나무골 죽전(竹田)이 ‘옷밭’이 됐다.아파트 공사에 한창인 중장비들의 굉음만 가득했던 경기도 분당 끝자락 용인 죽전 마을 허허벌판이 ‘의류쇼핑의 천국’으로 변신했다. 주말에는
-
백화점 여름 세일 '주말 피크'
“백화점 여름 세일,주말 연휴를 노려라.” 백화점 세일이 중반에 접어 들면서 신상품을 균일가로 팔거나 각종 재고를 떨이로 처분하는 행사들이 쏟아져 주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
-
백화점 여름 세일 '주말 피크'
“백화점 여름 세일,주말 연휴를 노려라.” 백화점 세일이 중반에 접어 들면서 신상품을 균일가로 팔거나 각종 재고를 떨이로 처분하는 행사들이 쏟아져 주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
-
[시장은 살아있다] 15. 이사람이 돈버는 법
분당 야탑동에 '알뜰 쇼파' 란 점포를 운영하는 金영모 (40) 씨. 金씨는 낡고 더러워진 소파 커버를 새 천이나 가죽으로 갈아 주는 일로 요즘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아파
-
알뜰바캉스 미리 준비하면 '기쁨 두배'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휴가용품 판촉전이 불붙었다. 알뜰 주부들은 미리 관련용품 준비에 나서는가 하면, 각 유통업체들도 다양한 염가판매 행사와 이색 상품을 내세우며
-
할인점 부대시설 고객끌기 또다른 싸움터
할인점이 '전장 (戰場)' 을 바꾸고 있다. 그동안 가격인하 경쟁을 펼쳐왔던 할인점들이 최근 백화점 못지않은 부대시설로 고객을 끌어들이기에 나선 것이다. 할인점들은 고객이 쇼핑하는
-
[주부통신원 현장리포트]'도심속 7일장'
배추 한 포기, 고기 한 근을 사도 '값싸고 신선한' 것을 챙겨야 할 때. 그래서 유통과정을 줄였다는 직거래장터에 주부들의 관심이 크다. 올해부터 농협.축협.수협.임협.삼협중앙회가
-
'사이버 알뜰시장' 생활정보의 보고…PC통신들 다양한 서비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있는 서울 탄천 토요알뜰시장이 전국에 '알뜰바람' 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PC통신에도 '사이버 알뜰시장' 등 갖가지 생활정보가 만발하고 있다. 데이콤의 PC통
-
IMF시대 맞아 알뜰구매 확산…쓰던 물건 직거래 등
헌옷 한벌을 단돈 1천원에 파는 '옷 은행' 과 대형백화점에 개장된 상설 벼룩시장에 주부들이 몰리는등 IMF파고를 넘기위한 알뜰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성남시중원구중동 산동네에 있는
-
IMF시대 알뜰상품 눈길…절전형 형광램프·조임형 치약짜개 등
IMF시대를 맞아 생활 곳곳에서 낭비요소를 줄일 수 있는 절약상품들이 선보여 알뜰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입품도 일부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허리띠 졸라매기' 에 도움이
-
분당 알뜰주부들,백화점 셔틀버스 '공짜' 십분활용
요즘 분당신도시 주부들의 외출수단으로 백화점 셔틀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MF여파로 휘발유값이 크게 오르자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는등 알뜰소비심리가 확산되면서 분당 전지역은
-
위기의 경제 알뜰주부들 다양한 절약 지혜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알뜰주부의 지혜가 빛을 발하기 마련. 보다 값싸고 실속있게 살림을 꾸려가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다. 주부 성민선 (46.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