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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위해음모 순방발표후 진행 북괴수뇌 현장답사

    [방콕=김광섭특파원]북한은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순방발표가 난후 전대통령을 위해할 계획을 세우고 조직적으로 암살공작을 진행해온 것으로 랭군정보소식통들은 보고있다.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아웅산참사, 심기일전 계기삼아 북괴책동 분쇄해야 전대통령, 군지휘관에 강조

    전두환대통령은 15일상오 군주요지휘관들의 신고를 받은 자리에서 행한 유시를 통해 『이번 북괴의 버마만항은 국가원수인 본인을 외국에서 위해하고 기습적으로 무력남침을 감행하려는 김일성

    중앙일보

    1983.10.15 00:00

  • 북괴범행입증… 부동의 증거 많다|남은건 혐의자 자백뿐… 금명간 「버마사건전모」공개

    아웅산 국립묘소 암살폭파 사건과 관련, 사살된 1명과 체포된 2명의 혐의자가 소지한물품,사건현장의 수색, 그리고 혐의자들에 대한 신원수사에서 이번 사건은 북괴의 소행임이 거의 확실

    중앙일보

    1983.10.14 00:00

  • 국회 규탄결의문 전문

    대한민국국회는 1983년10월9일 서남아및 대양주순방강정에 올랐던 전두환대통령과 외교사절 일행에대하여 북괴가 자행한 버마아웅산국립묘지 암살폭발사건에 끓어오르는 분노와 통한의 마음을

    중앙일보

    1983.10.14 00:00

  • 북괴, 특공대 30명 버마투입

    【랭군=연합】북괴는 전두환대통령의 버마공식방문직전에 30여영의 대규모 특공대를 상선에 태워 버마에 침투시켰다는 미확인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한 정보소식통은 북괴가 전대통령의 미

    중앙일보

    1983.10.13 00:00

  • "북괴마수"흔적 곳곳에 뚜렷|용의자체포·물증확보로 밝혀지는「랭군사건」윤곽

    버마암살폭발사건은 버마수사당국이 12일 유력한 용의자인 코리언 테러리스트 일당3명을 모두 체포 또는 사살한데 이어 사건현장에서 폭발물 원격조종기등을 찾아냄으로써 사건윤곽이 드러나고

    중앙일보

    1983.10.13 00:00

  • "김일성을 징벌하자"

    순국인사들의 영결식이 끌난뒤 열린 규탄대회에서는 각계인사및 시민·학생등 1백여만명이 참여해 잔인무도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북괴의 만행을 규탄했다. 대회에서 유학성 반공연맹이사장은 대

    중앙일보

    1983.10.13 00:00

  • 북괴 「랭군만행」 입증되면 미얀마, 공관원 추방-단교예상

    버마정부는 버마폭발사전과 관련, 『앞으로 이사건의 조사결과에 따라 어떤 국가라도 이번사건에 개입된것이 판명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사건조사 결과 북한의 개입이

    중앙일보

    1983.10.12 00:00

  • 미의 대한방위공약 재확인북괴의 이번사태 악용부용

    [워싱턴=연합]「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11일밤 자신이 이번에 조문사절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하게된것은 미국의 대한방위공약이 확고하다는 것을 재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버

    중앙일보

    1983.10.12 00:00

  • 버마암살폭발사건에 대한 우리의 결의

    한국의 전언론인은 10월9일 하오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순방 첫방문국인 버마 아웅산 국립묘소에서 암살음모에 의한 폭발사건이 발생, 정부각료와 대표단, 그리고 수행 취재중이던 이중현기

    중앙일보

    1983.10.11 00:00

  • "버마요인은겨냥안했다" 일NHK 보도

    [동경=신성순특파원]버마정부는 랭군폭발사고가 버마요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일본정부에 통보해왔다고 일본의 NHK방송이 10일저녁 보도했다. 이렇게 보는 이유로는 버마의 「

    중앙일보

    1983.10.11 00:00

  • 열등감이 빚은 악덕의 정치 버마 사태로 본 지도자 암살백태

    인류역사상 권력이 있는곳에는 거의 항상 지도자에 대한 암살이 잇달았다. 고대로마의 「시저」암살에서 최근 필리핀의 「아키노」상원의원 암살에 이르기까지 이같은 암살의 대부분은 정치권력

