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정보부장 담화

    최근 정계 일부 인사들에 의하여 제기되고 있는 남북교류논은 현국내외 정세 아래서는 북괴에 유리한 통일「무드」를 조성시키고 있음은 물론 우리의 반공노선을 실질적으로 변질시키는 결과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17년만의 해외국민등록증갱신과 앞으로의 교민정책

    아버지는 「한국」, 어머니는 「조선」, 「조선」으로 되어있던 것을 첫째 아들은 「한국」으로 바꿨는가하면 「한국」으로 바꿨던 둘째 아들은 다시 「조선」으로 바꾸기를 원하고…. (재일

    중앙일보

    1966.04.16 00:00

  • 공산권과의 교류 한계

    정부는 북괴를 비롯하여 중공 등 분단된 국가의 공산 측 (동독·베트밍)을 제외한 공산 측에서 열리는 국제회의·학회·문화제·기술회의 등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1966.03.30 00:00

  • 기자 막부 파견 건의 신문세미나 개막

    【유성=심상기 기자】한국신문편집인대회 주최 언론관계「세미나」는 「신문 제작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3일간에 걸쳐 신문과 사회, 신문제작의 현상과 문제점, 신문 편집의 제문제, 방송

    중앙일보

    1966.03.21 00:00

  • 대학 스포츠 연맹 체육회 가맹에 합의

    한국대학 「스포츠」 총 연맹이 대한 체육회의 협력단체로 가맹하는데 대체적인 합의를 보게됨으로써 체육행정의 일원화는 물론 북괴가출전하는 67년도 동경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단일 대

    중앙일보

    1966.01.21 00:00

  • 66년의 「이슈」…세계의 좌표|한국통일·월남전 귀결·중공투영은 어떻게 되나|세계의 두 권위·본사특파원과 인터뷰

    병오년의 「톱·이슈」, 월남전은 어떻게 귀결이 나고, 중공의 투영은 어떻게 전 세계에 비치고, 이 속에서 우리가 설 좌표는 어딘가? 이런 문제를 부는데 도움이 필까하여 본사에서는

    중앙일보

    1966.01.18 00:00

  • 100호를 내면서 사시를 다짐한다|한국의 희망과 용기는 무엇이냐

    우리는 우리 나라가 어려운 구비를 넘을 때마다 『앞날의 희망이 없는 나라』, 『용기를 가질 수 없는 사회』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이러한 절망의식과 좌절감을 드러내는 한방소리는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분쟁14년에 매듭진 한일수교 안팎

    베어왈드=한·일 조약이 일본의 이익에나 한국과 미국의 이익에도 합치되었다면 이번에는 일본이 미국에 대해 중공문제의 해결을 갖고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 중공문제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분쟁 14년에 매듭 지은|한일 수교 안팎 (상)

    일본의 산경 신문은 한·일 조약 비준 안의 중의원 통과에 앞서 중앙일보 주일 특파원 강범석 기자와 체일 중인 미 「캘리포니아」 대학교 정치학 조교수 「한즈·베어왈드」씨를 초빙, 한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언커크]연례보고서 제출의 의의

    [언커크](국제연합 한국통일부흥위원단)는 관례에 따라 전문 4개장으로 된 연차보고서를[유엔]총회에 제출했다. 어제 2일 하오4시, 서울과 [뉴요크]의 [유엔]본부에서 발표 된 이

    중앙일보

    1965.11.03 00:00

  • 일, 비준 국회|치열해질 여·야 공방전

    [동경=강범석특파원]한·일 비준을 둘러싼 일본국회 한·일특위에서의 여·야 공방전은 금주 말이나 내주초 절정에 이르게 된다. 이번 임시국회는 회기가 12월13일까지로 되었는데 여당인

    중앙일보

    1965.11.02 00:00

  • 한국의「유엔」외교

    한국과「유엔」- 해방과 분단 그리고 잇단 혼란속에 정부수립을 본「대한민국」의「원적지」는 바로 전후, 인류의 평화기구로 탄생한 국제연합이다. 그래서 한국외교 20년을「유엔」외교로 집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유엔」대책 전환

    정부는 스무살 청년이된 제20차「유엔」총회를 맞아 대「유엔」외교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연중 행사처럼 한국문제를「유엔」에 자동 상정해오던 정책을 변경해서 한국의 실리가 보장되고

    중앙일보

    1965.10.21 00:00

  • 「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중앙일보

    1965.10.19 00:00

  • 신기루 같은「유엔」외교-신영철

    또 허망한「유엔」외교의 계절이 찾아왔다. 신기루 같은 꿈을 안겼다간 어이없이 앗아가곤 하는 변하지도 않는 계절의 내용을 우리는 얼마나 수없이 반추하였던 것인가. 그런 실 없은 흥분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망신당한 북괴의 국적 대표단

    지난 2일부터「오스트리아」「빈」에서 막을 올린 제 20차 국제 적십자회의에서 북괴가 어설픈 정치연극을 하려다 망신만 톡톡히 당했다는 외교통의 소식. 대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빈」에

    중앙일보

    1965.10.08 00:00

  • 동경-서울을 잇는|일본 비준국회의 파문

    한국에서는 한·일 협약에 대한「비준국회」가 야당 없이, 따라서 논쟁 없이 치러졌다. 무슨 계기가 있으면 비준 논쟁이 터질 가능성을 남긴 채 비준국회는 끝난 것이다. 교섭상대 국인

    중앙일보

    1965.09.29 00:00

  • 한국 20대가 보는 일본, 일본 20대가 보는 한국|한·일 젊은 세대의 대화

    상대방을 정확히 인식하고자 노력하는데서 진정한 뜻에서의 친선 관계의 기반은 닦아진다. 편견에 사로잡힌 한·일 두 나라의 구세대와는 달리 상대방에 대하여 체험상의 「이미지」가 없는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