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이 녹자 싸움이 벌어졌다…푸틴 vs 나토 '북극해 혈투'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녹고 있는 북극권에서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북극해는 러시아·미국·캐나다·노르웨이·덴마크·아이슬란
-
[이번 주 리뷰] 전기ㆍ가스요금은 오르고…월세는 전세 역전(6월27~2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러시아 디폴트 #전인지 #G7정상회의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김건희 #경찰국 #검수완박 #전기요금 #가스요금 #브릭스 #검찰인사 #조유나
-
에스토니아 "러시아 헬기가 영공 침범"…발트해 긴장 고조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코바에서 국영 총영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속한 발트해 국가들과 러시아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
[이번 주 리뷰] ‘자이언트 스텝’에 BTS까지, 연이은 충격의 한 주(13~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시행령 #규제개혁 #김건희 #권양숙 #기초학력 미달 #북핵 #화물연대 파업 #한국 축구대표팀 #누리호 #이예람 중사 #한미 외교장관회담 #BTS
-
“중국인 건보 제한, 사드 추가” 윤석열, 중국 견제노선 강화
윤석열 후보(오른쪽)가 지난 1일 인천시 강화군 최북단 평화전망대를 방문해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설 연휴 기간에 중국 견제노선
-
“사드 추가”“중국인 건보 해결”…다시 반중 노선 강조하는 尹, 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설 명절인 1일 인천시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 지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제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연휴
-
北 미사일 쏜 날…文, 남북철도 찾아 "50분이면 금강산 간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강원도 지역주민들과 서명을 마친뒤 박수를 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
-
[Focus 인사이드]중국은 옛 미군기지도 노렸다 북극 장악, 뜨거워지는 新냉전
북극해 일대에서 활동한 중국 북극 탐사대 [중국 외교부] 북극권이 뜨거워지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북극 항로가 열렸고, 얼음이 녹으면서 지하자원 채굴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
美 공군사령관 "北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 군사적 대응 경고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지난 10월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미 공군 장군이 북한이 언급한 '성탄절
-
오크통 공부하고 점심시간엔 시음… '위스키 학교' 아세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5) 어린 시절,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을 피할 수 있는 마법의 말이 있었다. "공부하고 올게요."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
-
[리셋 코리아] 북한 도발 대처하려면 한·일 안보 협력 절실하다
홍규덕 전 국방부 국방개혁실장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북한이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30일 트럼프와의 판문점 회동 이후 13번째 신형 미사일 및 대구경 방사포를 시험 발사하
-
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
"日방북단, 최용해 만날 듯"…그뒤엔 北 비밀접촉한 기타무라
지난해부터 북·일 접촉의 창구역을 맡았던 기타무리 시게루(北村滋) 전 일본 내각정보관이 신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취임한 것을 계기로 북·일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
-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DMZ 대북 메시지는…트럼프는 다를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30일 방한 때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역대 미
-
文대통령, '단도미사일' 표현 실수…靑 "단거리미사일"로 정정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한-미 군 주요직위자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단
-
백악관, 北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北 활동 인지…감시계속"
새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수발 발사 보도와 관련해 북한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으며 감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
-
정세현 “北 대사관 침입, 미국이 제대로 약점 잡혔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평련 전문가 초청간담회 '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남북경제협력 전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초강대국 이해 얽힌 ‘지리의 문제’…세계가 우리를 주시한다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2) 인도 최북단 히말라야와 카라코람 산맥이 만나는 끝자락, 험준하지만 아름다운 계곡과 봉우리가 펼쳐지는 파키스탄 카슈미르.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노동신문까지 외화벌이에 이용”…선전선동부에 불똥 튀나
━ 노동신문 인터넷 지면보기 왜 중단됐나 이달 27~28일로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잡히면서 평양 쪽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북핵과 대미 협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꺼
-
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
[월간중앙 집중분석] 한 손엔 외자유치, 또 한 손엔 공포정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
대북제재 속 북한경제 고립, ‘통치자금 관리’ 노동당 39호실도 돈줄 말라…한계 직면한 경제개발구와 현지지도 ‘버럭정치’, 이선권 냉면 발언은 초조감의 발로 북한 평양시 평천
-
[단독] 백령도 15㎞ 앞 北장산곶, 포구 여전히 열려있었다
14일 오전 백령도 심청각에서 바라본 북쪽 장산곳 갱도 진지. 일부는 여전히 포구가 열려 있다. 국방부는 "군사합의서 문구를 그대로 이해해달라"며 "9ㆍ19
-
[월간중앙 가을레저] 한강변 따라 자전거 라이딩 100배 즐기기
난지한강공원·반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등 인기…바이크 용품 전문매장 밀집한 ‘천호자전거거리’는 동호인들로 ‘북적북적’ 염제(炎帝)가 무섭게 토해내던 폭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