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구에 떨친 “한국의 침술”

    지난 5월27일부터 4일 동안 「루마니아」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침술대회에 한국 침술학 회장 선우기씨 등 4명이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하고 30일 「파리」에 도착했다. 이들

    중앙일보

    1977.06.04 00:00

  • (4)「민통」과 「민건」

    지역별로 있는 순수한 교포단체 외에 정치활동을 하는 교포단체는 그 이름이 가지가지여서 교포들 자신들도 헷갈린다. 「협회」「연맹」「협의회」「동지회」「전선」「국민회의」「연구회」위에는

    중앙일보

    1977.05.30 00:00

  • (3)「로스앤젤레스」의 난마

    미국에서의 반한 활동중심지는 역시 수도「워싱턴」이고 일이 있을 때마다 「뉴욕」「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사람들이 수시로 합류한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에 교포가 가장 많이 살고(8만

    중앙일보

    1977.05.25 00:00

  • 반공을 생활화하면 우리 정신저력 공산당보다 강해|박 대통령, 5·16 민족상 시상 후 수상자와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5·16혁명 16돌인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허문회 서울대농대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개인과 2개 단체에 5·16민족상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대 접견실에서 김종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카터」는 상표 없는 수수께끼의 인물

    멀지않아 취임 백일을 맞는「카터」대통령은 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수수께끼의 인물, 상표 없는 정적 미지인물이며 찬양과 비난을 함께 받고 있는 존재다. AP통신이 조사한 결

    중앙일보

    1977.04.21 00:00

  • 거물간첩 강우규 등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24일 북괴 김일성으로부터 직접 간첩지령을 받고 재일동포 투자 기업체의 임원을 가장하여 국내에 잠입, 암약해온 북괴거물간첩 강우규(60·대형「플라스틱」감사)와 국내의

    중앙일보

    1977.03.24 00:00

  • 올리려면 이렇게 지상 공청회

    ◇김용완씨(전경련 회장)=수도 서울의 인구소산과 도시기능화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으로서 기능화 된 수도 건설구상은 긴요한 착상이라고 본다. 여기 고려해야 할 점은 기존도시와의 관

    중앙일보

    1977.02.11 00:00

  • 모 사후 중·소 관계서 한반도 기류를 짚어본다.

    동북「아시아」의 정세의 변화를 회고하는 몇가지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새해를 맞는다. 미국·일본·중공에서 있은 정권 교체는 재래의 역관계에 중요한 새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직까

    중앙일보

    1977.01.01 00:00

  • 한국내의 핵무기 완전 철수보다 안전 지대로 옮겨 유사시 대비를

    【워싱턴 15일 합동】「유엔」의 이상을 기원하는 민간 비영리 단체인 미국 「유엔」협회의 연구진은 15일 미국은 한국 및 일본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친 후에야만 비로소 주한 핵무기와

    중앙일보

    1976.11.16 00:00

  • 북경을 투시한다-미 조지·워싱턴대 헬펀교수 김영희 특파원과 긴급회견

    다음은 화국봉의 당 주석 승진·강경파의 체포 등 최근의 소용돌이치는 중공내부사태에 대해 중앙일보가 「조지·워싱턴」대학 「에이브러햄·헬펀」교수와 가진 대담이다. 「헬펀」교수는 극동문

    중앙일보

    1976.10.13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중앙일보

    1976.10.12 00:00

  • 금후의 세계 정세|정치·경제에 관한 두 일인 전문가의 강연

    앞으로 세계정세가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절대적인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정치적으로는 모택동 사망 후 죽의「커튼」뒤쪽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아시

    중앙일보

    1976.10.05 00:00

  • 모국방문 저지 못해 발악

    조총련은 강영희양(14)납치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조총련 조직을 탈퇴, 모국방문준비를 서두르던 조총련중앙위원이며 조선대 교수를 지낸 어당씨(57)를 또다시 납치·연금한 끝에 강제북송

