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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내일부터 영향권…7일까지 최고 500㎜ 폭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1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한 선주가 선박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2일까지 대만 동쪽 해상에 머물다 이후 한반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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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보다 강력"…역대급 태풍 '힌남노' 韓 상륙 안해도 할퀸다
올여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3일부터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고, 태풍의 영향은 오는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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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세먼지에 가려진 N서울타워
미세먼지에 가려진 N서울타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29일 서울 중구 N서울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30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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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주춤, 수도권·충청 미세먼지 기승…월요일 밤 서해 5도엔 빗방울
올 하반기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월요일인 29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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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래 시간당 30㎜ 기습폭우 예고…태풍 민들레는 일본으로
내일(29일)과 모레(3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태풍 16호 ‘민들레’는 일본으로 향한다. 지난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노송지대에서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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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남쪽으로 멀어졌다···17일 제주 거쳐 日 향할듯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국내로 접근 중인 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17일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일본 쪽으로 빠져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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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3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3 오후 4:10 정세균, 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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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간밤 1시간 82㎜ 물폭탄…태화시장 침수·주민 고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울산을 지나간 24일 오전 중구 태화시장이 많은 비로 침수돼 상인들이 집기류 등을 물에 씻어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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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했다… 태풍 ‘오마이스’ 동해로 빠져나갔다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고성에 상륙한 24일 밤 부산 서면 삼정 타워 앞 도로가 침수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을 벗어났다. 경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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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오마이스’ 지나갔지만 전국 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2021.08.24 오전 6:17 태풍 '오마이스' 오늘 오전 소멸…남부·제주엔 강한 비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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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뿌린 '가을 장마' 토요일 상륙···일요일은 한낮 32도
지난 18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길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지난주 중국과 일본에 폭우를 쏟아 부은 '가을 장마'가 이번 주말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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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 금토일 비비비… “폭염 꺾이고 일교차 조심”
호우 경보가 내려지면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진 18일 새벽 강원 강릉 시내에서 젊은이들이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주말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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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찜통더위 뒤 물폭탄 쏟아진다…9호 태풍 '루핏' 북상중
루핏 예상 진로. 기상청 제공. 9호 태풍 '루핏'이 북상하고 있다. 북동진하고 있는 루핏의 영향으로 8~9일 경상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전국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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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고 36도까지 오른다…국지성 소나기 조심하세요
절기상 가을의 시작인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이번 주말 최고 36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특히 습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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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에 반가운 비 소식…'습한 더위'에 체감 온도 높아
29일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옆 아라폭포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는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반가운 빗방울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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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32도 올들어 가장 덥다…내일 밤부터 전국에 또 비
한여름 더위를 보인 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시민들이 햇볕에 달궈져 열기를 내뿜는 도로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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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30도, 여름 초읽기…내일 서울 출근길엔 또 비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3일 아침 출근길에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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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뒤덮은 가로구름… 전국 흐리고 비
1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거리를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전국이 흐리고 차례로 비가 내린다. 다만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영동 지역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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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름 시작 알리는 비 쏟아진다…어린이날은 돌풍 주의
지난 1일 오후 경남 함양군에 비가 그친 뒤 무지개가 뜬 모습. 뉴스1 절기상 입하(立夏)를 하루 앞둔 4일부터 5일 아침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진다. 어린이날인 5일은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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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흐리고 비…낮부터 기온 내려가 '쌀쌀'
비가 내린 12일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남산순환도로를 걷고 있다. 김상선 13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비가 그친 후에는 점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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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퇴근길 지옥?...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오후 6시까지 강한 눈
서울 동남·서남권과 경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12일 오후 서해 상의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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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15호 태풍 '린파' 연이어 소멸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14호 태풍 '찬홈'과 제15호 태풍 '린파'가 연달아 소멸했다. 11일 국가태풍센터는 제14호 태풍 찬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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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전 10시 '태풍경보' 격상…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9호 태풍 마이삭(왼쪽)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오른쪽)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이다. 2일 오전 2시50분 현재 태풍의 위성영상과 예상경로. [그래픽 기상청] 제9호 태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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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비구름, 벌써 제주에 영향…오늘 밤 접근
9호 태풍 마이삭은 1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35㍱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따뜻한 바닷물에서 에너지를 흡수하며 발달하며 북상해, 1일 밤 제주도부터 영향권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