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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관급 8명 프로필

    서글서글하고 솔직 담백하며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지만 업무처리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수사검사. 박종철군 고문경관조작사건을 이틀만에 마무리했고 최근에는 건설부 독직사건을 파헤쳤다. 박

    중앙일보

    1987.05.30 00:00

  • 박배근 인천시장

    48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몸담은 이래 꾸준히 한길만을 걸어온 경찰사의 산증인. 1m 60cm의 작은 키지만 통이 크고 시원스런 성품의 보스기질이 돋보인다. 판단에는 신중하지만

    중앙일보

    1986.01.09 00:00

  • 단구에 소신뚜럿한 보스

    단구 (1백62㎝)지만 당차다는 말을 듣는다. 원만하고 합리적이지만 한번 소신으로 결정하면 발벗고 나서는 성격이다. 경북고시절에는「학련」경배지구 책임자로 학원내 좌익세력분쇄에 앞장

    중앙일보

    1983.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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