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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집중단속
서울시는 10일부터 7월9일까지 한 달간을 여름철부정·불량식푼 일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각 구청별로 단속반을 편성,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 서울시는 빙과류 등 여름철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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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 해설
개정된 식품위생법 및 동시행령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단속과 과세를 둘러싸고 일어날수 있는 각종부조리의 소리를 제도적으로 막자는 데에 주안을 두고있다. 개정된 주요내용은 ▲종전6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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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주 합동단속
정부는 3일부터 4월말까지 밀조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3일 국세청에 의하면 탁주를 옥수수가루 40%씩 넣어 만들게 됨에 따라 술의 질이 나빠지고 맥주·소주 등 값이 올라 밀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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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세 대상 품목 등 정밀 조사
국세청은 오는 2월초부터 전기용품을 비롯, 가구·칠기 등 각종 물품세 대상 품목과 직물유·주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정밀 조사에 나서는 한편 무증지·변조증지 등의 부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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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조 주 단속 강화
국세청은 밀조막걸리가 많이 나돌자 전국 탁주제조장을 비롯, 하치장이나 도산매 장에 대한 주질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연말연시 밀조 주·부정양주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19일 국세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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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상품권 등 일체 단속
국세청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부정 주류·불량 상품권 및 인환권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서는 한편 극장 「카바레」 등 입장세 대상 업체에 대한 입회 조사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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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등 입회조사 강화
국세청은 추석물가단속책으로 무증지교환권 및 상품·부정주류 단속과 유흥업소 입장세 및 통행세 부문 입회조사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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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물가 집중단속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목 중심으로 물가가 다시 고개를 들것에 대비, 추석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5일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 대책은 ①치안국에 추석물가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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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라는 이름의 독주
수삼 년 전부터 번져가고 있는 생활기호의 회고주의 취향과 관광「붐」을 타고 근래에는 전국의 모든 도시에서 자기술병, 자기술잔의 막걸리 주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격한 노동에 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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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치」로 세율 오른 33개 품목 일제 단속 착수
국세청 「1·4」 긴급 조치에 따라 세율이 인상된 주류·가정용 전기 기구 등 33개 소득과세 대상 품목에 대해 4일부터 전국적인 단속에 나섰다. 주요 도시 시장 및 상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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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제도 신규허가 중지
16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앞으로 전 주류업종에 걸친 신규제조허가를 일체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현재 추진중인 주류행정혁신작업이 끝날 때까지 이 방침은 계속될 것인데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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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메이커 대폭 줄여
국세청은 주류 행정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 ①청주·소주 「메이커」의 시장 점유 비율을 현재 수준에서 잠정적으로 동결하고 ②신고제이던 과실주·기타 재제주 제조의 사전 승인제 ③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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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근절 위한 감독권 강화|보사부장관에 영업허가제한 권·지도명령권 신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위생법 중 개정법률은 부정·불량 식품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식품 영업의 규제강화를 의도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이 규제강화를 위해 보사부장관의 ①영업허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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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가공품도 식품위생법 적용|주류포함, 운반 도 규제
비상국무회의는 2일 지금까지 식품위생법으로 다스릴 수없던 주류 및 축·수산가공식품에까지 식품위생법의 적용을 확대하고 식품영업에 대한 보사부장관의 지도·감독권한을 대폭 확대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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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체납에 강경책
년도폐쇄기를 35일 앞두고 국세청은 지난달 지방청장회의에서 연말세취총정리방안을 시달한데 이어 다시 긴급간부회의를 소집, 3천8백21억원으로 삭감, 조정된 올해 국내세 목표달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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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전담계 설치
국세청은 부정 주류를 비롯한 간세부문의 각종범칙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기 위해 본청·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에 범칙전담계를 설치할 계획이다. 15일 국세청에 의하면 내년부터 설치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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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주류단속
추석을 전후하여 부정주류가 나도는 것을 막기 위해 국세청은 20일부터 청주 21개 제조장을 비롯, 5천4백27개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국세청에 의하면 전국 맥주·청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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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주 일제단속
국세청은 27일부터 전국 32개 도시에서 밀조주 및 부정주류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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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품
지난 연초(1∼3월) 3개월간에 걸쳐 보사부가 전국의 4만9천5백여 개 각종 식품제조·판매·접객시설들에 대해 실시한 위생실태조사결과는 식중독 등의 창궐기인 성하기를 앞두고 전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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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양주 일제 단속 15개 업소 입건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 분실은 지난 2월5일 양주 시판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21일 밤 부정 양주 일제 단속에 나서 시내 중심가 「살롱」과 「호텔」 주류 판매 업소를 뒤져 부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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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폭리 집중 단속
치안국은 9일 구정 대목을 노려 각종 상품의 폭리와 중량·규격위반 등으로 서민 경제를 좀 먹는 물가 사범을 집중단속 하도록 전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단속 대상으로 곡류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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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단속 단일화-타 기관 허가품도 보사부에 취소권
보사부는 21일 일부가공식품 중 허가 및 관할권이 갈려있어 부정식품을 원천적으로 뿌리뽑지 못한다고 보고 주세법·축산물 가공처리법·수산물 가공처리법 등의 규제를 받고있는 식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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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의 완전 소탕
정부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보사·내무·문교·농림·대검·수산청·국세청 등 관계부처 위원으로 「부정 식품 합동 특별 단속반」을 설치하여 부정 식품을 근절할 것이라 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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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 합동 단속|보사·내무·문교·농림·검찰 등
정부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보사·내무·문교·농림·대검찰청·수산청·국세청 등 관계 부처 요원으로 「부정 식품 합동 특별 단속반」을 설치, 각부 국장급으로 된 중앙 조정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