    중앙일보

    1983.10.11 00:00

  • 건국후의 암살음모사건들

    ◇이대통령저격사건=52년6월25일 임시수도 부산에서 있었던 일. 6·25 2주년 식장에서 식사를 하던당시 이승만대통령을 향해 묘시태옹이 권총을 발사했으나 불발로 그치고 현장에서 체

    중앙일보

    1983.10.10 00:00

  • 랭군행 세계가 규탄

    [워싱턴=장두성 특파원]「조지·슐츠」미국무장관은 9일 주미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유병현대사에게 한국정부에 대한 조의를 표명했다. 「술츠」장관은 특히 이범석외무장관의 작고에 대해 『이

    중앙일보

    1983.10.10 00:00

  • 앞당겨 분 진혼나팔이 "신호"였던듯|눈깜짝할 사이에 빚어진 「아웅산묘소참극」의 현장

    9일상오 10시28분 랭군의 아웅산 묘소에 선 꽝』하는 강력한 폭음이 나면서 현장은 일시에 일대혼란이 일어났다. 아웅산 묘소앞에서 전두환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있던 서석준부총리등

    중앙일보

    1983.10.10 00:00

  • 세계를 노리는 「테러기지」

    버마폭발사건은 ▲그 대상이 방문중인 외국원수일행을 노린점과 ▲삼엄한 경계·경호망을 피해 고성능의 폭발물을 교묘하게 설치한점 ▲범행장소를 버마요인들이 참석하지 않는 장소로 택한점등으

    중앙일보

    1983.10.10 00:00

  • 교통혼잡 도착늦어 전대통령 위기모면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순방 첫방문국인 버마의 랭군시 아웅산국립묘소에서 9일낮12시55분 (현지시간10시25분)북괴가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대형폭발물이 터져 전대통령의 묘 소참

    중앙일보

    1983.10.10 00:00

  • 암살

    암살이 세계의 역사를 바꾼 적은 없다. 이말은 「에이브러햄·링컨」이 암살되었을때 영국 하원의「B·디즈레일리」가 의회에서 한 연설이다. 1947년 7월19일 바로 버마임시정부의 각의

    중앙일보

    1983.10.10 00:00

  • 해방·6·25사이 500만이 실향

    KBS TV가 마련한 이산가족찾아주기 운동은 남북분단과 전쟁의 비극을 다시 한번 온국민에게 일깨워 주었다. 지난 71년 대한적십자사가 제의한 1천만이산가족찾아주기 운동은 그후에도

    중앙일보

    1983.07.05 00:00

  • 닉슨 월납전때 핵사용 검토|퓰리처상 받은 미허시기자 저술

    【워싱턴=장두성특파원】「닉슨」전미대통령은 69년 10월 월남전당시 월맹이 휴전협상에 응하도록 압력을 가하기위해 미전략공군소속 B-52 중폭격기에 핵폭탄을 적재한채 비상대기 했었다고

    중앙일보

    1983.06.03 00:00

  • 초상집 같은 북괴 대사관|핀란드 추방 계기…구미언론들 포문"

    헬싱키주재 북한대사 유재한에 대한 핀란드 외무성의 기피인물선언과 출국명령을 내린 사건을 현지의 신문·방송들이 일제히 톱기사로 다루었으며 미·영·서독·프랑스등지의 매스컴들도 다투어

    중앙일보

    1983.04.16 00:00

  • 중앙청(107)-잔보당사건(62)

    죽산 조봉암. 그는 어두운 시대를 불우하게 살다 갔다. 그는 젊은 날엔 공산주의자로서 항일운동을 했다. 그랬지만 8·15이후 그는 공산당과 피나는 싸움을 했다. 그는 공산당의 노선

    중앙일보

    1983.01.13 00:00

  • (3567)제79화 육사졸업생들(20)|장창국|광복군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은 뒤 광복군이 창설된 것은 1940년 9월17일이었다. 그러나 편제만 갖추어졌을 뿐 실제의 부대는 없었다. 외국 땅에서, 그것도 정권이 안정되지 못한 채

    중앙일보

    1982.11.18 00:00

  • 대통령 위해음모사건

    캐나다교포 최홍희(64)의 아들인 최중화(28)가 터론토시 암흑가의 국제해결사 「찰즈·스티븐·야노버」등 청부 폭력배 3명을 6만8천달러로 고용, 캐나다를 공식 방문하는 전두환대통령

    중앙일보

    1982.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