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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행정 수도건설 15년은 걸린다|대통령 재출마 대의원 의사에 따를 뿐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우리 나라의 안보외교는 대미외교를 주축으로 하고있으며 현재 한미간에 현안문제로 다소 잡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쌍방이 서로 호양과 협력정신을 발휘하면 조만

    중앙일보

    1978.01.18 00:00

  • 「재워스키」는 국제정세엔 관심 없는 사람 대한군원 중단하면 미국에 더 나쁜 영향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 「칼럼니스트」인 「롤랜드·에번즈」와 「로버트·노바크」는 6일 『박동선 씨의 의회증언에 한국정부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의회로 하여금 한국에 대한 군사·경제

    중앙일보

    1978.01.07 00:00

  • 미 해·공군 지원하면 서울방위 무난

    ▲전문 북괴는 계속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했고 현대식 무기의 국내생산과 해외구매로 그들의 군사력을 증대시켜 북괴의 대한위협은 여전히 심각하다. 「카터」 대통령은 상호방위공약에 명시된

    중앙일보

    1977.12.13 00:00

  • 철군·한국군 현대화계획 등 주내 의회에 보고서-카터

    【워싱턴 16일 합동】「카터」미대통령은 금주중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과 한국군현대화계획의 진전에 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백악관관리들이 16일 말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중앙일보

    1977.11.17 00:00

  • 철군보완조치 회의서 승인 않으면 미 국가안보 목표달성에 큰 난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브라운」미 국방장관은 주한미군철수에 대한 보완책으로 계획되고있는 대한 군장비제공계획을 미 의회가 만약 승인하지 않을 경우 『미국자체의 국가안보목표를 달성

    중앙일보

    1977.08.29 00:00

  • 한국군의 현재전력 북괴남침저지 불능

    【서울 21일 로이터합동】주한미군지휘관들은 24일 방한중 미군부대를 시찰한 「해럴드·브라운」미국국방장관에게 현재로서는 미군의 지원 없이 한국군 단독으로는 북괴의 남침공격을 격퇴할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주한미군의 핵무기 카터가 잔류를 고려-미 「보스턴·글로브」지의 해설기사 전문

    「카터」미대통령은 주한 미지상군 철수와 함께 한국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도 모두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었으나 최근 이 결정을 바꾸어 일부 핵무기를 잔류시키기로 했다고 「보스턴·글로브」가

    중앙일보

    1977.07.13 00:00

  • 한국에 있는 전술 핵무기

    미국은 한국에 배치된 전술 핵무기도 4∼5년 사이에 완전 철수할 것이라고 한 「워싱턴·이브닝·스타」지의 보도는 아직까진 그 진실여부를 확인할 도리가 없다. 다만 지금 현재로 확실한

    중앙일보

    1977.06.16 00:00

  • 주한 전술 핵 관계 발언과 보도 내용

    ▲「카터」=핵무기의 숫적 증가를 감소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부로 한국 같은 나라들로부터 미국의 원자무기를 철거해야 한다. 한국이외의 나라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 (76·10·13=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철군…너무 심각한 모험이다"|미 언론, 주한 미 철수논의 본격화

    「싱글러브」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전략적인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존·베시」(「유엔」군 사령관)도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철군을 찬성하지

    중앙일보

    1977.05.25 00:00

  • 한국, 미 태평양 방위선 내에 여전히 포함|주한 미지상군 철수|남침유발 위험성 없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2일 주한미군철수가 북괴의 남침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이 미군철수가 북괴남침을 초래한다고 판단했다면 철군결정을

    중앙일보

    1977.05.23 00:00

  • 국방성장교들 반발

    【워싱턴20일 AP합동】주한미군참모장「존·K·싱글러브」소장이 백악관에 긴급 소환된 사실은 국방성의 직업군 장교들간에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상당수의 장교들은 격분하면서 「카터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미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언젠가는 미군의 철수가 다가올 일이었기 때문에 정부는 자주국방의 실현을 위해 75년 말부터 국군전력증강 계획을 마련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지난 4월 박대통령도 밝혔듯이 우리 나라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미, 대한 핵 보호를 계속

    【뉴욕4일동양】 「카터」 미 행정부는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 후에도 현재 핵무기로 무장된 약 1만2천명의 주한 미 공군병력을 계속 잔류시킴으로써 대한 핵우산 보호를 계속 제공하고

    중앙일보

    1977.05.06 00:00

  • 49년 미군철수 전후 서울-워싱턴

    미 진주군의 철수가 마무리될 무렵 미 육군성은 북괴의 남침가능성에 대한 여러 가지 대비책을 검토했다. 육군성이 작성하여 국무성에 보낸『미군철수에 따른 북괴군 전면침공 가능성에 관한

    중앙일보

    1977.04.19 00:00

  • 49년 미군철수 전후 서울-워싱턴 (상)

    「유엔」총회는 1948년 12월12일 한반도에 진주한 외세는『가능한 한 조속한 기일 안에』 군대를 철수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미군철수가 곧 실시된다는

    중앙일보

    1977.04.18 00:00

  • 백만 병력이 휴전선서 대치

    【워싱턴 4일 합동】「조지·브라운」 미 합참 의장은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보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1백만명 이상의 병력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에 존

    중앙일보

    1977.04.06 00:00

  • 주한미군 철수면 세력 균형 변화|북괴·소에 유리해질 위험 있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지미·카터」 미국 대통령의 방침대로 주한미 지상군이 4, 5년 안으로 철수하면 한반도의 군사력의 균형이 북괴에 유리하게 바뀌고, 결과적으로 소련의 지원을

    중앙일보

    1977.04.06 00:00

  •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중앙일보

    1977.03.15 00:00

  • <6.25전후 서울=워싱턴 27년만에 공개된 한국전쟁 비사(4)-소·북괴성토장…「유엔」안보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일단 채택된 안보리결의안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자 모든 재외미국공관에 짤막한 훈령을 띄웠다. 북괴에 원조를 제공치 말라고 「유엔」회원국에 요청한

    중앙일보

    1977.03.04 00:00

  • 6.25전후 서울-워싱턴 27년만에 공개된 한국 전쟁 비사(2)|"소련주범·중공종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무성은 한국전이 터진 바로 그날 침략의 주모자는「크렘린」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50년6월25일 국무성의 정보 조사실은「애치슨」국무장관에게 다음과 같은 판

    중앙일보

    1977.03.02 00:00

  • 주한미군논의의 윤곽

    주한미군감축에 관한 논의의 현주소는 이제 대충 그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다. 그 동안 이 문제를 둘러싸고 하도 어려 가지 말이 많았기에 어디서 어디까지가 정작 미국의 공식태도인지

    중앙일보

    1977.02.03 00:00

  • 한국이 북괴남침저지능력 갖춰도 주한미군 철수 않을 것

    【호놀룰루 28일 AP 합동】현재 심각한 경제난에 허덕이는 북괴는 한국과의 분쟁을 일으킬 위험을 지닌 예측불허 한 존재이며 비록 한국이 북괴남침을 독자적으로 저지할 수 있게 되더라

    중앙일보

    1977.01.29 00:00

  • 미의 해외병력 계획의 한가지 목적|북괴의 재래식 공격저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해럴드·브라운」 미 국방장관은 25일 한국에 대한 북괴의 재래식 공격을 저지하는 것이 미국의 해외병력계획의 목적의 하나라고 말했다. 「브라운」 장관은 상원

    중앙일보

    1977.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