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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이어 '백악관 고위직'…오바마 특보 임명
한인 부자가 2대에 걸쳐 백악관 고위직에 올랐다. 강영우 박사(왼쪽)와 아들 크리스토퍼 강씨.버락 오바마 차기 행정부 출범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2세 크리스토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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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링컨 기념관 찾은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가족과 함께 워싱턴의 링컨기념관을 방문한 뒤 돌아가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오바마 당선인, 막내딸 샤샤, 부인 미셸, 맏딸 말리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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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성공 우린 바란다”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자리를 같이했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한꺼번에 백악관에 모인 것은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때 이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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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패션 선도한 백악관 안주인들
미국 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부인 매미 여사는 1970년 앞머리가 이마를 덮을 수 있도록 짧게 자르고 대중 앞에 나타났다. 매미 여사는 “툭 튀어나온 이마를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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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오늘 워싱턴 입성 … 첫 일정은 일자리 챙기기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20일) 2주일여를 앞두고 워싱턴에 입성해 본격적인 경제 살리기 행보에 돌입한다. 당선 이후 시카고와 하와이에 머물렀던 오바마는 4일 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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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옥형 전 국회의원 外
김옥형 전 국회의원 김옥형(사진) 전 국회의원이 3일 오전 5시4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60년 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무안갑에서 제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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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엔 왜 딸만 있나
딸 말리아·사샤와 부인 미셸(왼쪽부터)과 정다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 끝). [AFP=연합뉴스] 왜 미국 백악관에서는 대통령과 함께 사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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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15년 전 만든 백악관 금연구역…오바마, 추위에 떨며 담배 피울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 입성하면 건물 밖 뜰에서 덜덜 떨면서 담배를 피우는 그의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될지 모른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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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시시각각] 대한민국 선생님 전 상서
대한민국 선생님들 보세요. 고생 많으시지요. 요 며칠 신문에서 읽은 기사들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고 성깁니다. 그 설핀 조각들을 맞춰보고자 쓰는 글이니 언짢은 부분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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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못 말리는 교육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백악관 측에 예정보다 2주 먼저 워싱턴 DC에 있는 백악관 관리시설인 ‘블레어 하우스’에 입주할 수 있는지를 문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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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패션’에 홀린 미 40대 여성들
뉴욕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는 최근 598달러(약 80만원)짜리 몸에 붙는 보라색 원피스를 새로 출시하면서 ‘더 미셸 드레스’라고 이름을 붙였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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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가 된 빌 게이츠 “가난한 대학생들 위해 장학금 1000억원 지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빈민지역에 있는 예스 프렙스쿨(대학 진학 준비학교)은 올해 전 졸업생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80% 학생은 가난하고, 95%가 흑인이나 히스패닉(중남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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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와 ‘태양 왕’ 루이 14세의 특별한 인연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이기도 하지만 아기 예수가 태어난 달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으로 반짝이는 밤거리, 사람들 사이로 이제 곧 캐럴이 흘러 다닐 때다. 고요하고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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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와 ‘태양 왕’ 루이 14세의 특별한 인연
사나운 얼굴의 두 마리 늑대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어린아이의 얼굴. 이 상반된 그림을 위아래로 끌어안고 있는 와인은 ‘빈 드 랑팡 제주(Vigne de L’Enfant 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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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두 딸은 직접 방 청소, 침구 정리 … 용돈은 1주일에 1달러만 주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흑인 노예 등의 손으로 만들어진 백악관에 첫 흑인 대통령이 입성한다는 건 인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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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비상단추’ 항상 휴대 … 누르면 경호원 순식간에 달려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흑인 노예 등의 손으로 만들어진 백악관에 첫 흑인 대통령이 입성한다는 건 인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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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 걱정에 잠 못 이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여러 가지 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BC방송 바버라 월터스와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가장 큰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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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차 20대 붙는 오바마 “박스에 갇힌 기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지인 발레리 재럿(백악관 선임 고문 내정자)이 21일 시카고 시내에 있는 ‘매니스 커피숍&델리’에 예고 없이 나타나자 가게 안은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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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우리도 세계 네 번째 고속전철 기술국"
11월 25일 '6시 중앙뉴스'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환율 때문에 수입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대일무역 역조가 심화되는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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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성공 뒤엔 '바른생활 공주님' 이미지 있어
반 세기 만에 등장한 '아메리칸 드림 패밀리'. 젊은 대통령, 멋쟁이 아내, 귀여운 아이들...존 F 케네디 대통령 가족이 보여줬던 이상적인 가족이 '블랙 케네디'로 불리는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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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두뇌의 절반’별명 시카고 사단 핵심 중 핵심
집무실에서 오바마의 저서를 옆에 놓고 포즈를 취한 발레리 재럿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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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공화당 포함 내각 곧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 처음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조만간 공화당 인사를 포함한 첫 내각을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시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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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반세기 만에 ‘꿈의 가족’이 돌아왔다
‘존과 캐럴라인이 두 살, 다섯 살이 된다. 캐럴라인의 키는 45인치(약 1m14㎝), 몸무게는 27파운드(약 12㎏)다. 백악관 3층에 마련된 유치원에서 오전 9시부터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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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구석구석 살핀 오바마 “부시 내외의 따뜻한 환대 감사”
10일 오후 1시50분(현지시간) 백악관 남쪽 현관 앞. 멈춰선 검은 색 리무진 승용차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마중 나온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