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슬림포비아'의 틈새시장? 부유한 무슬림 관광객 끌어안는 중국의 실속
인촨에 위치한 중화회향(中華回鄕)문화원 [출처=신화통신]중국이 자국 내에 무슬림 테마파크를 여는 등 무슬림 부유층을 겨냥한 틈새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이는 '무슬림포비아(무슬림 공
-
20,000년 전, 역사의 길목 실크로드(SILK ROAD)를 여행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던 단어, 바로 실크로드(Silk Road) 일명, 비단길로 불리죠!동에서 서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장장 6,400km를 이어진 길고긴 무역로로, 동서양의
-
중국인들이 서울을 가장 많이 찾는 이유 보니
노동절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칭다오(靑島) 잔교를 찾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 중국신문망]중국 노동절 연휴(4월 30일~5월 2일)
-
상하이 청류관엔 평양 ‘장철구대학’ 여대생 인턴 근무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구의 북한 식당 대성상관에 취재와 식사를 겸해 들른 건 지난 7일 오후 9시쯤이었다. 당시엔 몰랐지만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류경식당 종업원 13
-
中 관광객 뷔페 싹쓸이 '삽 새우'사건 영상보니
중국인 해외 단체 여행객이 태국의 해물 뷔페 음식점에서 새우 쟁탈전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문명적인 행동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18일 한 홍콩 시민이 자
-
인구 감소하는 일본에서 기저귀 잘 팔리는 까닭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일본 기저귀 브랜드 `메리스`해외 여행에 나선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들이 여행지에서 물건을 무더기로 구입하면서 현지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
‘전광석화’ 조훈현, 한국 바둑 절정의 순간 맛보다
1989년 조훈현(왼쪽)과 녜웨이핑이 응씨배 결승 제1국을 두고 있다. [한국기원] 1989년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응씨배(應氏盃) 세계대회 결승 5번기 최종국. 2대2
-
확 바뀐 63빌딩 레스토랑
63빌딩(63.co.kr) 레스토랑이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랜드마크 63빌딩에서 면세점 쇼핑과 프리미엄급 식사를 한번에 즐길 수 있게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레스토랑은 고객들로부터
-
[해외 대학 리포트] 홍콩과기대, 개교 20년 만에 아시아 톱 대학
중국 수능 1·2위 학생 지원도 늘어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홍콩과기대의 상징 물인 붉은색 해시계 ‘레드 버드’(Red Bird). [사진 Charlie Shin]江南通新이 ‘해외
-
11일 중국 ‘광곤절’ … 한국이 설레는 이유
알리바바는 지난해 11월 11일 ‘광곤절(光棍節)’에 중국 저장성 항저우 본사에서 당일 매출액을 전광판으로 실시간 공개했다. 이 날 오후 9시 500억100만 위안이던 매출액은 밤
-
[국제] 10일부터 자금성 자녕궁 등 중국 고궁 4곳 추가 개방
청대 황태후들이 기거했던 자금성 내 츠닝궁(慈寧宮).베이징(北京) 고궁(古宮·자금성) 내 황태후가 거주했던 츠닝궁(慈寧宮) 등 4개 구역이 10일부터 추가로 일반에 공개된다고 신화
-
[국제] 국경연휴 중국 관광지 탈법 몸살
관광객이 자금성 동 항아리에 하트모양과 함께 연인 이름을 새겨넣은 낙서(위)와 복구 후 모습. 복구 후에도 낙서 흔적은 남아있다.국경절 연휴(1~7일)를 맞은 중국의 주요 관광지가
-
[커버스토리] ‘별’에서 온 미식, 그대를 홀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식도락가가 마카오를 두고 이르는 말이 있다. 젊은 미식 도시(A Young Gourmet City). 최근 들어 마카오가 세
-
中학부모, 90만원 넘는 일제 책가방에 열광하는 까닭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일본제 비데 구매 열풍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식 책가방(일명 '란도셀')구매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의 초등학생들이 주로 메는 이 책가방이 튼튼하고 단정하며 청결
-
자연이 선사하는 거대한 감동, 중국 중원으로 떠나는 운대산&태항산 가을여행
업계 최다 송출을 자랑하는 하나투어에서 2015년도 9월7일부터 11월16일까지 2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 출발하는 제주항공 중국 석가장 전세기를 운영한다. 하북성 성도인 석가장은
-
"유커 모시러 중국 갑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중국 3대 도시방문
명동을 찾은 중국 방한단에게 인사말을 하며 서울을 소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여파로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유치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중국으로 출국한
-
[사진] 메르스 끝나가자 다시 찾아온 유커 ‘환영’
마지막 메르스 자가격리자가 격리 해제된 27일 중국 북경화합강원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인천항에 입국하고 있다. 이 회사 임직원 3000여 명은 8월 말까지
-
[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해외명품 못 갖춘 평양 면세점 … 최고는 화장품 ‘은하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24일 부인 이설주(왼쪽 둘째)와 새로 준공한 평양국제공항을 방문해 화장품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평양국제비행장
-
유커 모시러 … 중국에 날아간 이부진
30일 중국 최대 여행사인 CTS의 베이징 본사를 방문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이 쉐샤오강 CTS 총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호텔신라]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이 ‘메르
-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최종 선정결과 발표
15일(월) 오전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최종 선정결과 발표 및 시상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수상한 시장·군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
[백가쟁명:유주열]유라시아 횡단열차 탑승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과 대륙횡단 열차여행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과 목표에서 KTX로 출발 서울에서 합류하여 블라디보스토크와 베이징으로 이동 유라시아를 횡단, 베를린에
-
요우커는 왜 한국화장품에 열광하는가
[여성중앙] 요우커는 중국어로 ‘여행객’이란 뜻으로, 통상 중국 여행객을 일컫는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들의 여행 목적은 대개 쇼핑이고, 그중에
-
중국공략, 근력(筋力)이 아니라 염력(念力)이다
세계 최고 부자는 지식과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사람, 지본가(知本家)이지 제조업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같은 21세기 최고 부자들의 공통점은 제
-
[차이나 포커스] 중국, 이젠 벨트가 아니라 백이다
한국은 전체 수출의 30%를 중국에 의존한다. 그런데 지난해 대중국 수출이 2009년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 감소, 한국 대표 기업의 실적 악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