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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도 치료의 한 과정 … 진료시간 길어져도 꼭 필요"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박주상 교수는 남들이 번거로워 기피하는 치료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진은 경피경간 담도내시경 시술 모습.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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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휴가 처방’ 받아가세요
분당제생병원 류마티스내과 채지영 과장휴가철이 되면서 바다나 계곡 같은 시원한 여름 휴양지들이 인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휴가는 나머지 반년을 잘 보내기 위한 훌륭한 쉼표다.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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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시죠? 소화기 전인치료 고집하는 ‘굿 닥터’ 있어요
환자는 의사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물론 병을 잘 치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친절하고’ ‘충분히’, 그리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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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받은 진행성 간암 환자도 5년 생존율이 50%!
박영민 교수가 개발한 알코올 항암제 혼합주입요법(PICT)은 수술이나 고주파 치료를 못하는 환자에게도 적용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간암 환자의 영상자료를 판독하고 있는 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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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길원만씨(샛별종합물산 대표)별세 外
▶길원만씨(샛별종합물산 대표)별세, 길태욱·경민씨 부친상=24일 오전 4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923-4442 ▶김재남씨 별세, 김진표씨(금홍 근무)부친상,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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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6월 15일 중환자치료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6월 1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9회 중앙대병원 중환자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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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선흥씨(전 강화군수)별세 外
▶김선흥씨(전 강화군수)별세, 박정자씨(강화 마리실버힐 원장)남편상=21일 오전 11시 인천 강화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32-932-8655 ▶김혜영(강남수림학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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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과를 한번에
신개념 숙취해소제 엑스솔루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보령제약] 숙취(宿醉)의 계절이 돌아왔다. 금주를 하던 사람도 연말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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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중앙일보 김태성 기자 별세
중앙일보 김태성(金泰性·36·사진) 영상부문 기자가 3일 오전 9시 30분 취재장소로 이동 중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인은 2001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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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이봉진 선생 外
애국지사 이봉진(다른 이름 오학선·사진) 선생이 6일 낮 12시9분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광복군 징모처 제3분처에 입대해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 같은 공로로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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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기씨(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모친상 外
▶김정기씨(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모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강릉대리점 대표)·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씨(동부생명 강릉지점 부지점장)장모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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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잦은 술자리' 현대인 장은 '빨간 불'
현대인의 장은 주황색 신호에서 이제 빨간색 신호로 바뀌어 가고 있다. 2005년에 발행한 대장암 환자는 1만5233명으로 2001년 대비 41%가 증가했으며, 전체 암 발생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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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장이 몹시 안 좋은데 …'젖소 초유' 먹어 볼까
어른도 초유를 먹는다? 초유는 산모가 출산 직후 며칠 동안 분비하는 젖. 농도가 짙고 색깔도 탁해 과거에는 버리기도 했다. 초유가 의학적으로 활용된 것은 20세기 중반이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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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40)시금치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 재료로 사용하는 시금치는 서양에서는 주로 샐러드의 재료로 이용된다. 시금치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화되는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한 채소에 속하며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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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시환 전 견지사 대표 별세 外
▶김시환씨(전 견지사 대표)별세, 김승진씨(미국 미주리주립대 교수)부친상, 손상혁(타파웨어코리아 부장).곽한탁씨(삼성전자 부장)장인상=11일 오전 2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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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현성 씨지엔지니어링 상무 별세 外
▶강현성씨(씨지엔지니어링 상무)별세=20일 낮 12시 순천향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792-1656 ▶문성완씨(한국농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별세=20일 오후 11시 그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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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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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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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敬福 전 통계청 부이사관 별세 外
▶金敬福씨(전 통계청 부이사관)별세, 金榮娥씨(신용보증기금 근무)부친상=22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760-2022 ▶蔡東根씨(전 평화통일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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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격부씨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상배 外
▶韓格富씨(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상배, 韓秀煥(성한무역 대표).秀雄씨(워싱턴DC 의사)모친상, 金東羽(재미사업).金大淳씨(유영코퍼레이션 대표)빙모상=12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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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勝坤씨(전 금호전기㈜ 대표)별세, 金鍾逸씨(제이엔지니어링 대표)부친상, 徐明均(㈜명신 대표)·劉健相씨(한라씨녹스㈜ 대표)빙부상=24일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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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容杓씨(전 경기도 용인중앙병원장)별세, 金玉信(변호사)·應中(사업)·珉廷씨(디자이너)부친상, 董宗仁씨(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빙부상=27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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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골다공증을 이기자
움직이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유리로 만들어진 뼈를 연상케하는 골다공증(骨多孔症)이 바로 그것이다. 운동이나 외출은 물론 재채기조차 시원하게 할 수 없다. 부딪치면 영락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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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오는 '여성의 敵'-골다공증을 이기자 ①
'요조 숙녀와 유리뼈'. 골다공증은 작고 날씬한 체형을 지닌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체중이 작을수록 뼈에 가해지는 힘이 약해져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젊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