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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대박래선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큰 배가 조선에 올 것이다(大舶來鮮). 1780년대 조선인들 사이에는 이런 소문이 널리 퍼졌다. 질병과 기근에 시달렸던 평민들에게 천주교가 이상향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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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조선어학교에 지원 금
장덕진 대륙연구소 회장은 9일 오전 북경의 유일한 사립 소수민족 언어 교육기관인「북경조선어 학교」황유복 교장을 만나 우리교포 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잊지 않고 전통문화를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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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교에 만달러 기증
◇장덕진 대륙연구소회장은 11일 오전 중국 북경에 있는 북경조선어학교를 방문하고 이 학교 황유복교장에게 91년도 학교운영자금으로 1만달러를 기증하고 교사들을 격려했다. 북경조선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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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서적등 기증
◇안소승 현대백화점사장은 22일 중국 북경 조선어학교에 미화 5천달러,우리말 서적 1천여권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