    중앙일보

    1976.09.25 00:00

  • 재일 교포 어당씨의 경우

    조총련의 행패가 거듭되는 것을 보면 무척 기이한 느낌이 든다. 일본경찰은 무엇을 하고 있기래 조총련에 의한 불법납치행위가 그토록 자주 백서에 자행되느냐하는 의문이다. 일본경찰이 무

    중앙일보

    1976.09.24 00:00

  • 조총련중앙위원 겸 김일성대 명예교수|어당, 조총련을 탈퇴

    【동경16일 합동】일본에서 지리학의 권위로 손꼽히고 있는 조총련 중앙위원 겸 북괴 김일성대학 명예교수인 어당씨(57)가 지난15일 조총련중앙위원직을 사퇴하고 조총련에서 탈퇴했음이

    중앙일보

    1976.09.17 00:00

  • 중공이 권력투쟁의 혼란에 빠지면 김일성은 대중공 흥정을 강화한다-미 토머스·번스틴」교수(미 컬럼비아 대 공산권 전문가)전망

    모택동의 사망은 장기적으로 볼 때 중공에 안정기를 가져오고 중 소 간에 한정된 화해를 초래할지도 모른다고 미「컬럼비아」대학 공산권문제 전문가 「토머스·번스틴」교수가 중앙일보와의 「

    중앙일보

    1976.09.10 00:00

  • 드높인 학원의 국가안보 의식|학도보국단 창단 1주에 붙여…현승종

    학생운동 내지 학생활동에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했던 학도호국단이 창단 된지 2일로 만1년이 된다. 우리나라의 광복 직후 10여년에 걸쳐 같은 명칭의 학생조직이 있었던 일이 있기는 하

    중앙일보

    1976.09.01 00:00

  • 멕시코 인문과학회의 다녀온 김원용 교수

    『「파리」 대회 때(73년)와는 다르게 순수한 학술발표와 토론은 거의 없었다. 대신 「북한문제」 「한일관계」 「남북한개발에 관한 비교연구」 등 정치성을 가진 주제들이 많았다.』 지

    중앙일보

    1976.08.18 00:00

  • 미, 대한 공약 지켜야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의 사설과 「하버드」대학의 「에드윈·라이샤워」교수는 미국이 한국을 중립화하는 방향으로 한국문제를 해결할 시기가 왔다고 26일 주

    중앙일보

    1976.07.27 00:00

  • "김일성 이후엔 과격한 「혁명 제2세대」가 장악"

    김일성이 죽은 뒤 2년 혹은 3년이 지나면 과격한 「혁명 제2세대」가 북한에 등장할 것이며 남북관계의 장기적인 방향은 그 때가야 짐작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서「미시건」대의

    중앙일보

    1976.04.24 00:00

  • 국회질문·답변요지

    ▲황산덕 법무 답변=명동사건에 관련된 사람은 정계·종교계·학계 사람들로서 선택된 구국의 영웅인 것처럼 애국자나 경세가인양 자처하면서 정부전복을 기도했다. 그들이 집권하면 세계각국의

    중앙일보

    1976.03.17 00:00

  • 국회질문·답변 요지

    ◇이도선 의원(유정) 질문요지=▲조총련은 3·1사건을 왜곡선전하고 있으며 한덕수 조총련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건을 영웅적 투쟁이라고 찬양하고 있다. 김일성은 또 족벌정치 등

    중앙일보

    1976.03.16 00:00

  • (1580)외국유학시절36

    「홍콩」여행중에 만났던 영국「런던」대학의 「사이먼」교수가 그당시 대한해운공사의 고문으로 근무중이던 나에게 초청편지를 보내온 것은 1950년2월께였다. 그리고 학교당국의 비서 「바

    중앙일보

    1976.03.08 00:00

  • 한국은 미 전략 거점

    【워싱턴 6일 동양】「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과 지도급 미국 외교전문가들은 6일 미국의 세계 전략에서 차지하는 한국 방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키신저」장관은 NBC-TV가

    중앙일보

    1976.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