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해와 2백해리 경제수역
정부는 내년초에 12해리 영해를 선포하기로 방침을 결정했으나, 2백해리 경제수역의 시행은 좀 더 시기를 보기로 했다는 것이다. 영해의 확대보다는 2백해리 수역 선포에 고려해야 할
-
한-일 대륙붕협정 관련 법안 이 달 임시국회서 통과 희망
【동경=김경철 특파원】「후꾸다」일본수상은 18일『한-일 대륙붕관련법안은 이 달말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기필코 통과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자민당 정경간담회에 출석하기 위해「나가사끼
-
북괴경제·군사 수역「만구폐쇄선」을 기선으로
【동경=김경철 특파원】북괴는 군사경계선과 2백 해리 경제수역의 기선을 영해기선(간조 때의 해안선)으로부터 획 정하지 않고 만구폐쇄선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월 26
-
북괴 통일 정책 지지
【동경 6일 합동】북괴를 방문중인 일본의 『일조 우호 촉진 의원연맹』 대표단과 북괴의 대외 문화 연락 협의회 대표단은 5일 평양 회담에서 일·북괴 민간 어업 협정에 관한 잠정 합의
-
군사 수역내 일선 어로 금지
【동경 3일 로이터합동】북괴는 3일 평양을 방문중인 16인 일·조 우호 촉진 의원연맹 대표단에 10월 1일부터 8개월간 북괴의 2백해리 수역 안에서 일본 어선들의 잠정 조업을 허용
-
북괴 2백해리 내서의|일선 어로 조건 합의
【동경=강용식 특파원】일본과 북괴는 현재 평양에서 진행 중인 민간 어업 협정 및 무역 협정 체결 협상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일 일본 공동 통신이 평양 발신으로 보도했다. 이
-
일 정부, 구두 보증용의 표명
【동경 2일 로이터합동】일본 정부는 2일 북괴가 선포한 2백해리, 수역에서 일본 어선들의 조업을 위한 일·북괴 민간 어업 협정을 구두로 「보증」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스즈끼·
-
박 외무·구산 외상 별도 회담
박동진 외무장관은 5일부터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 관계 회담에서 「하도야마」외상과 별도 회담, 『일본 정부는 일·북괴간의 민간 어업 및 무역 협정 체결에 정부 보증을 해주지 않아야
-
2백해리 수역 선포 여부 미정
박동진 외무장관은 『정부는 이미 영해12해리 조기 선포 방침을 결정해 놓고 현재 이에 따른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며 2백해리 경제수역 선포는 주변 국가의 입장과 정치·군사적 요건을
-
어로협상 개시
【동경30일 합동】 평양을 방문증인 일본의 일조 우호촉진의원연맹 대표단(단장 구야충치)은 29일 상오 북괴 대외문화연락협회와 민간어업협정체결에 관련한 제1차 회담을 가졌으며 30일
-
일조 우호련대표 오늘북괴로 떠나
【동경26일 합동】 일조 우호촉진의원연맹의「구노· 쥬우지」회장을 단장으로 한 북괴 방문단은 26일하오 「파키스탄」항공기편으로 북경경유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 일행은 오는 9월7일까
-
밴스방중「한국문제」어떻게 얘기될까|본사 김영희특파원 미 중공문제전문가「필스버리」씨와 회견
북경을 방문하는「밴스」미국무장관은 중공고위층과 만나 한반도문제도 논의하게 된다. 여기서 한국문제가 어떻게 논의되고 앞으로의 한반도정세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다음은 이 문제에 대
-
2백 해리 내 조업 일 어선에 북괴해군 발포위협
【동경16일합동】북괴의 2백 해리 경제 수역 안을 항해하던 일본어선이 최근 북괴해군으로부터 퇴거명령과 함께 발포위협을 받은 사실이 15일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15일
-
"한미안보협합의 미 의회 승인 안하면 철군계획 순연 의미"
서종철 국방장관은 16일 비공개로 열린 국회국방위간담회에서 『한미 안보협의회 합의사항이 미 의회에서 승인 받지 못할 가능성이 없겠는가』라는 신상우 의원(신민)질문에 『미 의회통과에
-
통일의 길은 남북대화와 신뢰회복뿐
15일은 제32주년 광복절.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자주통일의 길은 남북이 서로 무릎을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종국에
-
2백해리 수역 지나가던 일 어선에 북괴 나포경고·퇴거령
【동경 13일 합동】일본 수산청 「후꾸오까」어업조정 사무소는 12일 북괴의 2백해리 경계 수역 안에서 무해항행(조업을 하지 않는 항해)중인 일본 오징어 어선에 대해 북괴 경비정이
-
북괴의 대남 심리교난
북괴 「경제수역」에서의 우리측 「영제어민」들의 어로작업 허용 운운한 박성철의 발언은 휴전체제의 교란과 대남심리전이라는 2개의 전략적 효과를 노린 것같다. 휴전체제의 교란이라는 측면
-
북괴 2백 해리 내서 한국어로 허용 선전-북괴 박성철
북괴 「정무원 총리」 박성철은 9일 북괴가 선포한 2백 해리 경제 수역과 관련, 『평화로운 고기잡이 허용』 운운하면서 한국의 영세 어민과 해외 여론을 겨냥한 정치 선전을 벌였다.
-
군사 수역 비난 모면 위한 기만 선전
문공부 대변인 황선필 보도 국장은 10일 성명을 통해 『박성철 발언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북괴의 침략적인 소위 군사 분계선의 설정을 맹렬히 비난, 이로 인
-
북괴,군사수역부인 비난|″내정간섭″ 운운,해상첩보대처 시사
북괴는 지난1일 소위50「마일」군사수역을 설정한 것은 『한국과 미국이 북한으로 첩자를 밀마하기 때문』이 었다고 8일 주장했다.· 꾸양방송은 이조치가 미국과 한국의 첩보및 선동활동에
-
북괴의 「군사수역」실정중공·소와 협의 안한듯
【뉴욕7일동양】중공과 소련이 북괴의『해상군사경계선』발표를 담담하게 보도한점으로보아 북괴가 해상군사경계선 선포롤 중소양국에 사전에 설명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일부외교관들이 의문을
-
군사 수역 부인 통고
주한「유엔」군사령부는 북괴가 일방적으로 설정한 「해상 군사경계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전화「메시지」를 1일 상오 판문점 공동경비 구역 안 직통전화를 통해 북괴에 보낸 것으로
-
9차 한일 각료회담-9월5, 6일 동경서
한일양국은 오는 9월5, 6일 이틀 간 일본 동경에서 제9차 정기각료회담을 개최한다고 5일 외무부가 발표했다. 지난 75년 서울회담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주한 미
-
소·중공도 항의할 듯
【유엔 본부 3일 동양】대부분의 「유엔」 외교관들과 외교 관측통들은 북괴의 일방적인 「해상 군사 경계선」 선포가 북괴를 외교적으로 난처한 입장에 몰아 넣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