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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거 핵 안 버릴 것” “한·미 훈련 중단, 체제 보장 신호”
━ [(재)한반도평화만들기 긴급 좌담] 북·미 정상회담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는 14일 월드컬처오픈 코리아에서 좌담회를 열어 6·12 북·미 정상회담을 평가 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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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北 비밀 핵 프로그램 공개되나...북·미 후속협상 '밀당' 시작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 위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연합뉴스] 한·중·일에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동북아 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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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자로 폐쇄, IAEA 사찰 담은 1994년 제네바 합의보다 후퇴
1994년 제네바 핵 합의 당시 서명 장면.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 뒤 발표한 6·12 공동성명이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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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트럼프, 한·미동맹 뒤로하고 ‘김정은식 모델’ 산 셈
“우리는 그것을 중단함으로써 많은 돈을 절약할 것이다. 그에 더해 나는 그것이 매우 도발적(provocative)이라고 생각한다.”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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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북핵 폐기 절차·일정 촘촘히…94년 제네바 합의, 두루뭉수리 싱가포르 성명과 달랐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엔진 연소 실험을 현지 지도하는 장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회담에서 미사일 엔진 시험장 한 군데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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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너무 낮은 수준의 합의, 비핵화 갈 길이 멀다
센토사의 대담판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자신의 ‘번호판 없는 벤츠’를 타고 야행(夜行)에 나섰다. 6월 11일 오후 9시(이하 현지시간)쯤 호텔을 떠난 그의 전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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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도 CVID 강조하더니 … 트럼프 “하루 회담, 시간 없었다”
북·미 정상회담 양국 대표단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 장면을 TV로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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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핵화 '검증' 빠진 이유 묻자 "하루짜리 회담이라 시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시간이 없었다. 나는 여기서 하루 회담했다.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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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담판…사진으로 보는 북·미 관계 10대 장면
2009년 8월 4일 억류된 미국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클린턴( 앞 줄 왼쪽) 전 미 대통령 일행과 김정일(앞 줄 오른쪽) 국방위원장의 기념사진. [평양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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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먼 북 비핵화 과정…구테흐스 “유엔은 준비돼있다”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는 지난한 북한 비핵화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북한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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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넣어야 합격 … 한국 안보 해치는 아메리칸 퍼스트 안돼”
12일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 직전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싸움이 계속됐다. 양측 모두 덜 내주고 더 많이 받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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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미 정상회담을 보는 9대 관찰 포인트
위성락 서울대 객원교수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내일이면 북·미 정상회담이다. 연초부터 시작된 일련의 대북 정상외교가 첫 라운드의 대단원을 향해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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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단 한 번의 기회”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밤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오른쪽 둘째)의 영접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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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34발 원폭 공격 추진 … 김일성 핵 집착 그때 시작됐다
북·미 정상이 12일 역사적 첫 회담을 갖는다. 최대 초점인 북핵 문제는 어떻게 생겨나 북·미 양자 관계의 대립축이 됐을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친 대미 핵 대결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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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설득한 월드 리더" 대외이미지 노리며 싱가포르 오는 트럼프
9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G6 정상과 트럼프 대통령 보호주의 무역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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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못박으면 합격점, 한미동맹ㆍ제재 약화 들어가면 낙제점…전문가 7인이 제시한 북미회담 채점기준
12일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싸움이 막판까지 계속되고 있다. 양측 모두 덜 내주고 더 많이 받아내기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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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해하면 상대가 피냄새 맡는다”던 그가 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귀국길에 오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행 고려항공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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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때 절박해 보이면 최악" 본인 말 어긴 트럼프
1일(현지시간) 김영철 접견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위해 나타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P=연합뉴스] “협상을 할 때 최악은 절박해(desperate) 보이는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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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비핵화? 나는 맥주 1잔 값도 걸지 않겠다”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오른쪽)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가운데). 2007년 베이징 6자회담 당시 모습이다. [중앙포토]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포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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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6·12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주변 권력 구도와 기존 질서 전면 개편할 대변혁 ‘꿈틀’ … 보수와 진보 모두 눈앞의 현실을 액면 그대로, 초당적으로 읽어야 2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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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완전한 비핵화 합의 가능성? 맥주 1잔 값도 안 걸겠다"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포기할 준비가 안 됐고, 미국은 단계적 보상을 할 준비가 안 됐다.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북ㆍ미 정상회담은 하지 않는게 나을 수 있다.” 크리스토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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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흔든 트럼프, 몸 낮춘 북한에 “생산적 담화” 기대감
━ [SPECIAL REPORT] 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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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트럼프 ‘깜짝 선물’의 필요충분조건
‘북한판 마셜 플랜’ 등 포괄적 해법도 실무 라인에서 막히면 휴지 조각 돼… 비핵화 진정성 떨어지는 합의는 미국 내 여론주도층이 비토할 수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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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안위 보장, 핵포기는 속전속결…트럼프식 모델 윤곽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핵 해결을 위한 ‘트럼프식 모델’의 윤곽을 제시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체제 안전 보장을 전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