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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에 삽보로 오륜 후유증
「삽보로」 동계 「올림픽」에서 「소수정예」를 내세운 한국선수단의 부진한 성적은 대한체육회에 큰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체육회는「삽보로」동계「올림픽」에서 사실상 북괴에 뒤지는 성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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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기피 오점 남긴 체전-동계빙상대회 결산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는 빙속 부문의 기록이 저조한 채 시종 심판기피소동으로 얼룩져 체전사상 일대 오점을 남겼다. 국내 스포츠사상 유래가 없는 스피드·스케이트의 심판기피는 3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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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또 입국허용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법무성은 오는 29일부터 이곳에서 열리는 배구국제심판강습에 참석하겠다고 일본입국을 신청한 북괴체육인 김창영 등 3명에 대해 25일 입국「비자」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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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련참가 방해 무근|북괴의 비난을 일축
【동경4일동양】일본체육협회는 4일 지난주 동경에서 개최된『「아시아」체조연맹총회에의 북괴참가를 방해하기 위해 일본정부와 정치적으로 공모했다』는 북괴비난을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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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명에 수료증|북괴엔 1명만 수여|심판원 강습 끝나
[동경2일동화]동경에서 열린 국제체육연맹 극동 및 중동지구국제공인 심판원 강습회는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일 폐막되었다. 한국에서는 김경수, 박길준, 장수언씨 등 3명이 소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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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만 6개월|중간 결산과 그 앞날
지난해 12월 18일 한·일협정 비준서가 교환 된지 꼭 6개월이 되었다. 영광스러운 과정이 오리라고 기대했으나 국교가 정상화된 지난 6개월 동안 제조약의 해석상의 차이는 역시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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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체육심판원 일입국허용 방침|우정법무상 증언
【동경9일동화】석정일본법무상은 9일 삼의원에서 앞으로 동경에서 열리는 체조와 배구 러시아 심판원강습회에 북괴대표입국문제에 관해 『호의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석정발언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