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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토론회 참석차訪北 정신대대책협 이효재대표
『판문점을 두고도 제3국을 경유해 평양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남북한이 처음으로 평양에서 일본군위안부의 보상대책을 공동 논의하게 돼 기대가 큽니다.』 북한의 종군위안부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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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북한벌목장 월10명 숨져-러시아최고회의 인권위
北韓의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구타,감금 등으로 월평균 10명의북한 벌목 노동자들이 숨지는 등 심각한 인권유린행위가 벌어지고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발행하는 일간 24紙가 14일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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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고회의 인권위 보고서
◎“시베리아 북한벌목장 월10명 숨져”/안전요원들 「탈출」 방지 핑계 상주/구타·감금 예사… 러 가택까지 수사 북한의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구타,감금 등으로 월 평균 10명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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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병합조약」성립 안 된다"|이태진 교수(서울대 국사학과)
지난달 31일 동경에서는「한국병합, 어떻게 진행되었던가?」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일본 내「양심적」지식인들이 주관한 이 회의에는 북한에서 김일성 종합대학의 김길신(논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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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베리아 벌목장/러,폐쇄 경고/인권침해 사례 적발/최고회의
◎개선 안되면 임업협정 폐기 러시아 최고회의 인권위원회는 최근 시베리아지역에서 북한이 운영하는 벌목장에서 인권침해 사례가 빈번하다는 사실을 확인,이에대한 시정조치를 마련할 것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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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포착」 안개에 젖은 김대중 전대표
◎“개혁태풍 우회” 귀국연기 고려/“국민눈길 끌기 어려울때 돌아가면 득없다”/6월 예정 바꿔 반년쯤 더… 장기체류 채비 김영삼대통령과 30년간의 숙명적 대결끝에 지난 1월초 영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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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민 20% 「못믿을 계층」분류”/유엔인권위 참석 러 대표
◎24시간 감시… 수용소로 끌려가기도 【브뤼셀=연합】 북한은 전인구의 20%를 「믿을 수 없는 계층」으로 분류,24시간 감시통제하고 있음이 4일 밝혀졌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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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노동자 망명 허용/러 의회 본회의에 상정
【모스크바=연합】 러시아최고회의 인권위원회는 18일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탈출한 북한노동자 김장운씨에 대한 정치적 망명 허용문제를 조만간 본회의에 상정,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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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맺은 을사조약은 무효”/유엔서 30년전 “판결”
◎국제법위 총회보고… 스위스인권단체 최근 공개 【동경=이석구특파원】 스위스의 국제적인 인권단체인 「국제화해단체」가 15일 과거 일본의 한국인 징용이 합법성을 상실한 인권유린행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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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찾아나선 「탈출 북 노동자」/시베리아 벌목장의 김장운씨
◎러시아 약혼자와 결혼위해 청원서 보내/북 기관원 눈길 피해 6개월간 도피생활 러시아 여성과의 사랑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시베리아 벌목장을 탈출한 한 북한 노동자가 6개월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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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담당 대사에 외무부,신두병씨 지명
외무부는 오는 25일자로 신두병 전 유고대사를 국제인권문제담당 대사로 지정한다고 외무부가 21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90년 4월 국제인권규약에 가입,올해부터 유엔인권위 위원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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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스스로 진상규명 나서야"-종군위안부 배상문제 맡은 반 보벤 UN인권소위 보고관
『종군위안부는 여성으로서의 권리 뿐 아니라 그들의 삶 전체를 파괴당한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입니다. 한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온 이들은 국제법에 의거, 마땅히 배상 받을 권리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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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밉다” 실신까지/어제 일서 정신대 국제공청회
◎한국 등 6개국 피해자 피맺힌 증언에 숙연/남북한 위안부 단상에서 얼싸안고 울음바다 제2차세계대전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한국 등 6개국 출신 종군위안부로부터 증언을 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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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클린턴 당선되면 어떻게 되나
◎북 인권문제 삼아 남북접근 견제 예상/보호주의 강화… 통상압력 가중 “불보듯”/국방비 감축,동맹국 역할 증대를 요구 미국 대통령선거는 두번에 걸친 TV토론에서도 부시대통령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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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내 북한인 인권보호 앞장
『시베리아 벌목장의 배한 인부와 러시아내 유학생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게됐습니다.』 한·러 국회간 교류와 협력방안을 협의키 위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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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북한인의 이산슬픔(촛불)
『내가 귀국하지 않아 부모형제와 친척들이 북한 정권으로부터 잔혹한 처벌을 받게 될 것 같아 망명 이후에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서울 경희대 본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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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관련 일 무성의/북한,유엔서 연일비난
【브뤼셀=연합】 북한은 제2차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일본정부의 무성의한 태도를 강경 비난한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위원회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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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정신대 사죄촉구/“모든 관련자료 공개해야 마땅”
◎이철 주스위스대사 유엔연설 【동경=연합】 이철 주스위스 북한대사는 8일 제2차대전당시 일본군이 자행한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일본정부는 사죄와 함께 관련된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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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한 내무부상 강상호씨 내한
북한에서 내무성 부상, 정전위 북한·중국측 수석대표 등을 지냈던 재소고려인 유가족 후원회 부회장 강상호씨(83·전 인민군 중장·구 소 레닌그라드 거주)가 최근 일시 입국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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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눈 의식 사회통제 완화/베일벗은 북한의 개정 형소법
□북한 신·구 형사소송법 비교 ●인권관련규정 편제 신법 10장 18절 305조 ①형사사건 취급시 인권보장선언(4조) ②형사사건 취급시 과학성·객관성·신중성보장(6조) ③교양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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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사찰 진전여부가 열쇠/북한 관계개선 제스처에 미 고심
◎완전포기 확실 대화격상 필요 찬/축적된 노하우와 인력이 문제 반 북한의 미국에 대한 손짓이 어느때보다 잦아지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은 그의 80회 생일에 미국신문과 인터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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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씩 더 나아갑시다”/7차 서울 남북총리회담장 안팎
◎두차례 막후접촉 갖고 사전절충/북 기자들,LA 흑인폭동 따른 미 인권정책 비난 7차 남북 고위급 회담을 위해 북한대표단이 5일 입경한 후 남북 양측은 막후절충을 벌이는 등 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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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개인보다 일괄보상 필요”/다나베 일사회당위원장 단독인터뷰
◎6·25KAL폭파 역사가 판단할 일/민주주의 세계추세… 북에 강요못해 사회당은 핵문제와 북한일본수교가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국민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는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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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숙청 인사 가족들 한 풀어줄 터"|재소 고려인 유가족 후원회 회장 정상진씨 사무국장 장학봉씨
『북한에서 숙청된 「소련파」 인사들에 대한 생사 여부와 숙청 이유 조사 문제를 국제 인권 옹호 한국 연맹과 협의하기 위해 왔습니다.』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재소 고려인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