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의 퍼스펙티브] 평창 이후, 문 대통령이 ‘핵메달’ 딸 차례다
━ 올림픽 이후 한반도 아돌프 히틀러가 다른 귀빈들보다 한 계단 높은 특석(box seat)에서 일어나 개회를 선언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2만5000마리의 비둘기가 날아올
-
평창 2라운드는 한미관계…"대북특사보다 대미특사 급하다"
평창 2라운드는 한미관계…북미대화 연결, 동맹이 핵심고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26일 오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
-
존 볼튼 전 유엔 美대사 “北 핵미사일 역량 갖추기 전 폭격해야”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 [연합뉴스]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최근 북한이 북미 대화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선전 전략의 연장선”이라
-
대북 제재로 사면초가 北 김정은, 왜 김영철을 보냈나
━ [Possible 한반도] 김정은, 왜 김영철을 보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대남 담당) 겸 통일전선부장을 보냈을까. 김
-
김정은, 왜 김영철을 보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대남 담당) 겸 통일전선부장을 보냈을까. 인터넷으로 한국 동향을 파악하는 김정은은 김영철을 단장으로 보냈을 경우
-
日 언론 “북미 대화는 남북정상회담 열기 위한 밑작업”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의 지근거리에서 박수를 치고
-
[노트북을 열며] 사면초가에 몰린 김정은
고수석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북한학 박사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한의 ‘뜨거운 감자’를 손에 쥐게 됐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대남 담당) 겸 통일전선부장이 한국에 오면서다
-
[새로운 도약] 두산그룹, 제품 다양화·첨단기술 통해 신사업 적극 추진
유럽 최대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 현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가 작업을 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부터 핵심제품군 에 역량을 집중해 영업, 제품 개발, 생산 등 전체 밸류
-
남북대화 국면서 외교·국방 등 5개 부처, 올림픽 관련 업무보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외교·안보상황과 남북관계 개선' 주제로 열린 2차 정부 업무보고에서 국무위원 및 참석자들과 국기에
-
물 부으면 꽁꽁 미국 ‘폭탄 사이클론’, 동남아 겨울 태풍 왜?
지난 3일 미국 시카고 인근의 미시간 호수 주변이 한파로 얼어붙었다.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은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제트기류가 약해진 탓이다. 북극의
-
아시아·유럽·북미 북반구 전체가 폭풍으로 몸살…원인은?
조지아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닥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년 새해 벽두부터 북반구 곳곳이 '바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반도에
-
日 자위대에 우주ㆍ사이버 사령부 신설 추진
일본 자위대에 우주와 사이버 공간, 전자전을 담당하는 사령부가 신설될 예정이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 하반기에 재검토할 방위력 정비 지침인 ‘방위계획 대
-
이제 중국으로 가는 모든 길은 ‘일대일로’로 통한다!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전략을 보면서 나오는 냉소적 반응 하나. “워낙 과장과 뻥이 심한 중국이 내놓은 전략이라... 시간 지나면 유야무야될 게 뻔할 거다.” 좀 더
-
“최선희 北 국장, 美 비판하며 한국엔 부정적 발언 자제”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24/b0e6ec31-202c-43c3-957
-
[차이나 인사이트] 우리는 왜 사드 보복 뚫고 중국 시장서 이겨야 하나
떠날 것인가? 아니면 남을 것인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드센 보복 이후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
이용호 “참수ㆍ군사공격 기미 보이면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참수나 군사적 공격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무상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제72차
-
[특파원 리포트]유엔총회가 뭐길래…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 시선집중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은 철통같은 경비가 이뤄졌다. 코엑스 주위에 총 1700m의 방호벽이 쳐지고, 오후 10시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
美 국방부 "北 미사일, 중거리 탄도미사일…북미에 위협 안 돼"
북한이 지난 8월 29일 발사 훈련을 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 준비 과정을 담은 사진을 30일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성-12형 미
-
中 매체 북한 미사일 도발 긴급 보도…브릭스 회의 영향에 촉각
중국중앙방송(CC-TV)는 29일 오전 북한이 일본 영공을 통과하는 탄도 미사일 도발 소식을 기존 오전 뉴스 도중 신속히 보도했다. [CC-TV 캡처] 중국중앙방송(CC-TV)는
-
김정은 “미국놈들 행태 좀 더 지켜볼 것” 괌 포위사격 당장 나서지 않을 듯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4일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면서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으로부터 ‘괌 포위사격’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연
-
[월간중앙] 집중분석 “그 친구 잘 알지~” 文과의 ‘케미(코드)’, 개혁 시너지 낸다
눈에 띄네! 문재인의 ‘차관정치’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부처에 실세차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5일 청와대에서 류희인 국민
-
한미 정상회담 하는데 김정은은 열흘째 감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열흘 동안 무소식이다. 북한 언론들이 지난 20일 치과 위생용품공장을 현지지도 했다는 김정은의 동정을 보도한 게 최근 마지막 동정보도다. 정부
-
시작부터 암초 부딪힌 문 대통령의 6.15 제안, 한미간 엇박자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29일 첫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욕적으로 던진 '6·15 제안'이 출발부터 암초를 만났다. 한미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논란
-
'해녀들이 바닷속 단체 카톡하는 시대 오나'…SKT, 해저 무선 LTE 통신 '성공'
SK텔레콤과 호서대 연구팀이 30일 인천 남항 부두에서 10㎞ 떨어진 서해상에서 바닷속 통신 실험을 위해 음파수신기를 바다 밑으로 내리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인천 남항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