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혁명당」조직획책

    중앙정보부는 2일상오 재일조총련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후 북괴노동당지하당조직을 확대하여 「민주·민족혁명당」을 창당하려던 북괴간첩 김대석(38)등 8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도강비」로 천원씩 받아

    군사분계선 지역의 모기관원이 도강비 조로 1인당 1천원씩의 금품을 받고 비무장지대 잠입을 묵인하였다는 사실이, 일반 이적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에 3년형

    서울형사지법4부 김창규부장판사는 6일 상오 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등 2명의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위반 피고사건의 판결공판에서 이준구(50) 피고에 징역 3년, 자격

    중앙일보

    1965.11.06 00:00

  • 대공·외사과 신설

    내무부는 날로 격증하는 북괴대남간첩의 침투를 막기위한 한 방안으로 경찰대공기구의 대폭 개편을 검토중이다. 이 방안에 의하면 현재의 치안국정보과는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정보과3계를 대

    중앙일보

    1965.11.06 00:00

  • 간첩 봉쇄책 추궁

    국회내무위 국공감사반은 3일 중앙정보부에 대한 감사를 통해 간첩의 봉쇄책, 반공사상앙양책, 북괴대남방송 방어대책, 대공기구 일원화문제, 이준구씨등 간첩피의사건 조사경의 등을 추궁했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역광선

    북괴해군장교, 자유 찾아 극적인 귀순. 김일성이란 자 외엔 모두가 같은 심정이련만. 선명야당 만든다고 단일야당 두동강. 기치는 어떻든 어째 어디서 보던 얼굴들만. 만취한 방첩대원,

    중앙일보

    1965.11.02 00:00

  • 징역 7년·자격정지 5년

    서울지검 공안부 최대현검사는 1일 하오 전경향신문사사장 이준구(50) 피고 등 2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위반피고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이준구 피고에게 징역7년 자격정지5년을,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북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

    지난 29일 하오 서해에서 조개잡이 하던 5척의 어선 중 3척이 어부 1백12명과 함께 북괴경비정에 억류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경기도 강화군 서도면 북쪽 해상에서 조개잡이 하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

    중앙일보

    1965.11.01 00:00

  • 구속된 학생과 교원문제 적절한 방침 세울 줄 안다.

    【진해=오전식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8일「요즘의 무장 간첩 출몰은 북괴전술의「게릴라」화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러나「이와 같은 만행을 계속한다면 북괴는 응당의 보복을 각오

    중앙일보

    1965.10.29 00:00

  • 예비사단을 투입

    북괴의 대남 간첩의 침투를 봉쇄하기 위한 대책을 서두르고있는 정부는 각 부처 소관사무별로 마련만 대책을 종합, 늦어도 11월초까지는 종합적인 방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고위

    중앙일보

    1965.10.28 00:00

  • 주민등록법 개정이 방첩의 유효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

    최근 천인 무도한 무장간첩의 도량은 전국민의 새로운 각성을 요구하게 되었다. 북괴가 이와 같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흉악한 간첩들을 침투시키고 있는 이유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중앙일보

    1965.10.28 00:00

  • 경찰 「대공 유격대」편성|천5백명에 특별훈련

    요즘 북괴 무장간첩들의 침투사고가 잦아지고 이들의 전술이 「베트콩」식인 무자비한 학살전술로 바꾸어지자 내무부는 이에 긴급히 대처하기 위하여 경찰 대공유격대 편성을 서두르고 있다.

    중앙일보

    1965.10.28 00:00

  • 군관민 협조기구는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휴전선 근방에서 북괴간첩활동이 빈번함에 비추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국적인 군·관·민 협조기구를 리·동 단위까지 확장하고 일본을 통한 간첩침투 방지

    중앙일보

    1965.10.27 00:00

  • 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대공태세에 이상있다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 휴전선근방의 강원도·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안동간첩으로 판명

    중앙정부는 23일 상오 지난21일 강원도 명주군 연곡면 퇴곡리 거암동에서 주민의 연락으로 경찰에 의해 사살된 간첩 유창빈 (25) 이 안동살인 간첩이라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성년의 임무]다짐

    제20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 국무총리, 나용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경찰관, 학생, 시민들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

  • 북괴간첩의 준동을 막자

    최근에 이르러 지상에 보도된 것 만을 보아도 북괴간첩의 준동이 그 수에 있어서나 민심 교란의 수법에 있어서 종래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대규모의 것이고, 또한 더욱 악랄한 것으로 양상

    중앙일보

    1965.10.16 00:00

  • 783고지의 위기 일발

    지난 12일 하오 4시쯤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산계리 석병산연봉 해발 783「미터」산봉우리에서 철광석 조사를 하던 상공부지질 조사소 권태흥(29·용산구 청파동 3가 33)씨와 김철

    중앙일보

    1965.10.16 00:00

  • 16일에 사단장

    【의정부】속보=13일 하오4시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휴전선 남방분계선에서 북괴 간첩의 기습으로 순직한 4명의 신원은 윤태근(경북 월성군 내남면 비지리), 정진상(충남 논산군연산면

    중앙일보

    1965.10.15 00:00

  • 전군서 소탕작전

    강서용 국방부차관은 15일 상오 요즘 잇달아 일어나는 무장괴한들의 출몰은『한국군의 월남파병에 대한 북괴의 보복행위의 하나로 본다』고 논평했다. 이들 무장괴한들은 대부분 수풀속을 헤

    중앙일보

    1965.10.15 00:00

  • "호송임무 간첩들이 만행"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5일 상오 요즘 경향 각지에 나타나고 있는 무장간첩에 대해 『「게릴라」로 볼 수는 없으나, 단지 호송임무를 띤 간첩』이라고 말하면서,『북괴는 현재 「게릴라」전

    중앙일보

    196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