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여자ABC 내년 대만서
【북경=조동오 특파원】「아시아」농구연맹은 3일 이사회를 갖고 제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ABC)를 내년 11월 초순 대만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
일과 불침조약 용의
【동경=조동오 특파원】 중공 수상 주은내는 28일 중공정부를 유일한 중국의 합법적 정권으로 인정하고 대골의 중화민국을 「유엔」으로부터 축출하며 건만해협의 미군을 철수토록 한다는 일
-
아·아 블록 탁구 북경서 열기로
【명고옥=노진호 특파원】「고또」(후등) 일본 탁협회장은 8일 기자 회견을 통해 『적기에 북평에서 A·A (아시아·아프리카) 그룹 탁구 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고또」회장은 이
-
도전 받는 개경분리 일 중공정책
【동경=조동오 특파원】정경분리를 내세운 일본의 대 중공과 정경불가분을 고집하는 중공의 대일 외교가 71년에 들면서 불꽃을 튀기고 맞서고 있다. 일본의 대중공 자세가 바로 한국에 미
-
일, 중공 호칭을 변경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정부는 오는 22일의 정기국회에서 행할 「사또」(좌등)수상의 시정연설에서 지금까지 「북경정부」라고 불러온 중공정권을 「중화인민공화국정부」로 호칭키로 16일
-
ADB,일본서 원화채권 발행
【북경=조동오특파원】아시아 개발은행 (ADB) 은 연내에 1천5백만불의 일본 원화표시 상권을 일본에서 발행기로 일본 정부와 합의했다고 보도됐다. 채권발행 교섭 차 귀국한 도변 AD
-
(39)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남과 북의 형세(2)
북괴가 남침을 어떻게 빈틈없이 서둘러 준비했는가를 알기위해 당시 북괴에 있다가 그후 자유를 찾은 몇 민간인의 증언을 더 들어보기로 하겠다. ▲김백봉씨(당시 북괴 최승희무용연구소교
-
일부의 불참주장 물리치고 서울대회 기다리는 일 펜클럽|두회원 탈회계의 언저리
28일부터 서울서 열리는 국제펜(PEN)대회에 억지 쐐기가 쐬었다. 일본·펜·클럽이 이사 40명중의 1인인 평론가 송강양자가 "멀지않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펜대회와 대북에서 열리
-
북송재개 움직임
【북경29일=조동오특파원】일본 사회당「나리따」위원장과「안따꾸」조선문제 대책위원장은 29일「호리」관방장관을 방문, 2년간 중단된 재일교포의 북송을 재개하라고 요구했다. 「나리따」위원
-
대 중공 전쟁 포기 용의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정부는 70년에 들어서면서 대 중공 접근, 관계개선에 비상한 관심을 쏟고 그 구체적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13일 조일 신문은 일본정부가 중공
-
『자카르타』의 망향|혈육을 찾는 귀화교포 장남해씨
[자카르타=송평성특파원]「인도네시아」국적을 가진 한국인 2세 일가족이 그들의 혈육을 찾고있다. 「자카르타」에서 금속무역업을 하는 「초·난까이」씨 (장남해·45=고당디아·케칠가12번
-
주월부대사로임명 김종규「한국」사장
정부는 주월남대사관에부대사직(대사급)을 신설키로 결정하고 28일상오 국무회의에서 김종규씨(한국일보사장)를 대사로임명, 주월남부대사에 보하기로 의결했다. ◇김대사약력=경남마산출신(4
-
총장이긴「괴물교수」|월남전싸고 대결반년하와이는 "톰이냐 이냐"로 왁자지껄|교수회옹호로 사표던져.
호놀를루 = 최규장.특파원 새봄의 대학가에 불꽃튕기는 논전은 식지 않고 있다. 괴물교수로 알려진「하와이」대학 「올리버·이」박사를 「캠퍼스」에서 추방하려던 「해밀턴」총장이 드디어 사
-
태평양시대의 남과 북 한국·인니
수카르노 독재 꺾은 불굴의 언론인 동서센터·타임지 후원으로 미 시찰 태평양의 남과 북-「극동」과 「남양」은 아득하게 멀었었다. 한울 안이면서도 「아시아」 적 정체 속에 갇혀 맥박도
-
5일「실론」서|북송회담속개
【북경=강범석특파원】일본정부는 재일교포북송협정처리를위한 회담을 오는5일께「힐론」에서 속개할 것을 일본적십자사를통하여 북괴측에 제의할방침이다.
-
재일 교포 영주 신청 2만7백49명
【북경 = 강범석 특파원】「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 및 처우에 관한 협정」은 17일로써 발효 한돌을 맞는다. 일본법무성 「협정실」에 의하면 이 협정에 의거한 영주권 신청은 지난 1
-
농산물수출논의 한일실무자회담
【북경=강범석특파원】한국의 농산물개발 수출에 관한 한·일 실무자회의가 16일부터 일본외무성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지난 봄 제 4차 한·일 무역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농산물의 개발
-
(1)체질개선의 저류
본사 외신부 김영희 기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순회특파원으로 「아시아」지역의 10여 개국의 정세를 취재하고 돌아왔다. 김 특파원이 본 동남아 인상기를 앞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한다.
-
"중공은 거대한 숫자"
【파리=장덕상 특파원】 1962년 불란서 「드·골」대통령이 중공을 정식 승인한 이래 「파리」∼북평 사이의 거리는 갑자기 단축되어 불·중공 양 정부는 문화협정·기술제휴 등으로 양국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