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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천연기념물194호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1번지. 창덕궁의 향나무가 천연기념물194호(3월4일)로 지정됐다.높이 목측6미터. 몸통둘레4미터, 수령 700년이상. 노수답게 수세는 의연하고 수형이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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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들 담배 요취
3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담배보급소 창고를 부수고 육군 「지프」로 신탄진·파고다등 5가마를 훔쳐낸 전과5범 김상기(32·영등포구신광동178) 장칠북(40·영등포구 영일동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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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73년전에 「가톨릭」소농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농업경제학을 공부하다 1차 대전에는 포병장교로 출전, 전후에는 농촌조직운동을 벌이고 중앙당원으로서 「프러샤」의회에 들어가 정치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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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강도 검거
24일 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임 모(19·K고교 3년·수원시 매산동) 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똥개」(19) 「똥배」(21)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이 날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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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공교역제의를 거절
▲북 정부는 중공의 교역제의를 즉각 거절, 중공은 정부「베이스」에 의한 쌀과 담배의 「바터」를 제의했었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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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 20년|내일의 꿈을 안고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 해방 20년.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 6·25의 불길이며 4·19의 분노, 5·16혁명…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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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식 멘틀 테스트
꼬마들이 앉아서 열심히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만화책일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애들이 표정은 유난히 심각하다. 손에든 색연필를 가지고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그 책에는「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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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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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타고 삼척으로?
중앙정보부는 최근 경향각지에서 출몰하는 무장간첩색출을 위해 우선 1일자로 안동에 합동수색본부를 설치했다. 이병두 차장이 지휘하는 이 수색본부는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안명수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