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2일 ▲박동진 외무 답변=우리의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과 안보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동북아에 있어서는 집단적 군사체제보다는 일본으로부터의 기술 도입과 방위산업 육성
-
(하)|물러난 장관들
「12·20」 개각은 제3 공화국에서 3명 이상의 각료가 경질된 17번째의 내각 개편이며 72년 「유신」 후로는 5번째가 된다. 73년 이후로 개각은 연례 행사가 되어 왔고 제3
-
(상)|3차 최 내각
75년12월19일에 발족한 최규하 내각은 76년의 「12·4」 개각에 이어 20일 7부처 장관이 경질된 개편에 따라 3기를 맞았다. 「실천 내각」을 표방하고 출범한 최규하 총리는
-
7부 장관·1처장 경질
박정희 대통령 20일 상오 7개 부처장관과 원호처장을 경질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국방장관=노재현 합참의장 ▲문교=박찬현 유정회 의원 ▲상공=최각규 농수산 장관 ▲농수
-
국방·문교, 인책인 듯
「12·20」 개각은 국방·문교장관을 경질한데 특색이 있다. 7개 부처장관의 개각 중 신설된 동력자원부와 공석 중인 제2무임소 장관을 보각한 것을 빼면 5부 장관이 경질됐는데 심흥
-
개각설 주변
『오늘 아침에도 각하를 뵈었으나 평소와 다름 없이 결재 서류를 검토하고 계시던데요.』 청와대 출입 기자들의 끈질긴 개각 질문을 받고 임방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일 개각 낌새를
-
재수생 감점제 위헌 아닌가-질문|민방위시설 수도권에 중점-답변
▲박한상 의원(신민)=증권홍보협회를 1년반만에 해산한 이유는 무엇인가. 73년2월 비상 각의에서 개정한 예산회계법 17조2항(외국차관을 도입하여 전대하는 경우와 차관물자대에 대해
-
미끼 퇴진 공작 실패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자민당은 29일하오 총무회를 열고 임시 당대회를 총선 후로 연기, 총선 후 내각 총사직에 따른 수상선임을 위해 개최되는 특별국회 전에 임시전당대회를 개최
-
일, 내각개편 단행
【동경=김경철특파원】「미끼」일본수상은 15일 상오 당 요직을 개편한데 이어 하오에 내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 「우꾸다」부총리, 「오오히라」장상, 「이나바」법상, 「고오모도
-
미끼수상, 내각개편에 착수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자민당에서 5개월 동안 계속되어 온 정권투쟁은 「미끼」·반 「미끼」진영이 ▲양원의원총회를 14일 개최, 「미끼」총재가 소신을 표명하고 ▲임시 당 대회를 10
-
국무총리에 최규하씨
박정희대통령은 19일 대폭 개각을 단행. 김종필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규하 대통령 외교담당특별보좌관을 총리서리로 임명하고 외무·내무·농수산·보사·체신·문공·제1,제2무임소 등
-
일 삼목 내각 발족
【동경=박동순 특파원】「미끼·다께오」 일본 자민당 총재는 9일 하오 중·참 양원 합동 회의에서 수상으로 선출된 데 이어 이날 밤새 내각을 구성했다. 새 내각에는 당내 실력자인 「후
-
『매』·『비둘기』파의 혼성 체제|일, 삼목 새 내각의 성격
【동경=박동순 특파원】「미끼」 새 내각이 「기무라」 외상을 경질, 새 외상에 「미야자와」씨를 선임한 것은 새 내각의 성격과 한·일 관계의 금후에 하나의 시사를 주는 특징적 측면을
-
일본 삼목 신내각의 출범
「미끼·다께오」씨를 수반으로 하는 일본의 새 자민당 정부가 9일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날 하오 늦게 일본 중의원 및 참의원 등 양원에서 새 수상으로 뽑힌 삼목씨는 이른바 「당삼역」
-
대폭적인 개각
정부는 9월18일 9개 부처 장관을 경질하는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하였다. 이는 지난달에 있었던 내무부장관과 서울시장의 경질까지 합치면 김종필내각 출범 후 최대의 개각인 작년 12월
-
9부 장관 경질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 경제기획원·재무·법무를 포함한 9부 장관을 경질했다.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에는 남덕우(재무) ▲재무=김용환(청와대 경제 제
-
9·18 대폭개각의 배경|여망부응 내건 "연착내각"
「9·18」개각은 71년 6월 김종필 내각이 출범한 후 지난해 「12·3」개각 때의 10부 장관 경질에 이은 두 번째 대폭 개편이다. 이번 대폭 개각은 한·일간의 분규로 이룩된 국
-
개각돌풍에 술렁이는 관가
『총화의 기틀을 다진다』는 발표아래 몰아친 개각돌풍이 초가을 관가를 휩쓸었다. 9개 부처 장관 외 경질이 발표된 18일 상오 장관이 바뀐 부처의 공무원들은 갑작스런 개각「쇼크」에
-
일본 국회 주변에 퍼진 전중 구설수
【동경=박동순 특파원】최근의 일본 국회 주변에서는 다나까 수상의 건강에 대해 『건강 상태가 의외로 나쁘다더라』는 얘기로부터『병명이 ××』라든가 심지어는 『×』이라는 등의 놀라운 풍
-
총1백53회·5명 넘는 개각 평균 10개월마다.
12.3 개각은 제3 공화국에서 3명 이상의 장관이 경질된 12번째의 내각 개편이며 3대 개각중의 하나다.63년12월 최두선 내각엔 새 인물이 많이 기용됐다. 17명의 군정 각료
-
대폭개각(10부 장관)단행
박정희 대통령은 3일 상오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 외무·내무·법무를 포함한 10부 장관을 경질하고 중앙정보부장·주미대사·검찰총장도 경질했다. ▲외무장관에는 김동조(주미대사) ▲내무
-
최근사태 인책|내각 일괄사표
김종필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은 3일 상오 일괄사표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냈다. 일괄사표를 이날 상오9시30분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김 총리가 모아 박대통령에게 제출한 것이다. 내각
-
일 내각 대개편
【동경=박동순 특파원】25일 「다나까·가꾸에이」(55) 일본 수상은 취임후 처음으로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아이찌·기이찌」장상 후임에 한때 자신과 수상직 경
-
칭찬 받았던 석공운영솜씨
박정희 대통령은 새해 들어 시무를 한 첫날인 4일 태완선 부총리와 장예준 건설장관을 임명하는 일부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당사자들조차 발표 때까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