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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 수기

    고적은 어느 것이나 깨끗이 손질이 된 채 보존되고 있어 옛 문화의 향기를 고이 간직하려는 후손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천년동안 두번이나 수도였던 고도 항주가 대표적인

    중앙일보

    1973.06.29 00:00

  • (3)-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인구가 무려 8억을 넘는다는 인간 포화국 중공은 한국에서처럼 산아제한을 권장 「둘 낳기운동」이 한창이었다. 도시든 농촌이든 피임약은 무료제공이고 만일 셋째 아기가 들어서면 유산을

    중앙일보

    1973.06.28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

  • 한국여생 첫 중공 여행-재미 교포 나순옥씨 5월27일∼6월19일 광주·상해·북경 관광

    【조동오특파원 홍콩서 나 여사 긴급 회견】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재미교포인 나순옥 여사(42)가 지난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24일간 중공을 관광차 다녀왔다. 「홍콩」에 무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참가자 시대조류에 민위"

    작년12월29일∼1월9일까지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26차 세계기독학생연맹(WSCF)총회에 참석했던 김영정교수(이대)가 귀국했다. 정 회원국 54개국을 포

    중앙일보

    1973.01.31 00:00

  • 북경 이모저모|워싱턴·포스트지「버거」기자의 인상기

    다음은「워싱턴·포스트」지의 북경 주재특파원「마릴린·버거」가 본 북경인상기이다. 서방인의 눈에 비친 북경시의 모습, 잘 알려지지 않던 단면을 소개한 점이 이색적이다. 중공의 지위가

    중앙일보

    1973.01.22 00:00

  • 중공 성탄 자정 미사|문혁 후 북경선 처음

    【북경 AFP합동】오는 24일 밤 중공에서는 문화 혁명이래 처음으로 「크리스머스」 자정미사가 거행될 예정. 이 「크리스머스」 자정 미사는 금년 초부터 외국인들을 위해 미사를 재개한

    중앙일보

    1972.12.13 00:00

  • 북경에 살아 남은 유일한 개신 교회

    북경에는 아직도 많은 낡은 교회들이 있다. 어떤 교회는 퇴락 했고 어떤 것은 폐쇄됐지만, 어떤 것은 공회당으로, 사업장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기능을 하고 있는 유일한

    중앙일보

    1972.11.07 00:00

  • 중공 정권이 시도하는 한자의「로마」자 화

    최근 중국어의「로마」자 화 문제가 중공의 곽말약 학원장으로부터 시작돼 구미에서 상당한 흥미를 모으고 있다. 곽 원장은 북경의 이론 지「홍기」4월 호에서『한자를「로마」자 화하는』계획

    중앙일보

    1972.11.07 00:00

  • 북한…복종과 기율의 본고장

    「캐나다」 「터론토·스타」지의 「마크·게인」기자는 오랫동안 동경·「홍콩」주재 특파원으로서 서방측 기자로서는 드문 「아시아」통으로 알려져 있다. 「게인」기자는 전후 점령하의 일본을

    중앙일보

    1972.10.02 00:00

  • 국부국적포기 화교 주 일대사관에 붐벼

    【동경25일 AP동화】일-중공 양국간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정상회담이 25일 북경에서 시작됨에 따라 동경주재 국부대사관의 영사 과 창구는 국부국적을 포기하기를 원하는 화교들로 붐비고

    중앙일보

    1972.09.26 00:00

  • 중공, 국민교부터 영어 교육 열 올려

    【동경 AP동화특신】중공은 점점 외부 세계로 눈을 돌리면서 외국어, 특히 영어 교육열이 높아가고 있다. 외국어 교육은 국민학교서부터 시작되고 있어 7, 8세의 중공 어린이들이 복잡

    중앙일보

    1972.05.15 00:00

  • 중공서 부활된 기독교 예배

    중공의 문화혁명으로 오랫동안 금지되었던 기독교예배가 다시 북경에서 재개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 주로 외국인인 소수의 기독교신자들이 「가톨릭·미사」나 신교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72.04.29 00:00

  • 효과적인 북경의 제설작업

    【북경=데이브·크래슬로 기자(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본사독점특약】인구 7백만 이상 되는 수도북경시의 제설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이며 시민선행동기에서 우러나온 것 같다. 「닉슨」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중공의 대표적 명승지 항 주의 이모저모

    「닉슨」미대통령은 26일 북경을 출발, 항 주로 떠난다. 「닉슨」의 항 주 방문은 서방세계의 VIP(저명인사)로서는 중공수립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항 주는 예로부터 부근의 소주와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중공인민일보도 닉슨 특집

    【북경22일「필립·포토」기자(볼티모·선지)=본사독점특약】「닉슨」대통령은 22일 중공정부와 당 지도자들로부터 가장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북경 인민일보는 2페이지에 걸쳐 7장의 사진

    중앙일보

    1972.02.23 00:00

  • 닉슨을 대하는 두 얼굴의 중공

    【북경=「조세프·크래프트」(WP)=본사특약】주은래는 최근 중공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이런 소리를 했다. 『우리가「닉슨」과 협상하지 않을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장개석과도 협상했었는

    중앙일보

    1972.02.23 00:00

  • 닉슨-모, 전격회담

    【북경22일「스탠리·카노」기자(워싱턴·포스트)=본사독점특약】중국공산당 주석 모택동은 21일 「닉슨」대통령의 북경도착 4시간 후에 접견을 극적으로 허용함으로써 미-중공간의 화해가능성

    중앙일보

    1972.02.22 00:00

  • 변신하는 중공…내정에도 숨구멍|스탠리·카노(WP)=본사독점특약

    「닉슨」의 중공방문이 중공의 숨막힐 것 같은 무거운 정치적 분위기를 자유화하려는 중공 지도자들의 몇 가지 두드러진 조처와 때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중공 국내

    중앙일보

    1972.02.21 00:00

  • 「패트」여사가 중공서 겪게될 일들

    「패트리셔·닉슨」대통령 부인은 이번 중공방문에서 중공 여성들 및 어린이들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도 「패트」여사가 이들과 직접 만나게되면 한편 크게 놀라고 한편 크게 당혹할

    중앙일보

    1972.02.19 00:00

  • 모습 바뀌는 북경거리

    【북경 24일 DPA합동】북경의 거리풍경은 「로마」자의 화려한 점두간판들이 등장함으로써 하룻밤 사이에 바꿔가고 있으며 특히 「네온」불빛의 간판들도 북경의 화려한 야경을 보여주고 있

    중앙일보

    1972.01.25 00:00

  • 중공 대소 전쟁 준비

    【동경22일 UPI 급전 동양】지난 11월 북경과 평양을 방문, 중공수상 주은래 및 북괴괴수 김일성과 회담한바 있는 「미노베」(미농부량길) 동경 도지사는 22일 『북괴가 준전시 상

    중앙일보

    1971.12.23 00:00

  • "닉슨 친서, 대한공약재확인"

    【워싱턴16일 동양】김종필 국무총리는 15일 서울에서 가진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지와의 회견에서 이번 주초 박정희 대통령에게 전달된 「닉슨」미대통령의 친서는『미국의 대한공약

    중앙일보

    1971.12.17 00:00

  • (315)제22화 부산통화기금(8)

    직원들에 대한 「브리핑」을 14일 하오 4시에 시작되어 장장 11시간이 지난 15일 상오 3시께 끝이 났다. 직원들은 파견될 지역과 지역별로 준비된 유인물 뭉치를 나누어 받았다.

    중앙일보

    1971.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