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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설 돌았던 북 김원홍 국가보위상 깜짝 등장
숙청설이 제기됐던 김원홍 북한 국가보위상(왼쪽 사진 원)이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모습을 드러냈다. 오른쪽 사진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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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대신 핵능력 과시로 미국에 맞선 김정은
━ 김일성 생일 105주년 행사서 신형 ICBM 무력시위, 시진핑 체면 세워주고 트럼프와 대화 노린 듯 김일성 생일 105주년을 맞아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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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테러리스트 北 김정은에게 보내는 스타일링 꿀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깝다. 1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 그는 평소 즐겨 입는 인민복이 아닌 양복을 입고 나타났다. 그의 사진을 남성 패션 전문 스타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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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곁은 내가 지킬거야"...퍼레이드서 김정은 의전 맡은 20대 여성
"오빠 곁은 내가 지킬거야."15일 평양 김일성광장 군사퍼레이드 식장에 등장한 김여정(28)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차관급)은 이렇게 외치는 듯했다. 그녀는 오빠인 김정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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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동생 뒤따라 걷는 김정은
김일성 105회 생일을 이틀 앞둔 13일 평양 여명거리(27만여㎡ 현대화 사업) 준공식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동생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뒤를 따라 걷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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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신기자 불러 '깜짝쇼' 한다더니…고층빌딩 '여명거리' 공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3일 오전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서 기념 커팅을 하고 있다. [평양 로이터=뉴스1]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탄생 105주년(태양절)’을 맞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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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됐나? 관련규정 살펴보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2016년 6월과 2017년 4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표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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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10개월 만에 공식행사 등장, 활동 재개하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회의를 하루 앞둔 10일 평양 중구역 만수대에 위치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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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9개월만에 공개활동 포착...만수대 참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보이는 여성이 지난 10일 최고인민회의 관련 공개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북한 매체를 통해 확인됐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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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김정남 위협이야 하겠지만, 목숨까지 끊을 줄이야!"
━ 김정남 특종 전문 고미 요지 기자가 말하는 ‘형제의 난’ 고미 요지 도쿄신문 편집위원은 김정남이 정이 많고 관계를 소중히 여겼다고 말한다. [중앙포토] 김정남 암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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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부터 삽질까지···北 김정은의 사진 정치
리더의 사진은 그 자체로 정치다. 북한의 만33세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 점을 누구보다 잘 안다. 적어도 그가 지난 19일 공개한 ‘어부바 사진’을 보면 그렇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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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골결핵이 심해져 당분간 '꼼짝마'
지난해 5월 북한 노동당 7차 대회 축하 평양시 10만 군중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사진제공=지지통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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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조용원·조남진, 김정은 공포정치 주도 3인방
━ 자아비판 신년사 그 후 두달, 북한서 무슨 일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느닷없이 자아비판을 했다. 북한에서 무오류의 신성한 존재인 수령이 본인의 과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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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인기있는 일식 메뉴는?
후지모토 겐지 2011년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요리사 출신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명, 70)가 지난달 초 평양에 문을 연 식당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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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계 분께서 벌인 일” 북 고위인사가 말한 백두혈통 누구?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 권력 핵심부의 움직임을 추적 중인 한·미 대북 감시망에 최근 눈길을 끌만한 첩보 하나가 입수됐다. 새해 벽두부터 불어닥친 숙청 바람을 두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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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부녀 성혜림이 5호댁 간다는 말에 깜짝 놀라”
지난 13일 북한 간첩으로 보이는 여성 두 명에게 피살된 김정남의 어머니 성혜림(1937~2002)의 단짝 친구 김영순(80·사진)씨의 목소리는 떨렸다. “울었어요.”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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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여정, 현송월, 이설주 눈 밖에 나면 죽는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아끼는 여성 3인방의 위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현송월 노동당 서기실 과장, 이설주(김정은 부인)가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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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호위사 병력만 12만 명…신변불안 김정은 ‘3중 보디가드’
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집권 이듬해인 2013년 3월 서해 최전방 장재도 섬방어대를 방문했습니다. 맞은편 연평도와 불과 9㎞ 떨어진 곳인데요. 북한 관영매체들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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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집권 5년, 파워엘리트 31% 물갈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 후 5년 동안 고위 간부 4분의 1을 물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북한 파워엘리트 300명의 신상과 경력을 담아 지난 24일 발간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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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이름 앞에 찬양문구 59자…우상화 속도전
김정은의 동정을 보도한 15일자 노동신문 1면.새해들어 북한 노동신문에는 작지만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김정은(33)의 직책 뒤에 길다란 찬양 문구가 덧붙여진 것이다. 이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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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에 ‘북 인권 계속 압박하라’ 메시지
■김정은 이어 김여정도 인권유린 제재 대상에 「미국 국무부가 지난해 7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이어 11일 김여정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인권 유린에 관여했다며 제재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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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제재, 틸러슨 "北은 적" 美 신·구 행정부 압박에 외교부 반색
미국의 신·구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나란히 대북 압박에 나서자 외교부가 반색했다.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지명자가 “북한은 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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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김정은 이어 여동생 김여정 인권유린 제재
미국 정부는 1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인권 유린에 관여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지난해 7월 김 위원장에 이어 김여정 선전선동부 부부장까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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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생 김여정 나이는 고무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의 나이와 관련해 한미가 서로 다른 정보를 밝혀 양국의 정보협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