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연평도 공격은 침략 행위 … 中이 제재했어야”
스인훙(時殷弘·62) 인민대 미국연구센터 주임교수. 난징대 국제관계사로 박사 학위를 땄다. 국제관계 이론과 대(大)전략, 미·중 관계 분야의 권위자다. 미·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와
-
“北 연평도 공격은 침략 행위 … 中이 제재했어야”
스인훙(時殷弘·62) 인민대 미국연구센터 주임교수. 난징대 국제관계사로 박사 학위를 땄다. 국제관계 이론과 대(大)전략, 미·중 관계 분야의 권위자다. 미·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
"신뢰프로세스, 평화 비전 보완을"
한반도포럼은 27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진욱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만학 경희대 교수,
-
한국 자체 핵무기 보유 땐 '득보다 실'
“일부 한국인들이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전혀 실익이 없으며 국제사회의 핵 확산 저지 노력에도 정면 배치됩니다.” 개러스 에번스(
-
북핵 대비 … 미, B-52 괌에 6대 이상 상시 배치
북한의 핵공격 위협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미국이 태평양 괌 기지에 B-52 전략폭격기를 6대 이상 상시 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공군의 주력 폭격기인 B-52는 전투범위가 7
-
“북·중 관계, 근본적 변화는 없지만 ‘임계점’ 근접”
“시대가 정말 변했다. 한국인들이 중국에 와서 중국인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 세미나를 열다니….” 냉전사(冷戰史) 전문가로 유명한 뉴쥔(牛軍·59?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
-
"북·중 관계, 근본적 변화는 없지만 '임계점' 근접"
“시대가 정말 변했다. 한국인들이 중국에 와서 중국인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 세미나를 열다니….” 냉전사(冷戰史) 전문가로 유명한 뉴쥔(牛軍·59·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
-
“북·중 관계, 근본적 변화는 없지만 ‘임계점’ 근접”
牛軍 1954년 충칭 출생. 88년 인민대 박사(역사학). 2000년부터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에서 가르쳐 왔다. 6·25전쟁, 중국의 외교 결정 과정 및 냉전역사, 중국의 외교전
-
시진핑의 대북정책, 혈맹에서 국익으로
주펑“한국과 중국·미국 3국이 긴밀히 공조해야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포기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주펑(朱鋒·49) 베이징대 국제전략연구소 부소장 겸 교수는 “한·미·중이 한 목
-
[자료] 한반도포럼 5월 세미나 / 북핵문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한반도포럼 5월 세미나] 일시 : 2013년 5월 10일 16시 발표 주 제 : 북핵문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발표자 :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주 제 : 박근혜 정부의 대
-
"중국 속내는 한·미의 대북 적극 대화"
“‘한국과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적극 검토해달라’는 게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드러난 중국 정부의 속내다.” 지난달 28일 한반도 포럼(회장 백영철 건국대 명예교수)이 서울 장
-
박 대통령, 中과 공조하며 北과 ‘원포인트 딜’ 추진할 듯
남북 대화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11일 남북 당국회담 논의가 결렬된 뒤 이틀간 침묵했던 박 대통령은 14일 첫 대외 일정으로
-
[시론] 재건축 필요한 '신뢰 프로세스'
안희창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탄생할 때만 해도 그런 대로 설득력이 있었다. 설계사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왼
-
"남북대화 물꼬 트려면 청와대 대북특보 둬야"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선 대북접촉 경험이 풍부한 중량급 인사를 청와대 대북특보로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박근혜정부가 제시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구체적인 실
-
[사랑방] 한국핵정책학회‘북핵 비확산’ 세미나 外
◆한국핵정책학회(회장 한용섭)는 8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외교원 외교사료관 소강당에서 ‘북핵 비확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지난 5일 미국 UC 어바
-
‘북핵 문제와 한반도’ 세미나
박관용(사진)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6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조명철 국회의원을 초청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
핵무장 논란 득실 따져보니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우리도 핵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미국의 전술핵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산정책연구원(함재봉 원장)이 지난 13~15일 1000명을 대
-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
“다자안보협력체제, 피할 수 없는 선택”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논의 폐기 선언, 미국을 겨냥한 핵무기 실험 위협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세미나 역시 이 문제를 피해갈 수 없었다. 참석자들은 “
-
[J-CHINA FORUM] 동북아 공동이익 교차점은 경제 … 꼬인 정세 돌파구로
J차이나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가 2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먼훙화(門洪華)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부주임(왼쪽 넷째)이 ‘공동이익과 동북아 협력’이라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김정은의 북한은 개혁·개방 막 시작한 중국과 유사”
“김정은의 북한은 개혁·개방 막 시작한 중국과 유사” -‘한중수교 20주년과 한중협력’ 세미나 참석한 주펑(朱鋒) 베이징(北京)대 국제관계학원 교수 주장 “북한 대선 이전 도발할
-
“先軍서 先經정치로… 북 지도부 교체는 진행형”
“북한은 최고지도자 교체가 완성된 것이지, 최고 지도부 교체가 완성된 건 아니다.” 북한군 최고 실세로 통하던 이영호 전 총참모장의 갑작스러운 낙마를 설명하며 양시위(楊希雨·58
-
"김정은, '위성발사 실패' 시인한 이유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북한은 최고지도자 교체가 완성된 것이지, 최고 지도부 교체가 완성된 건 아니다.” 북한군 최고 실세로 통하던 이영호 전 총참모장의 갑작스러운
-
“先軍서 先經정치로… 북 지도부 교체는 진행형”
“북한은 최고지도자 교체가 완성된 것이지, 최고 지도부 교체가 완성된 건 아니다.”북한군 최고 실세로 통하던 이영호 전 총참모장의 갑작스러운 낙마를 설명하며 양시위(楊希雨·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