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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계시 20초6기록 「제2 장재근」 기대 19세 재미교포… 「북경」겨냥 비지땀 맹혼|남자육상 200m종목 새 기대주 김동환
아시안게임을 연패(연패)했던 아시아의 황금다리 장재근(장재근·28·한전)의 쇠퇴로 메달가능성이 희박해져가던 육상남자 2백m종목에 예기치 않은 신인준족이 출현, 육상계를 흥분시키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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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농구팀, 실업1년생 입단 추진|세계대회 대비 강동희 등 7∼8명‥‥실업팀 초비상
○…그동안 선수난을 겪어오던 상무농구팀이 올9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 대비, 실업 1년생들을 서둘러 입단시킬 움직임이어서 실업팀마다 초비상. 현재 상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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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경대회 전종목 출전〃
오는 9월 북경아시안게임단독출전으로 방향을 급선회한 북한이 아시안게임사상 처음으로 27개 정식종목과 야구·연식정구 등 2개 시범종목 등 전 종목에 걸쳐 7백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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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 점검|양궁
세계정상에 우뚝 선 한국양궁은 이미 아시아무대에서는 적수가 없다. 그러나 최근 중국·일본의 기존세력과 인도·대만 등 신진 강호들이 한국양궁에 기세 좋게 도전장을 내놓고 있어 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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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점검|유도
『일본의 높은 파고(파고)를 합심으로 뛰어넘자-.』 김재엽(김재엽·쌍용) 안병근(안병근·유도대조교) 하형주(하형주·일본유학)등 이른바 제1세대 기수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후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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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스포츠"우리가 맡는다"|도약의 주역…종목별 꿈나무들
80년대의 격랑속에 일대 비약을 이뤘던 한국스포츠는 90년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포츠역군들은 활기찬 신진대사속에 벌써부터 체육계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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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놓고 번민하는「양궁 여왕」김수녕
「양궁여왕」김수녕(김수녕·청주여고3)이 대학진로를 놓고 시름에 빠져있다. 내년 2월 청주여고를 졸업하는 김수녕은 부모, 자신을 길러줬던 코치, 학교, 협회 등 주변의 입장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