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원래 마르크스주의자, 재일교포 북송 좋은 일인줄…1993년 실상 듣고 마음 바꿔"
━ 북한 인권 개선 활동 30년…오가와 하루히사 도쿄대 명예교수 오가와 하루히사 도쿄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북한 인권개선을 위해 활동한 공로로 ‘물망초인상’을 받았다. 그는
-
"할머니 속여" 기소된 윤미향, 정대협 비판해 고발당한 박유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와 대화하는 윤미향 전 정대협 상임대표.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 세워진 배춘희(2014년 별세) 할머니 흉상을 바라보는 박유하 세종대 교
-
[간추린소식]"일본, 北送 때 韓人추방 노려"-북송교포 인권운동가 장명수씨
[도쿄 = 김국진 특파원]지난 88년 조총련을 이탈한후 '공화국 귀국자문제 대책협의회' 를 결성, 북송교포들의 인권문제를 다뤄온 장명수 (張明秀.63) 씨는 25일 총 9만3천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