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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명은 아직 화장실 따로 없다…지구가 주는 ‘年5조 서비스’
인도 뉴델리의 야무나 강 근처에서 농부들이 사용하기 위해 만든 임시 화장실. AP=연합뉴스 78억이 넘는 전 세계 인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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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은 제주 옛말…용천수 1025→661곳 줄어 마실 물 걱정
제주 동문시장 인근의 산지천에서 인부들이 포대에 담긴 퇴적물을 크레인을 이용해 화물차로 옮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제주시 일도1동 동문재래시장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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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땅 속의 거대한 비밀’ 청동기 시대부터 물· 건강 지켜온 하수도
김신희(왼쪽) 학생모델·유용민 학생기자가 서울광장 지하 배수로 모형을 보고 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1년 만의 더위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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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하수처리장, 과학관으로 재탄생한다
국내 1호 하수처리장인 중랑물재생센터가 오는 9월 과학관으로 재탄생한다. 중랑물재생센터는 그 이름대로 지난 40년간 강북구 등 10개 자치구의 생활하수를 정화해 온 곳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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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고양 하천을 청계천처럼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가 관내 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가꿔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수년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서울 청계천이나 일산 신도시의 호수공원 같은 수변공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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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2. 목마름의 기억
▶ 90년대 들어 생수를 찾는 이가 늘어 곳곳에서 배달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땐 서울에도 수도가 없는 집들이 많았어. 한겨울에도 여자들은 물동이를 이고, 남자들은 물지게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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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오염 정선 송천 최저… 안양천 최고
어릴적 멱감고 물고기도 잡던 동네 앞 하천이 과연 얼마나 오염됐을까. 환경당국이 주요 하천의 오염도를 발표하고 있으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을 PPM으로 나타내 그 수치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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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손에게 좀더 깨끗한 환경을|오염해독 알릴 책을 쓰고 싶다
『자손만대에 물려줄 우리의 환경을 맑게하는데 조그만 도움이나마 되고싶어요』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환경오염방지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서혜숙양(27·서울시종합종말처리사업소 환경관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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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오니처리장 신설|정화조찌꺼기 하루 3처kl처리
서울시는 81년까지 2년동안 60억원을 들여 북부위생처리장(경기도고양군신도읍)에 하루 2천9백20kl의 정화조 분뇨찌꺼기를 처리할 수 있는 오니처리장을 신실하고 청계천 및 중랑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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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기능마비
서울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한 도시하수·분뇨처리장이 설계결함으로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한강식수원의 오염을 막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대공해문제연구소 남궁식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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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
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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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하수처리장 25일준공
중랑천하수처리장이 25일 준공된다. 총사업비1백1억5천3백만원을 들여 75년12월27일 착공됐던 이하수처리장은 하루 21만t의 하수를 처리, 바로 옆에있는 청계천하수처리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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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류 오염 방지 대책 시급
서울시 상수도 인구 7백17만 여명의 41%인 2백94만 여명에게 수도 물을 공급하는 보광·노량진·선유·영등포·가양 등 한강 하류 쪽 5개 수원지의 원수 오염도가 BOD(생물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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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청계천에 버린 암수거자 2명 고발
성동구는 21일 주택가에서 분뇨를 수거해 청계천이나 주택가「맨홀」등에 버려온 이현구씨(종로구 숭인동) 등 분뇨 암수거업자 2명을 적발, 오물 청소법 및 환경 보존법 위반으로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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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고 있는 한강
시정과 낭만이 넘치는 『잔잔하고 푸른 물결」의 「다뉴브」강』도 심한 오염 때문에 회색으로 변해 버린지 오래된다고 한다. 「라인」강이나 「템즈」강과는 달리 「다뉴브」강의 소생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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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위처리장 준공
서울시가 분뇨처리 시설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종합 종말 처리장안에 건설중인 동부 위생처리장이 23일 준공, 가동됐다. 지난해 10월 내자 20억원과 외자 23억원 등 모두 4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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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은 한강수 오염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다는 얘기는 이제 귀에 설 지 않다. 서울시내를 관통하는 청계천·욱천·중랑천·안양천 등 대소 35개 하천을 통해 하루 1백만t 이상의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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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취수장 이전시급
중낭천·청계천등 8개의 한강지류변에 공해업소 3백34개가 들어서 하루 13만7천4백t의 폐수를 배출, 서울시민의 식수원을 오염시키고 있어 상수도 취수장의 이전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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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청소
서울시는 올해 48억6천1백53만원을 들여(일반회계 전 입금 19억 원 포함) 청소장비를 개선하고 동부위생처리장을 건설하는 한편 쓰레기 비 수거지역 23개 동을 10개 동으로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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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심한 분뇨처리장 건설
서울시는 분뇨처리장을 만드는데 건설비가 비싸고 상환조건이 나쁜 외자20억원을 들여오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청계천 하수처리장(성동구 군자동205의450)부지 1만여평에 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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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식 변소 개량 권장않기로
서울시는 19일 올해 변소개량계획을 전면 백지화, 기존건물의 수거식 변소를 수세식변소로 개량하는 것을 권장치 않기로했다. 시환경당국은 현행 오물청소법 시행규칙에 규정하고있는 일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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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분뇨처리장 착공
서울시는 올해 성동구 장안동·중랑천 하류에 새로운 분뇨종말처리장을 착공, 내년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 25일 서울시는 총규모 12억4천만원을 들여 현재 청계천하수처리장이 건설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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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수처리장
성동교에서 동북쪽으로 청계천과 중량천이 갈라지는 지점에 「청계천 하수처리장」이라고 써 놓은 큼직한 간판이 담장을 일루고 있다. 지난 70년6월5일 서울시가 의자3백50만「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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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 (10) 하수·분뇨 처리장
한강물은 극도로 오염되었다. 서울시 위생 시험소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BOD)이 제1한강교가 39·5PPM, 제2한강교가 36·7PPM, 광장교가 18·6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