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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비용 일부 부담 의향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싱가포르가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국가로서 최대한 회담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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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하루 650만원…김정은 싱가포르 호텔비, 美가 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은 지난달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 사진. [사진 청와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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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오른팔 vs 김여정 최측근 … 뉴욕서 비핵화 기싸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코린티안 콘도미니엄 내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 관저에서 만찬을 한데 이어(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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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안 할 가능성 트럼프보다 김정은이 낮다
지난달 24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기 전에 한국과 미국·중국·러시아·영국 5개국 국제기자단이 3번 남쪽 갱도 앞에서 취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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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美대사 “북미 간 연쇄회담…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 [EPA=연합뉴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는 1일 “폼페이오 (국무)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회동,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의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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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김창선 일행, 제3의 호텔 점검 김정은 숙소 가능성
미국 대표단이 머물고 있는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의 진입로에 1일 경찰차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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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국빈급 공항 의전 … 폼페이오와 ‘스카이 만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 둘째)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오른쪽 둘째)이 31일(현지 시간) 뉴욕 코린티안 콘도미니엄에서 회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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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의 보다 밝은 미래 아이디어 이야기했다"
미국과 북한이 금명간 6월 12일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를 정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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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합의 'CVID 딜레마'…중·단거리 미사일, 생·화학무기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한 김영철.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30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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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판문점·싱가포르 협의 관련…한미, 긴밀하게 협의 중"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외교부는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북미 양측간 협의와 관련해 한미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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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싱가포르 남·북·미 3자 회담 '통보' 전 미리 대비 계획 없다"
청와대가 ‘싱가포르 남ㆍ북ㆍ미 3자 회담’ 가능성에 대해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직후 남북미 3자 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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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판문점,베이징,뉴욕으로...숨가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오른쪽 둘째)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3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주유엔 미국차석대사 관저에서 90분간 회동을 가졌다.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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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란 핵합의도 깼는데··· 트럼프 믿을 증거 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핵합의도 깼는데..."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실무회담에서 북측이 “트럼프 정권을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해달라”고 미국 측에 요구했다고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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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 내달 12일 개최 예상" 공식발표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중앙포토] 미국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이 내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실상 6·12 싱가포르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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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 내달 12일 개최 예상…실무회담 긍정적"
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이 내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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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왜 싱가포르에 직원을 파견했을까
[뉴스1] 청와대가 다음 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에 직원을 파견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날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는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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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 지뢰 없애려 김영철에 '선수'쳤다"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29일(현지시간)에 냈다.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둔 실무협의가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이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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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김영철, 트럼프 만날 수 있을까
30일 뉴욕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될까, 아님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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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핵가방',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을까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방문 당시 핵가방을 운반하는 백악관 군사보좌관의 모습이 일반인의 눈에 띄어 페이스북에 올랐다. [사진 페이스북] 다음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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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 대신 뉴욕 간 건 감청 때문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중앙포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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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늘 '판문점·뉴욕·싱가포르' 3곳서 동시 협상
6·12 정상회담을 앞둔 북미 양측의 대진표가 나왔다. 30일 판문점과 싱가포르, 뉴욕에서 '트리플' 동시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판문점 - 성 김 :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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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전격 뉴욕행 … 트럼프 “내 편지 응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금 뉴욕으로 오고 있다. 나의 서한에 대한 믿음직한 응답이다. 고맙다”고 적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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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조명록, 클린턴 만나 ‘적대 청산’ 김정일 친서 전달
조명록 북한 국방위 제1부위원장 겸 군총정치국장(왼쪽)이 2000년 10월 10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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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번호판 001' 추격전…美 협상팀 주차장 막고 철통보안
북한과 정상회담 실무 협상을 위해 서울에 머무는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 등 미 협상팀은 29일 철통 보안 속에서도 바쁘게 움직였다. 협상단의 숙소로 노출된 서울 종로구 포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