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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오늘 저녁 제주부터 영향…내일 전국 강풍에 최대 400㎜ 폭우
1일 저녁 제주부터 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든다. 기상청은 31일 “마이삭(MAYSAK)이 1일 자정 전후로 우리나라 주변 경계구역에 접근해 2일 오후 7시 제주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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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다서 몸 키운 태풍 '마이삭'···내일 밤 제주 덮친다
31일 오후 6시 제 9호 태풍 마이삭의 위성사진. 중심기압 950㍱의 강도 '강' 태풍으로,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발달했다. 자료 기상청 1일 저녁 제주부터 제9호 태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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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볼라벤과 같은 길 온다, 위성사진에 나타난 '바비' 위력
제주도 남쪽에서 서해를 향해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 천리안2A 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이다. [자료: 기상청]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대만을 지나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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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9월까지 덥고, 11월 급격히 추워져…태풍 1~2개 온다"
2020년 가을은 9월까지 덥고, 10월과 11월은 변동성이 큰 날씨가 예상된다. 뉴스1 올해 가을은 9월까지 덥고, 10월과 11월부터는 급격하게 날씨가 변할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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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영서 16일까지 비… '49일 장마'는 '북극곰의 눈물'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간 10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부근 노들섬에 물안개가 피어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부지역 장마가 11일로 49일째 이어지고 있다. 2013년의 49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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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품은 태풍 '장미' 발생…내일 당장 한반도 덮친다
제5호 태풍 '장미'가 발달하고 있는 모습. 자료: 미 해양대기국(NOAA)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져 큰 피해를 낸 가운데 한반도를 향해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제5호 태풍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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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구핏 중국 상륙…역대급 물폭탄 몰고 한반도 관통한다
3일 나사 위성이 촬영한 태풍 하구핏의 모습. NASA=AP 4일 중국 내륙에 상륙한 뒤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은 5일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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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구핏, 中가도 韓장마 덩치 키운다…5일까지 물폭탄
위성으로 본 태풍 하구핏의 모습. 한반도 남쪽에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 제공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진로를 틀어 중국 내륙에 상륙한 뒤 4일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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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구핏' 만난 40일 장마, 최소 일주일 더 간다
주말 이틀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함께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매몰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2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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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예상했는데 충북 당했다…'중계청' 조롱받는 기상청
2일 오후 충북 음성군의 하천이 불어 흙탕물이 가득 찬 모습. 2일 오후 6시 현재 중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있다.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강수 집중지역 변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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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8일간 덮쳤고, 중부는 내주 끝…올해 유독 긴 장마 왜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9일 오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제주시에서는 28일과 29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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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와 북태평양 고기압···" 교과서속 장마는 틀렸다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지난 10일 오후 제주 사려니숲길에서 우비를 쓴 관광객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올해 장마는 지난해와 비교해 15일 가량 이른 것이다. 뉴스1 "계절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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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듯한 초여름 더위, 이번주 내내 30도 오르락내리락
경북 경주시 옥산서원을 찾은 청소년들이 31일 계곡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은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무덥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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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서 본 1호 태풍 '봉퐁' …“한국엔 영향 없다”
위성으로 본 태풍 봉퐁의 이동 모습. RAMMB 제공 올해 제1호 태풍인 ‘봉퐁’(Vongfong)이 12일 필리핀 인근에서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국내에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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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인데 평균 2.8도, 한파 '0'…한반도 기록 갈아치운 겨울
지난달 30일 한반도 최북단 철원 철원읍 풍경. 해마다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쓰기 위해 물을 얼리던 논이 올해 처음 얼지 않아 호수처럼 물이 고여 있다. 김정연 기자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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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터서 빗물 퍼내고···따뜻한 날씨가 미운 겨울축제 눈물
겨울비가 내린 지난 7일 오전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얼음낚시터 행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빗물을 퍼내고 있다. [연합뉴스] ‘소한(小寒)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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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겨울답지 않은 겨울'…"앞으로 더욱 오락가락"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 핀 코스모스. 제주는 7일 낮 최고기온이 23도를 넘겨, 1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7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 23도를 기록했다. 1월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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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가 온다…밤엔 '나쁨' 22일 오전 최악
20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바라본 서초구 일대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중국 등 국외발 미세먼지 유입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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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쪽 열대저압부 태풍으로 발달 중…한국엔 안 올 듯
16일 오후 필리핀 동쪽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열대저기압.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북태평양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강력한 열대저기압인 열대저압부(TD)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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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물폭탄 '수퍼태풍'은 온난화 경고… 남의 일 아니다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지나간 뒤 14일 일본 나가노현의 전경.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휩쓸었다. 일본 전역에 물 폭탄을 퍼부었고, 사망 58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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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태풍 하기비스 바람 위력은···"KTX 지붕에 올라탄 느낌"
미 항공우주국이 촬영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자료 미 항공우주국(NASA)] 일본 도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 한반도에는 직접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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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로 향하는 최강 태풍 하기비스…시속 200㎞ 강풍 동반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8일 오후 괌 부근 해상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이미 태풍의 눈이 뚜렷할 정도로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한 상태다. [자료 미 해양대기국(NOAA)]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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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풍 '하기비스' 日열도 관통할 듯···세력 강해 韓도 불안
제18호 태풍 하기비스가 7일 오후 괌 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태풍의 눈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료 미 해양대기국(NOAA)] 제19호 태풍 '하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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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풍 '하기비스' 日 규슈 향할 듯…한반도도 불안하다
제18호 태풍 하기비스가 7일 오전 괌 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자료 미 해양대기국(NOAA)]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한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