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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0·4 기념식, 150명 방북”…김미화·안치환 등 포함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안 설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남북이 오는 4~6일 평양에서 ‘10·4 남북공동선언’ 11주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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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北)지코' 연일 화제…북한서 포착된 그의 다양한 모습들
지코 [사진 SBS] 지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SBS)] 지코 평소 스타일링.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지코 평소 스타일링.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지코 평소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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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김정은 앞 힙합 공연···'푸처핸섭' 대신 "손 위로"···반응은
[사진 SNS 캡처] 지코(26·본명우지호)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수행원 명단이 발표됐을 때부터 대중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그의 무대 사진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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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돌아갈 다리 불 질렀다" 방북 인사가 본 회담
“남북관계는 9월 평양 공동선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박원순 서울시장)”, “비핵화 의지를 밝힌 김 위원장 스스로 돌아갈 다리를 불 질러 버렸다. (최문순 강원지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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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정동영·이정미 일정 착오 … 북 대표단 50분 바람맞아
평양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여야 3당 대표와 북한 최고인민회의 인사들의 면담이 불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에서 입법권을 행사하는 최고주권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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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딨나" 北대표단 뿔나게 한 3당대표 혼선
━ 이해찬·정동영·이정미, 北대표단 면담 불발 해프닝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연합뉴스] 평양 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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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한다
정재숙 신임 문화재청장(가운데)이 11일 서울 정동 ‘고종의 길’ 을 기자들과 함께 걸었다. [최승식 기자] “문화재에는 휴전선이 없다.” 정재숙 신임 문화재청장이 11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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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세균 감염 우려해 김정은 서명할 만년필까지 소독
━ 남북 정상회담에 돌출변수가 된 메르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 발생으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3년 전 창궐로 186명이 감염되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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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엔 휴전선이 없다" 남북,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
북한 개성에 자리한 만월대. 고려의 황제가 머물며 정무를 보던 궁터다. [사진 문화재청] 2015년 이후 중단된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이 재개된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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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은 남북정상회담…메르스가 돌발악재 되나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기로 남북한이 합의한 정상회담에 빨간불이 켜졌다. 회담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돌발악재로 등장한 때문이다.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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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금강산에서 남북 민족화해협의회 공동행사 열기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민화협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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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최문순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개최하자”
최문순 강원지사 평양을 방문 중인 최문순(사진) 강원지사는 14일 김영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회장과 만나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의 남북한 공동 유치를 제안했다. 최 지사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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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최문순 "2021년 동계 AG, 남북 공동 개최하자"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방북한 가운데 지난 12일 최문순 도지사(오른쪽)가 평안북도에 있는 천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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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할머니들이 용기 낸 27년간의 '미투'에 우리가 '위드유'로 화답해야
8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소중 친구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날이죠. 그럼 광복절 전날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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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자 유골 송환사업에 日 손정의 도운 '엔젤투자자' 참여"
남·북한과 일본 민간단체가 일본 내 강제징용자의 유골 송환을 위한 공동기구를 만든다. 남·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혐의회와 재단법인 21세기일본위원회는 6일 도쿄 KKR 호텔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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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다녀온 김홍걸 “북, 남측 보수층도 참여한 협력사업 요청”
김홍걸 북한의 대남 담당 인사들이 “남측의 중도와 보수층까지 참여시켜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나서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김홍걸(54·사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남측 민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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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일제 강제징용자 유골송환 함께 나선다…김홍걸 민화협 의장 방북해 합의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22일 민화협 사무실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이 일제에 강제징용됐던 희생자들의 유골을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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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북한과 일제 징용자 유해송환 협력 합의문 서명"
방북하기 전 베이징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연합뉴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19일 “북한과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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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16일 방북…“남북, 일제 징용자 유골봉환 합의할 것”
방북을 앞두고 베이징서 간담회하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연합뉴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16일 북측과 일제 강점기 때 강제동원됐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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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영화제, '우리집 이야기'등 북한영화 9편 상영
북한영화 '우리집 이야기' 주인공 리정아를 연기한 배우 백설미는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여배우연기상을 받았다.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2일 개막하는 올해 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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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평양지국 생기나…보도국장 등 8명 방북
[중앙포토] 통일부는 6일 JTBC의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JTBC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북한 방문 승인 신청을 했다.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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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일제시대 강제징용 조선인 유골 환수 나선다
남북이 일본강점기에 강제 징용돼 사망한 뒤 일본 땅에 묻혀 있는 조선인의 유골 환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고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남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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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평양ㆍ고성~원산 도로 국제 수준으로 개보수 합의
남북이 경의선 도로의 개성~평양 구간과 동해선 도로인 고성~원산 구간을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28일 판문점 통일각(북측)에서 도로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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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청소년 연 20만명 교류 … 한국·일본도 인적·문화 교류 늘리자”
‘응답하라 1998’.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포럼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세션에서 나온 목소리다. 참석자들은 1998년 김대중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